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지리산 털보농원) 지리산아래 오일장에서는 아직도 넉넉한 '한줌만더'의 시골인심을 맛볼수있다 온갖 봄나물이며 지리산에서 자생하는, 혹은 재배하는 귀한약초들의 향기를 맡는것만으로도 가슴뻐근함을 느낄수있다 가을이면 농가에서 재배하고 마린 고종시곶감장이 (덕산장)열리는것을 구경하는것도, 귀한 자연산송이가 여기저기 낡고 허접한 신문지에 싸여 팔려나가는것도 도회지인의 눈으론 신기한 구경거리일수밖에 없다. 지리산을 여행하는 길이라면 장날 때맞춰 일정을 잡아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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