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는 살려고 존재하는 공동체가 아니라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 스스로 죽음을 선언하는 예수님의 몸이다. 사람을 함부로 대하지 말자. 오히려 작고 힘없는 사람일수록 하나님에게는 더
중요한 사람인지도 모른다. 친절하게 대하라. 부드럽게 대하라. 사랑스러움을 가져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내게 한 것이니라.”(마 25:40)
-정연진의
‘사람이 모이는 리더 사람이
떠나는 리더’ 중에서-
교회 안에서 사랑을 발견할 수 없다면, 어디서 사랑을 발견할 수 있을까요. 교회 안에서 마음의
상처를 치유 받지 못한다면, 마음이 상한 자는 어디로 가야 할까요. 주님의 몸 되신 교회. 그리고 각 지체가 된
우리들. 함께 울어주고 또 함께 기뻐해주는 참 사랑이 우리 각 사람에게 있어 사람을 살리는 교회들이 온 땅
가운데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