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살았는가 죽었는가

살았는가 죽었는가

     요한 계시록 3장 1-6 절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우리의 육신이 건강 할 때에는 살아 있는 것 같고 무서운 병에 걸렸을 때에는 그 사람은 실상은 살았으나 죽은 자와 같은 것입니다.

  실제로 AIDS나 암 병에 걸렸을 때에는 초기에는 모르고 지내다가 병이 진전되고 발견 된 다음에는 그 사람은 살았으나 죽은 자 같은 삶을 살게 됩니다.

  신앙에도 살아 있는 신앙 같으나 실제로는 죽은 것과 같은 신앙을 가진 사람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살았으나 죽은 것 같은 병을 예방하기 위하여 정기 진찰을 미리 하듯이 우리 신앙도 오늘 정기 진찰을 한번 하여 보십시다.

1. 사데교회 신자들은 자기들은 살았다고 생각했으나 주님이 진찰하여 본 결과 죽었다고 진단 내렸습니다. 그 이유는 죽은 믿음을 가졌고 행함이 없는 지식과 이론만의 믿음을 가진 것이기 때문입니다.

2. 산 믿음은 주님 오시기를 기다리는 믿음입니다. 진짜 신부는 신랑이 어서 오기를 기다리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바람난 신부는 남편이 더디 오기를 기다리고 외간 남자와 재미를 나누는 것입니다.

  다음으로는 자신은 죽었다고 생각하나 주님이 진단한 결과 주님은 살았다고 진단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야이로의 회당장의 딸이 죽었을 때 사람들은 죽었다 하고 울고 떠들었지만 예수님은 잔다고 하면서 살아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지금 가난하고 어렵고 힘들게 살아서 다른 세상 사람들 눈에는 죽은 것 같이 보이지만 주님은 살았다 하면서 달리다쿰 하시며 손을 잡고 일으켜 주시어 죽었다고 한자들을 부끄럽게 하셨습니다.

  여하튼 사람의 눈에 어찌 보이든지 간에 주님의 눈에 산 자로 진단 나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산 믿음을 갖고 주님을 기다리며 아이로 같이 주님을 청하여 모셔 들이는 간구를 하여 살아 있는 역사가 나타나기를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

꽃잎이 두가지 색깔이죠 ^^ 유채꽃 개불알꽃 제비꽃

출처 : 은혜(恩惠)

글쓴이 : 은혜 (恩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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