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주님께로만 걷는 길

鶴山 徐 仁 2006. 5. 4. 21:57
 
 


주님께로만 걷는 길


죄에 대하여 죽는다는 것은
자기 심판과 자기 처벌의 전 과정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자기의 세계를 창조하신 목적을
거부하며 살던 마음과 생활을 돌이키고,
자신이 온 우주의 중심이며 최고인 것처럼 살아가게 하던
세상의 길과 가치를 버리는 것이다.

   -김남준의 ‘자기 깨어짐’ 중에서-

하나님께로 한 발짝 나아가다가도
죄의 뿌리가 깊어 다시 붙들리고 말 때
나의 힘으론 감당할 수 없는 시험임을 고백합니다.
죄로 상처입고 무거워진 나의 모습 그대로
주님께 내려놓고 엎드립니다.
깨어짐의 아픔이 후에는 큰 영광이 될 것을 알기에
이제 그만 주님께 내 욕심을 내려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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