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精神修養 마당

[스크랩] 흔적

鶴山 徐 仁 2006. 1. 18. 00:57

 

그대와 내가

살아온 길의 흔적입니다

어디서 시작을 했고 어디로 갔는지

이제는 기억조차 할수없는 길

흔적만 이렇케 남았습니다

 

참 많이 걸었습니다

힘들때나 길잃어 헤멜때,

목마를때나 발시러울때도

언제나  같이하던 악우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아직 하지 못했습니다

비록 입은 굼떠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같이다니던 산처럼

변함없이 그대 마음속에

자리잡고싶습니다


 
출처 : 블로그 > 은혜(恩惠) | 글쓴이 : 은혜 (恩惠)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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