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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 여객선 터미널 → 울릉 썬플라워호(1일 1회 왕복, 3시간 소요) ▶
후포 여객선 터미널 → 울릉 카타마란호(주 1회 왕복, 3시간 30분 소요) ▶ 묵호 여객선 터미널 → 울릉 카타마란호, 한겨레호(1일
1회 왕복, 2시간 50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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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파산 남양리 마을 뒷산으로 주상절리현상에 의해 산 한쪽면이 비파모양을 하고 있다.
옛날 우산국의 왕녀가 그 남편인 우해왕이 뒷산에 병풍을 치고 대마도에서 데려온 열두 시녀에게 매일 비파를 뜯게 하고 백일 제사를 지내서
비파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남양몽돌해수욕장 울릉도 특유의 몽돌 해수욕장으로 가족과
함께 지내기에 적당한 장소이다. 검은 조약돌 위에 달빛이 부서지고 하얀 파도가 속삭이듯 밀려오는 여름밤의 풍경은 찾는 이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하다. ◎남서리 고분 경상북도 기념물 72호 지정. 인근에 찬물내기라고 하는 물맛
좋은 샘이 있어 쉬어 가기에 제격이다. 이 일대는 울릉도에서 고분이 가장 많이 밀집, 분포하고 있는 유적지이다. 무덤은 지형의 제약을 받아 산록
경사면에 괴석으로 위가 편평하게 기단을 쌓고 그 위에 시신을 안치하는 돌터널을 만든 후 돌로 봉분을 만든 석총이다. 개석으로 큰 장방형의
화강암을 사용했는데 돌덧널 입구 전면이 수직벽으로 되어 있는 형태는 삼국시대 울릉도 고분에서만 볼 수 있다. ◎투구봉 우산국 우해왕이 신라의 이사부에게 항복을 결심하고 벗어 던진 투구가 바위가 되었다고 전해 온다.
◎사자바위 신라왕이 이사부를 보내어 우산국 토벌길에 올랐을 때, 군선 뱃머리에 목사자를
싣고 몰살시키겠다고 하자, 이에 놀란 우산국왕은 투구를 벗고 신라에 항복했다. 그때의 목사자가 사자바위로 변했는데 특히 일몰이 장관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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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회, 약소불고기, 엉겅퀴해장국, 울릉도홍합밥, 명이김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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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축제 울릉도 명물 오징어를 알리기 위해 8월 둘째주에 울릉도 일원에서 펼쳐진다.
열린바다낚시대회, 오징어 할복 및 요리, 오징어조 업체험승선, 오징어맨손잡기, 호박엿늘리기, 전통뗏목 경주, 바다미꾸라 지잡기, 오징어마라톤
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오징어 체험 관광’이라는 특색있는 관광상품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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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관 남양장▶ 054-791-7722, 해운여관▶ 054-791-4961
◎민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