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스크랩] 앞으로 맞이할 일들

鶴山 徐 仁 2006. 2. 9. 01:07
앞으로 맞이할 일들

성화 - 밧모섬에서 요한이 계시록을 씀


   요한 계시록 4장 1절 - 4절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 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 소리 같은 그 음성이 가로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후에 마땅히 될 일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내가 곧 성령에 감동하였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옥과 홍보석 같고 또 무지개가 있어 보좌에 둘렸는데 그 모양이 녹보석 같더라 또 보좌에 둘려 이십사 보좌들이 있고 그 보좌들 위에 이십사 장로들이 흰 옷을 입고 머리에 금면류관을 쓰고 앉았더라”


  “이후에 마땅히 될 일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고 주님은 사도 요한에게 말하시며 장차 분명히 되어질 일을 보여 주었습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이나 믿지 않는 사람들이 마땅히 모두 당하고 장차 어떠한 일로 이 세상이 종말을 맞게 되는가를 분명히 말씀하시고 보여 주신 것입니다.

  요한 계시록 2장과 3장은 예수님 이후부터 오늘날까지의 교회 상을 소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를 선택하여 우리에게 교회는 이러하게 되고 있다는 것을 알려 주시었습니다.

1. 에베소 교회

  주후 33년부터 100년까지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과 성령 강림 강림 때부터 주후 100년까지 초대 교회의 모습을 에베소 교회를 통하여 말씀하시었습니다.  처음에는 성령으로 뜨겁게 믿다가 마지막에는 열기는 사라지고 의식과 형식에 매여 버린 형식화 된 에베소 교회를 비유하여 초대 교회의 형편을 말씀하시었습니다.


2. 서머나 교회

  2장 8절 - 11절까지 주후 100년 - 312년까지 로마의 10 황제가 기독교를 박해하고 탄압하다가 콘스탄틴누스 황제가 기독교를 국교로 선정하기까지의 기독교의 박해 기간 200년간을 대표한 교회가 서머나 교회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로마 네로 황제의 박해는 기독교인들을 불에 태워 죽이고 사자 밥이 되어 죽게 하던 교회를 탄압함으로 성도가 고통을 당하던 때를 대표하는 교회입니다.


3. 버가모 교회

주후 312년부터 590년까지 콘스탄틴누스가 로마의 국교로 기독교를 지정한 후에 기독교가 정치와 연합하는 카톨릭이 기독교로 들어오는 교회고 교회가 정치적인 통치의 수단이 되고 세상과 교회가 타협하는 기간입니다.  교황 정치가 시작되고 세상과 교회가 타협하는 교회 시대를 대표하고 있는 교회입니다.


4. 두아디라 교회

  2장 18절 - 29절에 나오는 교회로 주후 590년 - 1517 년까지 마르틴 루터가 종교 개혁을 할 때까지 교회의 암흑시대를 가르치고 교회의 신부만 제사하고 성경을 읽고 교인들은 성경도 못 읽고 예배 미사를 구경만 하던 타락된 카톨릭 시대를 말하고 있습니다.


5. 사데 교회

  3장 1절 - 6절에 나오는 교회로 주후 1517년 - 1750년까지 종교 개혁 시대의 교회를 대표하고 있습니다.  막상 종교 개혁을 하였지만 살았다는 이름은 있지만 또 정치적인 수단에 이용되고 정치와 기독교가 연합하여 죽은 자 같이 되었던 종교 개혁 시대의 교회를 대표하고 있습니다.

 

6. 빌라델비아 교회

  3장 7절 - 13절에 나오는 교회로 주후 1750년부터 1925년 사이의 교회 시대를 대표하고 있습니다.

  빌라델비아라는 말은 형제의 사랑이란 말로 교회 부흥 시대를 말하고 있습니다. 

세계 선교의 시대로 1차 대전이 끝날 때까지의 교회 시대입니다.  요한 웨슬레의 감리교 운동, 성결 교인들의 성결 운동과 핀니, 스펄젼, 무디 등 수 많은 부흥사와 각 교회가 세계 선교를 하던 때입니다.  우리나라도 이 때에, 중국도 이때에 복음을 받아 예수를 믿게 되고 많은 선교사가 순교의 피도 흘린 선교 시대의 교회입니다.  교회 부흥과 선교 시대의 교회를 대표하는 교회입니다.


7. 라오디게아 교회

  3장 14절 - 20절에 나오는 교회로 1926년부터 주님 오실 때까지 세상에 존재하고 있는 현대 교회를 대표하고 있습니다.

  자유주의, 신신학, 현대주의, 고등비판 등 마귀의 궤계가 교회 강단에 전염병같이 번져서 유럽의 모든 교회를 이미 삼켜 버렸고 미국의 교회도 2/3 이상의 교회를 삼키고 있고 한국도 역시 많이 삼켜지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주일 저녁 예배를 밤 7시에 꼬박 보며 수십 년, 백여 년 이상을 지키던 교회가 저녁 예배를 폐하고 말도 안 되는 오후 3시에 석양 예배라는 이름을 갖고 자기들의 편리를 따라 예배를 드리고 있는 것을 볼 때에 라오디게아 교회의 모습으로 되어 감을 보고 있습니다.

  주님의 책망만 있고 칭찬이 하나도 없는 교회가 바로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의 교회입니다.

  이제 이 일곱 교회의 시대가 거의 끝나 가는 상황에 왔습니다.

요한 계시록 4장 1절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 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 소리 같은 그 음성이 가로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후에 마땅히 될 일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이제 장차 “이리로 올라 오라”는 소리가 우리 귀에 들려 잘 때에 먼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죽은 자들이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려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살후 4:17)

  우리가 먼저 알 일은 천국도 세분하면 셋으로 구별할 수 있고 지옥도 세분하면 셋으로 나누어집니다.


천국

1. 낙원 -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수를 믿고 이미 죽은 자가 가서 있는 곳으로 대합실과 같이 예수님 재림 할 때까지 기다리는 천국이 낙원 천국입니다.


2. 아브라함의 품 -

  구약 시대에 아직 예수를 모르고 하나님을 공경하고 살던 구약 시대의 성도가 죽어서 가서 쉬는 천국입니다.


3. 신천신지의 천국 -

  주님이 재림한 후에 이 세상이 끝난 후에 장차 우리가 영원히 가서 하나님과 더불어 살아갈 곳이 신천신지의 천국입니다.


지옥

1. 음부 -

   예수를 믿지 않고 죽은 모든 영혼들이 심판을 기다리는 유치장과 같은 곳입니다.  재판 받기 전에 경찰서 유치장에 갇혀 있다가 재판을 받은 후에 형무소, 교도소, 감옥으로 가서 죄 값을 치르게 되는 것을 생각하면 이해가 될 것입니다.


2. 무저갱 -

  귀신이나 마귀를 잡아 가두는 곳으로 끝이 없는 캄캄한 굴 속 같은 곳입니다.


3. 불 못 -

  백보좌 심판 후에 모든 믿지 않던 사람들과 귀신과 마귀와 그 추종자들이 함께 던져지는 불과 유황으로 타고 있는 쓰레기 소각장과 같은 영원히 죽지도 않고 고통만 당하는 곳이 불못 지옥입니다.

  우리는 천국과 지옥이 있음을 확실히 알고 나의 가장 귀한 영혼이 천국에서 영원한 삶을 살도록 우리는 힘쓰고 애쓰며 노력하며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가.  예수를 믿는 사람이 당하는 일

ㄱ. 주님이 오시기 전에 내가 먼저 죽을 경우

1. 낙원에 천군 천사의 옹위를 받으면서 그 곳으로 갑니다.

  누가 복음 23장 43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예수 믿는 사람이 죽으면 그 영혼은 천군 천사의 옹위를 받으면서 낙원(Paradise)으로 갑니다. 

  누가 복음 16장 20절 - 24절 “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믿는 사람이 죽으면 그 영혼은 천군 천사에 안내되어 구약 시대에는 아브라함의 품으로, 신약 시대는 낙원으로 안내를 받아 갑니다.  이 낙원은 신천신지에 갈 때까지 기다리는 1등 대합실과 같은 곳입니다.  흔히 죽었다가 살아나서 자기가 천국에 갔다 온 사람들이 천국이 이렇다 하고 말하는 간증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들이 보고 온 천국은 낙원 천국을 보고 온 것이요 신천신지는 아직 개방이 되지 않았습니다.

  낙원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주님이 공중 재림 할 때에 천사장의 호령과 나팔 소리가 들릴 때에 먼저 죽은 성도들이 무덤에서 일어나서 공중으로 올라오고 나중에 성령으로 감동이 되어 있던 살아 있는 성도들과 혼인 잔치를 공중에서 벌이는 것입니다.

 

2. 낙원에서 공중으로 내려와 7년 동안 주님과 더불어 공중 혼인 잔치를 벌인 후에


3. 신천신지로 옮겨 이사를 가서 영생을 하나님과 더불어 합니다.

  혹시 우리가 당하여 보지 않아서 확실히는 경험을 안 하여 잘 모르지만 죽음이란 고통스러운 것으로 어떻게 내가 죽음을 맞을까를 걱정하게 되지만 실제로 죽음 자체는 고통스러운 것이 아니고 마치 우리가 잠을 드는 것과 같이 편하고 좋은 것입니다.

  우리가 수술 할 때에 마취를 당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나도 여러 차례 전신마취를 하고 수술을 하여 보았는데 마취를 당 할 때나 죽음을 당할 때나 똑 같이 고통 없이 편안합니다.

죽음을 두려워 말기를 바랍니다.

천당에 가는 사람들은 죽음 자체가 영광스러운 일로 천군 천사의 안내를 받으며 나사로와 같이 영원한 낙원, 아브라함 품에 들어가는 것으로 꽃가마 타고 천군 천사의 옹위를 받으며 주님이 계신 낙원으로 가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이 죽으면 황천길을 육모 방망이로 얻어맞으면서 지옥으로 가는 것과는 전연 다른 것입니다. 

  우리가 외국에 갔을 때에 길을 모르고 말을 몰라도 안내자가 있으면 가고 싶고 보고 싶은 곳, 먹고 싶은 모든 음식도 불편 없이 먹고 즐기는 것과 같이 우리의 영혼이 천군 천사의 안내를 받아 죽을 때에는 참으로 영원한 참 행복의 시작이 되는 것입니다.


ㄴ. 내가 주님 공중 재림 할 때까지 살아 있을 경우

1. 공중 혼인 잔치에 참석하게 됩니다.

데살로니가 전서 4장 15절 - 17절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단코 앞서지 못하리라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천사장의 이리로 올라오라는 나팔 소리 같은 음성을 듣는 순간 우리는 홀연히 육체가 영체로 변화되어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져서 주님을 영접하게 됩니다.

  이런 일을 “들림 받는다”  “휴거”  "Rapture"라고 말합니다.

  나는 이런 일이 주님 재림 때에 어렵지 않게 성령의 능력으로 쉽게 몸이 뚱뚱하고 무거운 사람이라도 아무런 지장 없이 들림 받아 공중으로 주님 계신 곳으로 갈 것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내가 성령 체험을 할 때에 만일 천장이 없는 곳이었다면 높고 높은 하늘까지 내 몸이 둥둥 떠서 올라 갈 것 같은 경험을 한 일이 있습니다.

  우리는 주님 재림 할 때에 신체가 변화되어 점도 없고 흠도 없는 거룩한 영체로 변화되어 주님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2. 성도가 들림 받아 7년 동안 주님과 더불어 공중에서 혼인 잔치를 하고 있는 동안 이 땅은 7년 환난의 기간으로 처참한 재앙 속에 살아가게 됩니다.

  666의 표와 적그리스도가 나타나서 주님을 대항하는 땅이 되어 버림받은 자들만이 남아 있어 그 때에는 성령도 안 계시고 교회도 없고 참 성도도 없는 저주의 땅이 되는 것입니다.


3. 7년 동안의 공중 혼인 잔치가 끝이 나면 우리는 먼저간 신약 시대의 성도들과 함께 신천신지로 이사를 갑니다.

  우리는 어쩌면 죽음을 맛보지 않고 살아서 들림 받아 주님을 만나고 신천신지로 갈 기회가 있는 때에 예수를 믿고 성도로 살고 있음을 더욱 감사하며 신천신지에서 영원히 참 기쁨으로 하나님과 주님과 성령님과 더불어 살 것을 생각하며 그 날을 기다리며 살아가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나. 예수를 안 믿는 사람들이 당할 일

ㄱ. 예수를 안 믿고 있다가 주님 재림하기 전에 죽을 경우

  누가 복음 16장 24절 - 29절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아브라함이 가로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 이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이 끼어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할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가로되 그러면 구하노니 아버지여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저희에게 증거하게 하여 저희로 이 고통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아브라함이 가로되 저희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지니라”

  예수를 안 믿던 자의 영혼은 음부에 들어갑니다.  즉 지옥에 들어가서 불 속에서 고통을 당하며 후회를 하고 있다가 천년 세계가 끝이 난 후에 백보좌 심판을 받고 영원한 불못 속으로 던져 지는 것입니다.  경찰서 감옥에서 있으며 재판을 받고 큰 감옥으로 옮겨져서 죄 값을 받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불못은 죽지도 않고 영원한 극심한 뜨거운 유황불의 고통임을 주님께서 설명하여 주신 일이 있습니다.


ㄴ. 예수를 안 믿고 살다가 주님 공중 재림을 당할 경우

  7년 동안 적그리스도의 지배하에 살다가 아마겠돈 전쟁 때에 죽음을 당하거나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으로 전 3년 반에 여섯째 천사의 나팔이 불어질 때에 인구 1/3이 죽음을 당할 때에 운 좋게 살아  남아 있어도 일곱 대접 심판 때에 또 1/3이 죽게 되고 거기서도 살아 남아 있어도 주님 지상 재림 때에 고통스럽게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이런 죽음을 당한 후에 1,000년 동안 음부 지옥에서 고생을 하다가 백보좌 심판을 받고 영원하게 타오르는 불못, 유황 불못에 던져지게 됩니다.

  백보좌 심판 때에 구원을 받는 사람은 극히 드물고 이 심판 때에 내가 왜 지옥에 가서 영원히 고생을 하여야 하는가 하는 죄목을 선고받는 심판일 뿐입니다.

 

ㄷ. 예수를 나일론으로 믿다가 들림 받지 못한 사람.  예수를 미지근하게 믿고 발바닥으로 교회 마당만 밟던 사람들.

  요한 계시록 20장 4절 - 6절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하리라”

  예수를 믿지만 미지근하게 믿음으로 다른 성도들은 들림 받아 사라졌는데 나는 지상에 남아 있게 되었을 때에 다행히 전에 들은 말씀이 생각이 나서 마지막 이삭줍기 구원에라도 참례하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까지 목숨을 내어 걸고 적그리스도의 정책을 반대하고 예수를 믿음으로 잡혀가서 예수를 안 믿겠다고 배반하라는 위협을 무릅쓰고 신앙을 굽히지 않을 때에 순교를 당하게 되어 순교자로 구원에 이르게 되는 기회가 있습니다.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와 666 표를 받지 않고 숨어서 믿음 생활을 7년 동안 잘 하던 사람들도 살아남은 사람은 주님과 더불어 천년 동안 천년 세계에서 왕 노릇을 할 것이요 죽은 자들은 부활하여 천년 세계에서 주님과 더불어 보내게 됩니다.

 

  그러나 신분은 다릅니다.  공중 재림 때에 들림 받아 그리스도 예수와 함께 혼인 잔치를 치른 성도들은 그리스도의 신부이고 들림 받지 못하고 후에 깨닫고 믿음을 지키다가 순교를 당하여 구원에 참례하였다 하여도 그 사람들은 구경꾼에 불과 합니다.

  천국에 가면 신분이 분명히 다르게 나누어집니다.  신부와 들러리와 구경꾼으로 나누어집니다.

  우리가 천국에서 신부로 살 것이냐 들러리로 살 것이냐 구경꾼으로 살 것인가는 오늘 내가 어떠한 믿음을 갖고 살아가고 있는가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사람에게 진노하여 벌을 주십니다.

  로마서 1장 18절 - 32절에 나타나 있습니다.

1. 무신론자를 벌하십니다.

로마서 1장 18절 - 19절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치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 좇아 나타나나니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저희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저희에게 보이셨느니라” 

  하나님은 없다. 하나님은 죽었다 하며 하나님을 없다고 말하는 무신론자들은 하나님이 반드시 지옥 형벌로 보응 합니다.


2. 신은 있다 하나님은 있다고 하지만 우상으로 대신 하는 사람.

로마서 1장 21절 - 23절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우준하게 되어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섬기지 않고 우상으로 하나님을 대신하여 섬기는 사람들을 벌하십니다.


3. 하나님을 알기는 하지만 마음에 두기를 싫어하는 사람.

  로마서 1장 28절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 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하나님을 알고 섬기지만 하나님을 마음에 모시기를 거절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진노가 임합니다.

  우리는 항상 하나님을 인정하고 하나님을 섬기며 마음에 모시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을 다라서 살아가는 성도가 될 때에 하나님이 약속하신 믿는 자에게 주시는 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낙원과 음부와 전국과 지옥을 확실히 볼 수 있어야 하고 주와 더불어 영생하기 위하여 예수를 믿고 그분이 원하시는 뜻을 따라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저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는 다고 하신 말씀을 따라서 우리는 예수를 잘 믿음으로 이 세상에 사는 동안에도 하나님의 아들로써 복을 받아 누리고 삶이 마치는 순간에 영원한 천국에서 영생 복락을 누리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오늘 나온 단어를 몇 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1. 신천신지

  요한 계시록 21장 1 절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이사야서 65장 17절 - 18절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너희는 나의 창조하는 것을 인하여 영원히 기뻐하며 즐거워할지니라”

  우리의 최종 목표는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영원히 기뻐하며 즐거워하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낙원에서는 내 가족이 기억되고 세상의 일이 기억함이 되지만 신천신지에서는 영원히 세상의 일이 기억되지 않는 곳임으로 모든 걱정 근심에서 해방이 된 영원한 기쁨의 땅입니다.


2. 그리스도의 심판

  고린도 후서 5장 10절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성도가 죽은 후에 천군 천사의 안내를 받아 낙원에 이른 후에는 그리스도의 심판대에 서서 상급 심사를 받게 됩니다.  내가 이 세상에 사는 동안 만든 믿음의 작품을 심사하여 그 노력과 결과에 따라서 상급을 받는 심판이 있습니다.  우리가 평생 동안 믿음을 따라서 살아 온 결과를 심사를 받습니다.

  생명의 면류관, 의의 면류관, 영광의 면류관, 썩지 않는 면류관, 금 면류관, 자랑의 면류관, 기쁨의 면류관 등 여러 성도의 박수를 받으면서 상급을 주님께로부터 받게 되는 것입니다.

  요한 계시록에 나오는 24장로들은 이미 면류관을 받아쓰고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돌릴 때에 면류관을 던지면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영광 돌리는 것을 사도 요한이 보고 이를 기록하였습니다.

  요한 계시록 4장 4절 “또 보좌에 둘려 이십사 보좌들이 있고 그 보좌들 위에 이십사 장로들이 흰옷을 입고 머리에 금 면류관을 쓰고 앉았더라”

  요한 계시록 4장 10절 “이십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사시는 이에게 경배하고 자기의 면류관을 보좌 앞에 던지며 가로되”

  하늘나라에서는 반드시 주님을 섬긴 믿음에 따라서 신분도 달라지는 것입니다.

고린도 전서 15장 41절 “해의 영광도 다르며 달의 영광도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

  우리는 이 짧은 세상에서는 가난하고 고생스럽게 살았다 하여도 영원한 생명의 나라에서는 보람되고 영화롭게 영원히 해의 영광을 갖고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오늘 믿음의 작품을 열심히 잘 만들어서 하나님께 큰 칭찬을 받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3. 공중 혼인 잔치

  공중 재림은 주님이 세상의 사람들을 위한 재림이 아니고 예수그리스도를 간절히 사모하고 강림을 기다리는 성도, 기름을 준비하고 기다리는 신부를 데리려 오시는 재림입니다.

누가 복음 17장 34절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밤에 두 남자가 한 자리에 누워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내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두 여자가 함께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 둠을 당할 것이니라”

  공중 재림은 심판의 재림이 아니라 신부를, 성도를 데리려 오시는 재림임으로 우리는 이 공중 재림에 반드시 참례할 수 있는 믿음과 성령을 갖고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이 재림에 참석하지 못한 사람은 7년 환난 동안에 무참히 죽거나 고생을 당하게 되는 것을 알고 우리는 이 구원의 은혜를 놓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이제 남은 때를 주님을 잘 믿고 성령으로 충만히 하고 믿음의 작품을 만드는 일과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며 회개하며 성결하게 살아가는 노력과 회개를 철저히 하며 준비하며 살아가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정리:

  우리는 이제 언젠가는 가기 싫어도 가야하고 당하기 싫어도 당하는 것이 있습니다.  이 길을 우리는 두려움 없이 기쁨으로 맞이하고 들어가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하늘가는 밝은 길이 내 앞에 있으니 하는 찬송과 같이 이 밝고 기쁨의 길을 감사와 찬송으로 갈 수 있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공 중 재림을 맞아 들림 받아 주님의 혼인 잔치에 참례할 기회가 있습니다.

  우리는 개별적으로 나의 수한이 찬 후에 죽음이란 과정을 통하여 천군 천사의 안내를 받아 주님 나라에 가는 길도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를 안 믿는 사람은 음부가 기다리고 있고 심판이 기다리고 있고 영원한 불못이 기다리고 있음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잠시뿐인 이 세상의 쾌락을 위하여 살기보다는 영원한 복락을 위하여 살아가는 지혜로운 성도가 되어 장래를 준비하고 예비하고 살아가는 믿음의 작품을 아름답게 만들며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

성화 - 밧모섬의 요한

성화 - 천국

 

성화 -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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