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새 사람을 입으라 2.

새 사람을 입으라 2.

 

    에베소서 4장 22절 - 24절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어떤 성도가 새해를 맞으면서 하나님께 이렇게 기도하였습니다.

  금년 한해는 주안에서 하나님께 찬송하는 해가 되고 기도하는 해가 되고 아버지가 함께 하심을 증거하는 해가 되게 하시고 거룩하고 거룩한 그리스도의 사랑을 증거하는 해가 되고 바울같이 뒤엣 것을 잊어버리고 앞의 푯대를 향하여 달음질치는 한해가 되게 하시고 다윗과 같이 주만 바라보게 하시고 아브라함과 같이 하나님을 믿는 의인이 되게 하시고 에녹과 같이 하나님과 동행하고 여호사밧과 같이 마음을 정하고 하나님만 찾게 하시고 모세와 같이 주를 위하여 고난을 기쁘게 받는 사람이 되게 하시고 다니엘과 같이 항상 하나님께 기도하는 기도의 용사가 되고 욥과 같이 환난 중에서도 잘 참는 자가 되고 여호수아와 갈렙같이 강한 자 앞에서 믿음으로 담대히 나아가서 낙심하지 않는 사람이 되게 하시고 홀과 아론처럼 영적 지도자를 잘 도와주고 이사야같이 하나님께 헌신하는 사람이 되고 안드레와 같이 형제를 주께 인도하고 요한과 같이 주의 품에 안겨 의지하는 자가 되고 스데반과 같이 원수를 위하여 사랑하고 기도하는 산 순교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고 기도를 하였습니다.

   이 기도가 다 이루어 졌다면 성경의 위대한 인물보다도 더 위대한 사람이 되어서 성경을 다시 기록하여 추가할 인물이 될 것입니다.  사람의 마음은 죄악이 가득하고 연약하고 더럽기 때문에 作心三日이 됩니다.

  이러한 과욕은 우리가 이룰 수 없는 것입니다. 어느 농부는 이런 기도를 종이에다가 써 놓고 너무 바쁘고 고달파서 기도를 매일 하지 못하니 일하면서 하나님 벽과 같이 기도합니다 했다고 합니다.

  우리는 실천 할 수 있는 일을 한 가지씩 실천하면서 살아야지 불가능한 것을 욕심을 부려서 구하는 허황됨이 있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22절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기도도 욕심을 따라 구하지 말아야합니다. 욕심을 따라 구하다 보면 썩어져 가는 세상의 명예나 물질을 구하기 쉬운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따라서 의와 진리와 희생과 헌신을 구하여야합니다.

1. 새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사람의 마음에는 죄악의 잔인성이 터져 나오는 것이고 거짓이 날뛰고 밤낮 쉬지 않고 칼을 가는 곳입니다.  신자들이라 하여도 회개하지 않으면 날마다 새사람을 입지 않으면 큰 악에 빠집니다.

  전 인구의 96%가 세례 교인이었던 독일이, 위대한 종교 개혁가를 나오게 한 독일이 1933년 히틀러를 세워 반기독교 국가가 되어 수천만의 인명을 죽이는 일을 하였고 바티칸 궁전이 있고 국민 전부가 카톨릭 신자인 이태리가 파시스트 정권 뭇소리니를 나오게 하여 세계 대전을 일으켰고 희랍 정교회의 본산인 러시아가 레닌의 이념대로 공산주의가 나와서 제일 악한 무리가 되어 수많은 사람을 죽였고 기독교의 장녀라 하는 프랑스가 세속 주의 본산지가 되었고 기독교의 차녀인 영국이 영리한 모리배가 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세계의 모든 곳이 타락이 되었습니다.  아무리 예수를 믿고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이라 하여도 날마다 새롭게 되지 않고 회개를 안 하면 더 무서운 마귀의 도구가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의 교회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장로와 목사 간에 불화와 다툼이 있고 제직 간에 시기, 불화, 다툼이 교회 안에서 있습니다.

  어느 중국 교회의 공산당 간부였던 사람이 예수를 믿고 교회에 들어와 중진이 된 후에 교회 안의 분란이 심한 것을 보고 교회가 이럴 줄을 알았다면 예수를 안 믿고 교회에 안 다녔을 것을 하면서 한탄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정말로 하나님 보시기에 죄송한 일입니다.

  우리는 예수를 믿는 다는 말과 교회에 다닌다는 것으로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날마다 새로워짐과 회개가 없으면 누구라도 타락이 되어 오히려 반 기독교인아 됩니다.

  부정부패를 일소하겠다고 혁명을 일으킨 사람들이 얼마 가지 않아서 전보다 더 부패하여지는 것을 우리는 많이 보아 왔습니다. 오늘도 한국 정치에서 보고 있습니다.

새사람이 되지 못하면 썩은 그 본성이 그대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와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지 않는 한 다 헛된 것이 됩니다.

우리는 말로만, 마음으로만 새롭게 되지 말고 한 가지라도 실천에 옮기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2. 새사람이 되는 법:

  바울은 겉 사람은 부패하나 속사람은 새롭다고 하였으니 옛 복음이 새해에 따라서 새로워지는 것이 아니고 우리 인간이 복음으로서 새로와져야 합니다. 삭개오처럼 회개함으로 새로와져야 합니다.

어거스틴은 첩을 두고 살던 사람이었으나 회개하고 새 사람이 되어서 성 어거스틴이란 말을 들었습니다.

  웨슬레는 접신술을 따르던 사람이었으나 회개하고 새 사람이 되었고 김익두 목사는 술 잘 먹는 깡패 막나니 였으나 회개하고 새 사람이 되었습니다.

  니고데모처럼 사람이 중생 하면 새 사람이 됩니다. 사도 바울도 중생 하여 새사람이 되어 사울이 바울이 되었습니다.

  성도가 거듭나지 않으면 새 사람이 절대로 되지 않습니다.  지구는 33년마다 인구가 배로 늘어납니다. 땅은 저주받아 힘을 내지 못하고 지상 자원과 지하자원이 고갈이 되고 공해로 땅이 죽어 가고 있습니다. 석유도 30년 후에는 동이 나고 석탄은 이미 떨어졌습니다. 

  인간은 수해, 한재, 충재, 지진과 자연 재해가 매년 심하여 지고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굶어 죽어 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북쪽 땅도 굶어 죽는 기아선상에 있습니다.  우리 인간의 살길이 막막하여 집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회개하고 바로 서고 새사람으로 거듭난 후에야 하나님께서 새로운 삶의 길을 열어 주실 것입니다.

  이스라엘 300 만명을 아무것도 없는 광야에서 40년을 먹여 주신 하나님의 기적이 나타나야만 우리 인류의 살길이 있게 됩니다.

  과학자들이 살길을 찾으려고 240억 딸라 이상을 들여서 달나라를 찾아가서 여기가 살 곳인가 하고 찾아보았지만 다시 갈 필요조차도 없는 땅입니다.

  우리의 살길은 회개하고 새사람이 되어 먼저 그의 나라를 찾는 사람이 될 때에 하나님께서 새로운 길을 열어 주십니다.     인류의 살길은 오직 이 길밖에 없습니다.

 

출처 : 은혜(恩惠)

글쓴이 : 은혜 (恩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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