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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th - Hymn

[스크랩] 마지막과 말세

鶴山 徐 仁 2006. 1. 21. 00:26
마지막과 말세

최후심판


마태 복음 24장 1절 - 51절

44절 - 46절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지금은 예수를 믿는 사람이나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이나 누구나 모두 말세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아이들까지도 무심하게 친구가 조금 이상한 짓을 하면 말세야 말세야 합니다.

  이 말세의 날은 언제 그날이 될지를 아무도 알 수 없는 것입니다.

  36절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정확한 날짜는 모르지만 예수님은 이러한 징조가 나타나면 그날이 가까이 온 줄로 알라고 말씀하시고 여러 가지로 말세의 징조를 말씀하여 주셨습니다.


1. 말세의 증거(형편)

가. 자연적 징조

1. 다니엘 12장 4절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

  사람들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날로 더 하여지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45년 전에 내가 최상춘이란 선배 약사가 미군에 파견 근무하면서 보고들은 컴퓨터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을 처음 듣고 아주 감탄을 하며 세상에 그런 기계가 있는가 하며 놀라고 감탄하였는데 지금 우리 집에도 그 당시에 국방성에 있던 큰 덩치의 컴퓨터보다 작고 더 성능이 좋은 컴퓨터가 10대나 있고 이것을 자유자재로 활용하여 인터넷이라는 것을 이용하여 온 세계와 연결하고 아침마다 세계와 대화를 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그때에 이런 세상이 올 줄로 누가 알았고 상상이나 하였겠습니까?

  사람의 지식은 날마다 달라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느끼는 예로 컴퓨터가 새로 나온지 3 개월이 지나면 구형이 되어 버리는 것을 보며 지식의 발달을 느끼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빨리 다니는 것은 공항에 나가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내가 살고 있는 피닉스에도 아침이면 비행기가 열대 이상이 활주로에 줄을 서서 출발을 기다립니다.  시계를 재어 보니 매 45초마다 사람을 150여명 이상 태운 비행기들이 어디를 가는지 바쁘게 날아가는 것을 볼 때에 사람들이 상당히 많이 빠르게 왕래를 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부족하여 초음속 여객기 콩코드가 이미 다니기 시작한지도 오래 되었고 더 빠르게 더 많이 사람을 나르는 비행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다니엘이 말한 말세의 징조는 이미 다 이루어지었습니다.


2. 마태 복음 24장 6절 - 7절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

  동족상쟁의 전쟁이 일어나고 내란과 게릴라 전쟁이 일어나고 나라와 나라가 국가대 국가의 전쟁이 처처에서 일어나고 있으니 지금이 이미 재난의 시작이 된 것입니다. 

미국에 이락 이락과 지금도 싸우고, 테러와 싸우고 있습니다.


3. 마태 복음 24장 7절 - 8절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

  기근과 지진이 처처에서 일어납니다.  지금 세계의 인구 1/3이 굶어 죽고 있습니다.  가까이로는 북한이 기근으로 수백만 명이 굶어 죽어 가고 있고 지진은 하도 많이 일어나서 뉴스가 되지 않을 정도입니다. 

  로스안젤스에 사는 사람은 지진을 많이 겪어서 진도 4.0 정도의 지진에는 눈도 깜짝 안하는 불감증에 걸려 있습니다.

  이상의 세 가지의 징조는 말세에 나타나는 자연적인 징조입니다.

 

나. 종교적 징조

1. 신명기 31장 29절 “내가 알거니와 내가 죽은 후에 너희가 스스로 부패하여 내가 너희에게 명한 길을 떠나서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너희의 손으로 하는 일로 그를 격노케 하므로 너희가 말세에 재앙을 당하리라 하니라”

  믿는 자가 많이 부패하여져서 주일 성수를 안 하고서도 조금도 죄악을 느끼지 않습니다. 

옛날은 안식일에 나무를 하였다가 죽임을 당하기도 하였는데 지금은 주일날 목사가 나무를 해 오라고 시키고 있습니다.

  세상과 타협하고 세속화되는 신앙으로 믿음이 변질되어 가는 것이 말세의 종교적인 징조입니다.

 

2. 마태 복음 24장 4절 - 5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

  주의 이름으로 미혹을 당하는 사람이 많이 있게 됩니다.

  내가 그리스도 예수라고 말하며 미혹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1988년도에만 하여도 한국에 내가 재림 예수라고 말하는 사람이 300여명이 있다고 합니다.

세계적으로 계산한다면 얼마나 더 많은 재림 예수가 있을까를 짐작하게 됩니다.

지금 자칭 예수라고는 안하여도 많은 사람을 이단으로 미혹하여 끌고 가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을 보게 됩니다.

  나름대로 능력과 이적 기사를 행하면서 미혹의 길로 이끌어 가고 있으니 때는 말세입니다.


3. 마태 복음 24장 9절 - 11절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을 위하여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시험에 빠져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게 하겠으며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기독교인들이 미움을 받고 박해를 받게 되고 이러한 때에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서 미혹하게 됩니다.

  좋은 예로 중국의 문화 혁명 때를 들 수 있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을 잡아다가 투쟁을 하고 문화 혁명 전에는 상해에서 좋은 호텔에서 좋은 음식을 먹이며 3 개월간 목사들을 잘 접대하여 세뇌하니 많은 목사들이 거짓 선지자가 되어 교회에서 하나님은 없다고 설교를 하고 교회가 부패 타락하니 그 후에 문화 혁명이 일어나니 그나마 교회가 14년 동안 문을 닫았습니다.

 

  오늘날에도 기독교인은 제일 이유 없이 미움을 받게 됩니다.  파키스탄에서는 기독교인을 만나면 죽이고 낫으로 목을 짜르고 합니다.

  회교 국가나 공산 국가에서는 기독교인들이 박해를 당하고 있는 반면에 종교의 자유가 있는 나라에서는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서 많은 사람들을 미혹하고 있으니 때는 말세입니다.


4. 마태 복음 24장 14절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지금 온 세계에 복음이 전파 안 되는 곳이 없습니다.  문을 꽁꽁 닫은 회교국도 그 이웃 나라에서 전파로 복음을 전하고 있으니 복음이 안 들어 간 곳은 없는 것입니다.  온 세계에 복음이 전파되었으니 주님 오실 준비는 다 된 것입니다.


5. 마태 복음 25장 5절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종교의 타락입니다.  요사이는 오순절 계통의 뜨겁다는 교회도 식어지어 잠이 들고 졸고 있고 잠이 들어 있는 것 같은 교회가 오히려 오순절 교회보다 더 뜨겁게 기도하고 찬송 부르는 것을 봅니다.

  기름을 준비한 사람도 졸며 자고 기름을 준비 안한 사람도 졸며 자고 있는 이 때입니다.  모두 지쳐서 자거나 졸고 있는 지금 현실의 교계입니다.

  졸며 자고 있는 종교의 타락상이 한참 일고 있으니 말세가 다 된 것입니다.


6. 요한 1서 2장 18절 “아이들아 이것이 마지막 때라 적그리스도가 이르겠다 함을 너희가 들은 것과 같이 지금도 많은 적그리스도가 일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마지막 때인 줄 아노라”

  적그리스도는 그리스도를 대적하면서도 그리스도처럼 나타나 보이는 것이 적그리스도입니다.

  지금 이러한 양의 가면을 쓴 이리 목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타락한 교역자들이나 이단들이 이러한 적그리스도의 일을 대신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을 멸망으로 인도하여 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단을 설득시켜서 돌아오게 하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내가 이단에 끌려가지 않도록, 멸망당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도록 자신을 잘 지켜야 합니다.

요한 2서 1장 10절 “누구든지 이 교훈을 가지지 않고 너희에게 나아가거든 그를 집에 들이지도 말고 인사도 말라 그에게 인사하는 자는 그 악한 일에 참여하는 자임이니라”

  지금 몰몬교, 여호와 증인, 안식교, 천주교 등 많은 이단이 있습니다.  천주교는 기독교의 큰집이라고 자칭 말하지만 작은 집 사람들을 얼마나 많이 목베어 죽이고 불살라 죽였는가를 해명하여야 할 것이고 마리아를 예수님보다 더 위하는 잘못을 버리지 않는 한 이단임이 틀림없습니다.

 

7. 히브리서 10장 25절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모이기를 페하는 교회가 많아집니다.  20년 전만 하여도 한국에서 석양 예배라는 제도가 없었는데 요사이는 저녁 예배에 모이기가 싫으니 아침 예배보고 점심 먹고 한참 잡담하다가 오후 3시에 해가 동동 떠 있는데 주일 밤 예배를 드립니다.  미안해서인지 석양 예배라고 이름을 붙이고 있지만 예배를 마치고 나와도 석양이 아니고 뜨거운 대낮입니다.

  열심 있는 한국 교회들이 이렇게 모이기를 변하고 있으니 이것이 말세의 징조입니다.  미국 사람들은 열심 있는 교회는 아직도 저녁 6시에 밤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모이기를 싫어하고 모이기를 폐하고 있으니 그날이 가까워 진 것은 사실입니다.


다. 윤리적 증거

디모데 후서 3장 1절 - 5절 “네가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니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참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 아니하며 배반하여 팔며 조급하며 자고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자기 사랑, 돈사랑, 쾌락 사랑이 극심하여 집니다.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이 없습니다.  훼방하고 부모를 거역하고 절제 못하고 배반하고 무정하고 돈만 사랑하는 사람들이 되고 성격이 급한 사람들로 변화됩니다.

  이 징조가 하나도 안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없으니 말세임이 틀림없습니다.


2. 말세의 태도

1. 마태 복음 24장 17절 - 19절 “지붕 위에 있는 자는 집 안에 있는 물건을 가질러 내려가지 말며 밭에 있는 자는 겉옷을 가질러 뒤로 돌이키지 말지어다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로다”

  뒤를 돌아보지 말고 뒤로 돌이키지 말고 앞만 향하여 달려가야 합니다.

16절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산은 예수가 계신 감람산, 시온산, 하나님이 계신 산으로 하나님을 향하여 달려가는 것이요 기도를 열심히, 산 기도를 열심히 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17절 “지붕 위에 있는 자는 집 안에 있는 물건을 가질러 내려가지 말며”

  지붕은 기도하는 처소입니다.  당시의 유대인들의 집의 구조는 1층은 가축이 살고 2층은 사람이 기거하고 지붕은 기도하는 곳입니다.  베드로도 지붕에서 기도를 하다가 환상을 보았습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세상 재미를 끊고 계속 기도 생활을 하라는 말세의 삶의 자세를 말씀하시었습니다.

  세상의 어떤 일에 매여 기도하는 생활을 게을리 하지 말고 말세를 당할 때일수록 더욱 열심히 기도를 하여야 합니다.


18절 “밭에 있는 자는 겉옷을 가질러 뒤로 돌이키지 말지어다”

  밭에서 일할 때에는 더우니 웃통을 벗고 일을 하게 됩니다.  열심히 하나님의 밭에서 직분을 받아 일하는 사람은 일을 중단하지 말고 주님의 맡기신 일을 계속하여야 합니다.

  말세는 직분을 등한히 여기는 경향이 많이 있습니다.  교회도 역시 직분을 남발하여 전교인 집사 화하는 교회가 많습니다.  교회 성도의 절반 이상이 집사인 교회도 있습니다. 

  말세에는 하나님이 주신 직분을 귀히 여기고 열심히 일을 하여야 합니다. 직분을 남발하는 숨은 뜻은 무엇인지 말을 안 하여도 잘 알 것입니다.


19절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 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로다”

  물론 피난길에 들어섰을 때에 아이가 딸린 어머니들이 제일 고통스럽습니다.  아이를 밴 것은 아이 밸 짓을 하였으니 아이가 들어선 것입니다.  젖먹이가 생긴 것도 역시 아이를 낳을 짓을 하였으니 젖먹이 아이가 생긴 것입니다.  세상 재미, 음란과 탐욕을 행하였던 사람들이 말세 때에 큰 환난의 고통 속에 살게 됩니다.

  말세에 살수록 음란을 멀리하고 탐욕을 멀리하고 건전한 신앙생활을 하여야 할 것입니다.


2. 마태 복음 24장 20절 “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겨울은 내 인생의 가장 어려운 때가 겨울입니다.  신앙의 위축기가 신앙의 겨울입니다.  신앙은 기복이 있습니다.  어느 때는 뜨거웠다 가도 어느 때는 냉랭히 식어지는 것이 우리의 신앙생활입니다.

  내 신앙이 식어 졌을 때에 주님이 오시면 이 얼마나 당황스러운 일입니까?  내 신앙에 식어지고 차지는 겨울이 오지 않도록 항상 기도하며 살아야 합니다.

  안식일은 쉬는 날입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쉬는 날이 안식일입니다.  늙어서 이제는 주의 일을 안 하고 쉴 때에, 은퇴하고 놀 때에, 내가 열심히 식어져서 주의 일을 안 하고 있을 때에 주님이 재림한다면 이 또한 당황스러운 일입니다.  우리는 믿음에는 안식일이 없고 겨울이 없이 쉬고 식어지는 날이 없이 항상 열심히 뜨겁게 주님의 일을 하는 사람으로 이 말세를 살아가는 성도가 되기를 힘쓰라는 주님의 권고이십니다.


3. 마태 복음 24장 13절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신앙은 끝까지 견디며 참고 행동하는 것이 신앙이요 믿음입니다.

  믿음이 있으면 끝까지 나아가는 것입니다.

  99/100을 잘 갔다 하여도 나머지 1/100을 잘못 간다면 이 또한 큰일입니다.  100/100을 잘 감당하며 가는 것이 신앙임으로 끝까지 참고 견디며 이기는 사람이 믿음의 승리자로 구원에 이르고 주님이 주시는 상급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4. 사도행전 2장 17절 - 21절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그 때에 내가 내 영으로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저희가 예언할 것이요 또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사와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로다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하였느니라”

  말세에는 성령을 받아야 함을 말씀하십니다.  말세에 부어 주시는 늦은 비 성령을 받고 꿈을 가지고 기사와 이적을 보며 주님을 찬송하며 주님의 이름을 끝까지 부르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5. 잠언 5장 11절 “두렵건대 마지막에 이르러 네 몸, 네 육체가 쇠패할 때에 네가 한탄하여 말하기를 내가 어찌하여 훈계를 싫어하며 내 마음이 꾸지람을 가벼이 여기고 내 선생의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며 나를 가르치는 이에게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였던고 많은 무리들이 모인 중에서 모든 악에 거의 빠지게 되었었노라 하게 될까 하노라”

  말세에는 후회함이 없도록 항상 열심히 주님을 섬기며 최선을 다하여 신앙에 생활에 힘을 쓰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자기 인생의 삶에, 신앙에 후회함이 없도록 살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3. 마지막 때에 되어질 일

요한 복음 12장 48절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

  심판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둘 중의 하나입니다.  천국이냐 아니면 지옥이냐를 판가름하는 심판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받지 않은 사람들, 예수를 믿지 않고 말씀을 지키지 않은 사람들은 심판을 받아 지옥으로 가는 것입니다.


로마서 6장 21절 “너희가 그 때에 무슨 열매를 얻었느뇨 이제는 너희가 그 일을 부끄러워하나니 이는 그 마지막이 사망임이니라”

  사망이 있습니다.  열매를 맺지 못하는 자, 열매가 없는 사람들은 사망의 형벌, 지옥 형별을 받게 됩니다.

 

로마서 6장 22절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에게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이 마지막은 영생이라”

  믿는 자, 거룩한 사람에게는 영생이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를 믿음으로 맺어지는 아름다운 열매로 인하여 영생에 참례하게 됩니다.


요한 복음 6장 39절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마지막 날에는 예수를 믿는 사람을 하나도 잃어버리지 않는 부활이 있습니다.  주님이 공중 재림 할 때에 예수를 이미 믿다가 죽은 신약 시대의 성도들이 부활하여 주님을 맞이하는 사건이 일어납니다.


베드로 전서 1장 5절 “너희가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입었나니”

  성도가 구원을 얻는 날이 이릅니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입고 살다가 구원함에 참례하는 은혜를 받게 됩니다.


  정리:

  우리는 지금 말세에 살고 있습니다.   말세라고 말로만 인정하지 말고 실제적으로 말세를 지혜롭게, 하나님의 미리 하신 말씀을 명심하고 이 말씀대로 순종하며 대비하며 살다가 주님이 오실 때에 부끄러움이 없이 담대히 주님 앞에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하나님을 찬송하며 주님을 맞으려 기쁨으로 달려 나가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마라나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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