[스크랩] 送舊 迎新

送舊 迎新

 

  빌립보서 3장 13 - 14절.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광음이 여류 하여 세월은 유수와 같이 지나가고 한번 지나간 세월은 다시 돌이키지 못하고 인생은 하루하루를, 한 순간 한 순간을 죽음이란 곳을 향하여 달려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을 때마다 새로운 각오를 하면서 금년 새해에는 이러이러하게 살겠다는 각오를 합니다.

  성경은 이러한 각오를 하는 것이 좋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1. 뒤의 것을 잊어버려라

가. 잘했다 한 것도 잊어버립시다

  성공했노라 자랑하지만 말고 앞으로의 더 좋은 발전을 위하여 잘한 것도 잊어버립시다.

잘한 것에만 매여 있으면 진취성이 없는 노인들과 같이 과거에만 매여 살아가므로 잘한 것도 잊어 버려야 합니다.

  인생의 패배자들이 과거에 내가 무엇하였노라는 자랑을 하면서 교만이 오고 자랑이 오므로 이러한 것은 하나님의 복을 떠나가게 하는 것이므로 잘한 것도, 자랑도 잊어버립시다.

나. 잘못한 것도 낙심할 만한 것도 잊어버립시다.

  효과 없이 낙심만 하고 있으면, 잘못에만 매여 있으면 비관적인 삶이 됩니다.  용기를 상실하는 사람이 됩니다.

  우리는 뒤를 돌아보지 말고 뒤의 것을, 지나온 것을 잊어버립시다.  그리고 새로운 은혜를 찾아 전진하는 자기 되어야 합니다.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나 소돔성을 빠져 나왔지만 뒤를 돌아다보다가 소금 기둥이 된 롯의 처나 광야에서 애급의 속된 것을 뒤를 돌아보다가 죽은 이스라엘 백성이나 모두 뒤를 돌아보다가 망한 사람들입니다.

 2. 앞의 것을 잡아야 합니다.

가. 주의 능력의 손을 잡아야 합니다.

  주의 능력의 손을 잡은 베드로는 바다를 걸어가다가 빠질 때 주의 능력의 손을 잡고 구원되었습니다.

  베드로의 장모도 예수님의 손을 잡고 병석에서 일어났습니다.

예수의 손을 잡아야 하므로 앞으로 달려가야 합니다.

나. 앞에 있는 소망을 굳게 잡아야 합니다.

  병든 자는 건강의 소망을 잡고 가난한 자는 부요함의 소망을 잡고 희망찬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과거보다는 오늘이 더 좋고 더 아름답고 더 은혜가 넘치는 삶을 산다는 소망을 갖고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사랑도, 건강도, 물질도, 가정도 소망을 갖고 살아갑시다.

다. 하나님의 약속을 굳게 잡고 나아갑시다.

  노아는 120년 동안 하나님의 약속을 잡고 방주를 만들었습니다.

이 결과로 온 식구가 방주에 들어가서 구원을 얻게 되었고 아브라함은 25년이나 이삭을 얻으리라는 약속을 믿고 나아갔습니다.

이러한 앞의 것을 잡고 사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몇 배의 축복을 내리십니다.

3. 푯대를 향하여 달려가야 합니다.

  목표 있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가.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만 바라보고 달려갑시다      (히12장 12절)

나. 예수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시니 그 분만 따릅시다.       (요한 14:6절)

다. 예수 이외에는 다른 것은 버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빌립보서 3: 7-9절에 사도 바울이 예수 이외에는 다 배설물 같이 여기고 버린 것 같이 십자가의 도만이 참되고 예수만이 진리임을 알고 따라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버릴 것은 버리고 잊을 것은 잊고 새 소망을 가지고 달릴 때 새사람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금년에 달릴 목표는

1. 십자가를 지고 달려야 합니다.

  희생을 하면서 헌신을 하면서 가족을 위하여, 교회를 위하여 다른 사람을 위하여

  천국문에 이를 때까지 달려가야 합니다.

2. 얻을 때까지 달려가야 합니다.

   성공 할 때까지 달려가야 합니다. 중도에 포기를 하면 실패자, 낙오자가 됩니다.

3. 죽기까지 달려야 합니다.

   죽을 각오를 하고 생명을 내어놓으면서 달려야 합니다. 자기 생명을 아끼면 오히려

   실패자가 되고 죽게 되는 것입니다.

  죽더라도 주를 위한 죽음, 다른 사람을 잘되게 하면서 죽을 때에 새로운 삶의 역사가 시작됩니다.

  새해에는 믿음도 자라고 건강도 풍성해지고 사랑과 가정과 사업에도 새로운 활력이, 소망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할렐루야

출처 : 은혜(恩惠)

글쓴이 : 은혜 (恩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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