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스크랩] 힘쓰는 신앙생활

鶴山 徐 仁 2006. 6. 11. 08:49
힘쓰는 신앙생활

 

    디도서 3장 6절- 8절

  “성령을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풍성히 부어 주사 우리로 저의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후사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이 말이 미쁘도다 원컨대 네가 이 여러 것에 대하여 굳세게 말하라 이는 하나님을 믿는 자들로 하여금 조심하여 선한 일을 힘쓰게 하려 함이라 이것은 아름다우며 사람들에게 유익하니라”

 

  오늘날 우리가 문명을 누리고 혜택을 받으면서 편하게 사는 것은 여러 사람들이 힘써서 연구하고 노력하여 문명과 문화와 과학을 발전 시켰기 때문입니다.

  우리 할머니가 살았을 때 늘 하던 말은 요새 같이 편하고 살기 좋은 때가 어디 있느냐고 합니다. 옛날은 잿물을 만들어서 빨래를 하고 다디미질을 하고 밤을 새어서 하얀 옷을 지으면서 농사짓고 일하고 하던 고생담을 말하면서 빨래를 개면서 항상 좋은 세상에 너희는 살고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어느 사람이 비누를 연구하여 만들고 세탁기를 발명하고 전기를 발명하고 하여서 지금 문화생활, 편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신앙생활에도 역시 노력하지 않고 힘쓰지 않고서는 퇴보가 되고 진보가 되지 않는 것입니다.  신앙에 힘쓰지 않는 사람은 천국에 가서 상급을 받기가 어려울 것이고 자칫 잘못하면 구원도 놓칠 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신앙생활에도 지금 힘쓰면서 살아가는 힘쓰는 신앙인아 되어야 장차 좋은 일을 누리면서 편히 살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1. 모이기를 힘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히브리서 10장 25절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사도행전 2장 46절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목회를 하면서 느끼는 가장 안타까운 일은 성도들이 모이기를 힘쓰지 않을 때에 상당히 가슴 아프게 목회자들이 느끼게 됩니다. 모이기를 힘쓰는 사람은 신앙의 우등생이 될 수 있습니다. 

우등생은 학기 마지막 때에 상을 받는 것과 같이 신앙의 우등생으로 이 세상을 졸업하면 마지막 날 천국에서 상급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금년 교육의 날에 충청북도에 있는 어느 학교 교장 선생님이 상을 받았는데 그 교장 선생님은 학생이 학교에 빠지면 택시 타고 학생 집에 방문하니 학생들이 불량 학생들이 될 수가 없습니다.   그 학교의 전체 학생들이 모두 좋은 학생들이 되었기에 교육의 날에 상을 받은 것입니다.

  교회 예배 시간에 빠지고 모이기를 싫어하는 사람은 문제가 생긴 사람입니다.

 

   성경에서 4대 부흥 사건도 모두 모이는데서 시작되었습니다.


1. 에벤에셀의 기적의 역사도 모일 때에 이루어 졌습니다.

  사무엘 상 7장 5절 -12절 “사무엘이 가로되 온 이스라엘은 미스바로 모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리라 하매 그들이 미스바에 모여 물을 길어 여호와 앞에 붓고 그 날에 금식하고 거기서 가로되 우리가 여호와께 범죄하였나이다 하니라 사무엘이 미스바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다스리니라 이스라엘 자손이 미스바에 모였다 함을 블레셋 사람이 듣고 그 방백들이 이스라엘을 치러 올라온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듣고 블레셋 사람을 두려워하여 사무엘에게 이르되 당신은 우리를 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쉬지 말고 부르짖어 우리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구원하시게 하소서 사무엘이 젖 먹는 어린양을 취하여 온전한 번제를 여호와께 드리고 이스라엘을 위하여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응답하셨더라 사무엘이 번제를 드릴 때에 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가까이 오매 그 날에 여호와께서 블레셋 사람에게 큰 우레를 발하여 그들을 어지럽게 하시니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 패한지라 이스라엘 사람들이 미스바에서 나가서 블레셋 사람을 따라 벧갈 아래에 이르기까지 쳤더라 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가로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

  에벤에셀의 하나님 - 여기까지 도와주신 하나님은 오늘도 모이는 무리 중에서 기적의 역사를 일으키시는 것입니다.


2. 성전 재건의 역사도 모일 때에 이루어 졌습니다.

느혜미야 8장 11절 “이스라엘 자손이 그 본성에 거하였더니 칠월에 이르러는 모든 백성이 일제히 수문 앞 광장에 모여 학사 에스라에게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명하신 모세의 율법 책을 가지고 오기를 청하매 칠월 일일에 제사장 에스라가 율법 책을 가지고 남자, 여자 무릇 알아들을 만한 회중 앞에 이르러 수문 앞 광장에서 새벽부터 오정까지 남자, 여자 무릇 알아들을 만한 자의 앞에서 읽으매 뭇 백성이 그 율법 책에 귀를 기울였는데 때에 학사 에스라가 특별히 지은 나무 강단에 서매 그 우편에 선 자는 맛디댜와 스마와 아나야와 우리야와 힐기야와 마아세야요 그 좌편에 선 자는 브다야와 미사엘과 말기야와 하숨과 하스밧다나와 스가랴와 므술람이라 학사 에스라가 모든 백성 위에 서서 저희 목전에 책을 펴니 책을 펼 때에 모든 백성이 일어서니라 에스라가 광대하신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하매 모든 백성이 손을 들고 아멘 아멘 응답하고 몸을 굽혀 얼굴을 땅에 대고 여호와께 경배하였느니라 예수아와 바니와 세레뱌와 야민과 악굽과 사브대와 호디야와 마아세야와 그리다와 아사랴와 요사밧과 하난과 블라야와 레위 사람들이 다 그 처소에 섰는 백성에게 율법을 깨닫게 하는데 하나님의 율법 책을 낭독하고 그 뜻을 해석하여 백성으로 그 낭독하는 것을 다 깨닫게 하매 백성이 율법의 말씀을 듣고 다 우는지라 총독 느헤미야와 제사장 겸 학사 에스라와 백성을 가르치는 레위 사람들이 모든 백성에게 이르기를 오늘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성일이니 슬퍼하지 말며 울지 말라 하고 느헤미야가 또 이르기를 너희는 가서 살진 것을 먹고 단 것을 마시되 예비치 못한 자에게는 너희가 나누어 주라 이 날은 우리 주의 성일이니 근심하지 말라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 하고 레위 사람들도 모든 백성을 정숙케 하여 이르기를 오늘은 성일이니 마땅히 종용하고 근심하지 말라 하매 모든 백성이 곧 가서 먹고 마시며 나누어주고 크게 즐거워하였으니 이는 그 읽어 들린 말을 밝히 앎이니라”  

   큰 기쁨의 역사는 모여서 말씀을 듣고 말씀을 밝히 깨달을 때에 일어납니다.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이 너희 힘이니라” 모여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깨달을 때에 우리에게 새로운 힘이 생기는 것입니다.


3. 갈멜산의 불도 모일 때에 하늘에서 내려 왔습니다.

열왕기상 18장 30절 - 39절 “엘리야가 모든 백성을 향하여 이르되 내게로 가까이 오라 백성이 다 저에게 가까이 오매 저가 무너진 여호와의 단을 수축하되 야곱의 아들들의 지파의 수효를 따라 열두 돌을 취하니 이 야곱은 여호와께서 옛적에 저에게 임하여 이르시기를 네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하리라 하신 자더라 저가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여 그 돌로 단을 쌓고 단으로 돌아가며 곡식 종자 두 세아를 용납할 만한 도랑을 만들고 또 나무를 벌이고 송아지의 각을 떠서 나무 위에 놓고 이르되 통 넷에 물을 채워다가 번제물과 나무 위에 부으라 하고 또 이르되 다시 그리하라 하여 다시 그리하니 또 이르되 세 번 그리하라 하여 세 번 그리하니 물이 단으로 두루 흐르고 도랑에도 물이 가득하게 되었더라 저녁 소제 드릴 때에 이르러 선지자 엘리야가 나아가서 말하되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이스라엘 중에서 하나님이 되심과 내가 주의 종이 됨과 내가 주의 말씀대로 이 모든 일을 행하는 것을 오늘날 알게 하옵소서 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옵소서 내게 응답하옵소서 이 백성으로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과 주는 저희의 마음으로 돌이키게 하시는 것을 알게 하옵소서 하매 이에 여호와의 불이 내려서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또 도랑의 물을 핥은지라 모든 백성이 보고 엎드려 말하되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하니”

  갈멜산의 기적은 이스라엘 백성을 하나님 가까이에 모이게 한 후에 하나님이 살아 계심을 불로 응답하여 보이신 것입니다. 모인 후에 하나님의 기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4. 오순절의 성령도 모여서 기도 할 때에 임하였습니다.

사도행전 2장 1절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느라”

  모여서 힘서 기도할 때에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모여서 기도에 전혀 힘쓸 때에 표적과 기사가 일어납니다.


2. 기도하기를 힘쓰라고 하셨습니다.

  사도 행전 1장 14절 “여자들과 예수의 모친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로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전혀 기도에 힘쓰니라”

  기도에 힘쓰는 성도가 불세례를 받게 됩니다.  기도에 힘쓰지 않고서는 성령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성령 받기 위하여, 성령 충만하기 위하여, 능력 있는 성도가 되기 위하여 전혀 기도에 힘쓰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기도하지 않고 받은 성령은 산신령을 받은 것이지 성령이 아닙니다. 성령은 오직 회개하고 기도로 구하는 성도에게 임합니다.

예레미야서 33장 3절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부르짖으며 기도에 힘쓰는 사람이 응답을 받고 신비스러운 세계를 경험할 수가 있습니다.  부르짖어 기도하는 기도는 가장 힘든 기도입니다. 힘써서 기도 한 것만큼 응답의역사도 큰 것입니다.

누가복음 18장 7절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저희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나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하나님께서는 밤낮 부르짖으며 기도하는 자에 대하여 오래 참으시지 않고 쉬이 응답하여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보고 이렇게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말세에는 더욱 우리가 부르짖는 기도를 하여야 합니다.


3. 주님께 드리기를 힘서야 합니다.

자기 자신을 주님께 드려야 합니다.

  디모데 후서 2장 15절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불변하여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써라”

  우리가 하나님께 헌신 생활하는 것은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주님께 자기를 드린다는 것은 주님을 위하여 내가 희생하는 것입니다. 전도하는 일에 내가 헌신하거나 교회 일을 관리하는 일에 헌신하거나 성도들을 돌아보는 일에 헌신하거나 아니면 작은 직분이라도, 맡은 일에 충성하는 것이 자기 자신을 주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4.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고 하셨습니다

  누가복음 13장 24절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

  좁은 문은 힘쓰지 않는 사람은 도무지 들어 갈 수가 없는 문입니다. 기도하지 않고 말씀대로 살지 않고 세상일을 다 하면서는 도무지 들어 갈 수 없는 것이 좁은 문입니다. 이 신앙의 좁은 문을 통과한 사람만이 천국의 문에 들어가는 저가 되는 것입니다.


5. 화해하기를 힘쓰라 하셨습니다.

누가 복음 12장 58절 “네가 너를 고소할 자와 함께 법관에게 갈 때에 길에서 화해하기를 힘쓰라 저가 너를 재판장에게 끌어가고 재판장이 너를 관속에게 넘겨주어 관속이 옥에 가둘까 염려하라”

  우리가 육신일 입고 서로 세상을 살아가고 있을 때에 화해를 하여야 합니다. 한사람이 세 상을 떠난 후에는 화해가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오늘 이 시간에 화해하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이 시간을 놓자면 영원히 화해를 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날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때가 가기 전에, 하나님의 심판이 옹기전에 내가 먼저 화해를 하여야 합니다.

  나와 원수진 사람이 하나도 없도록 하고 살아야 합니다.


6. 항상 주의 일 하기를 힘쓰라 하셨습니다.

고린도 전서 15장 58절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우리가 일의 최우선 순위를 정하고 이 일을 처리하며 살아야 합니다.

  교회 일이 최우선 순위이고 하나님의 일을 제일 먼저 하여야 합니다. 가정일, 직장 일등도 바쁘지만 그 보다 더 바쁘게, 정확하게 하여야 할 일은 하나님의 일입니다.

  교회에 늦게 오는 사람들은 반성하여야 합니다. 잠자는 일이 더 좋아서, 무슨 다른 일을 더 하다가 게으름을 피웠기 때문에 교회에 늦는다면 이것은 주의 일에 힘쓰는 자가 아닌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일보다 주님께 예배하는 일이 주의 일을 힘쓰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7.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에 힘쓰라 하셨습니다.

  누가복음 12장 49절 “내가 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니 이 불이 이미 붙었으면 내가 무엇을 원하리요”

  주님을 가장 답답하게 하는 일은 성령을 받지 않고 예수를 믿는 것이요 주님을 가장 기쁘시게 하면서 예수를 믿는 것은 성령을 받고 예수를 뜨겁게 믿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힘써서 예수를 믿고 힘써서 주의 일을 하고 힘써서 기도하여 성령 충만하고 능력 받고 힘써서 전도를 하여야 합니다.

  힘쓰는 우리가 될 때에 그 열매로 장차 좋은 삶을 보장받고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출처 : 은혜(恩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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