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精神修養 마당

[스크랩] 생각해 보고픈 글~~!!

鶴山 徐 仁 2006. 6. 1. 17:10
    오늘날 세상엔 두 부류의 사람들이 있지요 부자와 빈자는 아니예요. 한 사람의 재산을 평가하려면 그의 양심과 건강 상태를 먼저 알아야 하니까요. 겸손한 사람과 거만한 사람도 아니예요. 짧은 인생에서 잘난 척하며 사는 이는 사람으로 칠 수 없잖아요. 행복한 사람과 불행한 사람도 아니지요. 유수 같은 세월 누구나 웃을때도,눈물 흘릴 때도 있으니까요. 아니죠, 내가 말하는 이 세상 사람의 두 부류란 짐 들어주는 자와 비스듬이 기대는 자랍니다. 당신은 어느 쪽인가요? 무거운 짐을 지고 힘겹게 가는 이의 짐을 들어주는 사람인가요? 아니면 남에게 당신 몫의 짐을 지우고 걱정 근심 끼치는 기대는 사람인가요? -엘러 휠러 윌콕스-
출처 : 새벽 안개
글쓴이 : 고인자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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