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8장 14절 “여호와께 능치 못한 일이 있겠느냐”
전능 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을 내가 믿사오며 --
우리가 믿을 신앙의 첫 번째는 하나님의 전지전능함을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 같이 여호와께 능치 못한 일이 있겠느냐며 하나님 스스로가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듯이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심을 믿는 사람에게 그 능력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전지전능하시지만 하나님의 법칙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의지를 절대로 초월하시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시지만 마태복음 13장를 보면 자기를 환영 안하고 믿지 않는 데서는 기적을 행하시지도 않고 말씀을 가르치시지도 않고 떠나 가셨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도 하나님의 능력을 믿지 않는 자에게는 능력을 행하시지 않습니다.
아무리 내 몸이 죽어 가고 아파도, 하나님의 능력을 구하지 않으면 교회에 열심히 잘 다니고 헌금하고 봉사를 하였어도 히스기야와 같이 구하는 사람에게만, 자기 생명을 아끼고 부르짖으며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구하는 사람에게만 이적과 기사로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을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당신이 가난하면 부요하게 하여 달라고 기도하십시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기도하십시오. 구하라 주실 것이요 찾으라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열릴 것이라 하신 하나님의 전지전능함을 믿고 구하시기를 바랍니다. 구하는 이가 얻게 되고 찾는 이마다 찾게 되고 두드리는 자에게 열리게 된다고 그 후에 설명한 말씀은 사람의 의지를 초월하여 당신의 인격을 무시하고 행하시는 하나님이 아니라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절대로 이 법칙을 초월하시지 않습니다.
다음에 사도 신경에서 믿음으로 고백하는 것은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교회에 다니면서도 사도 신경을 외우면서도 이 세상은 자연히 되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입으로는 말하여도 마음으로 믿지 않은 사람들이 많은 것이 한심한 일입니다.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이 나를 만드셨고 나는 이제 하나님의 법대로 본향으로 돌아가서 살 것도 분명히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마귀는 우리에게 다른 사람은 다 죽어도 너만큼은 안 죽을 것이라는 생각을 주어서 착각을 주어 육신을 갉아 먹으면서 영혼마저 죽게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심을 믿어야 합니다. 창세기 1장 1절을 안 믿으면 요한복음 3잘 16절도 안 믿는 것이 됩니다.
성경의 가장 중요한 구절은 성경 첫 장 첫 절입니다. 이것을 믿은 후에 예수가 있고 십자가가 있고 부활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은 고백 한대로 실천을 하여야 하나님의 전능하신 도움이 임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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