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성령을 받았나

성령을 받았나

오순절 성령강림 명화

  사도행전 1장 8절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다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이 말씀을 마치시고 저희 보는데서

    올리워 가시니 구름이 저희를 가리워 보이지 않게 하더라”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 직전 세상에 있는 사람들에게 마지막으로 하신 말씀이 바로 이 말씀입니다.

  지금 우리들이 많은 의심을 하는 것 중에 하나가 내가 성령을 받았나 아니면 못 받았나 아니면 다른 영을 받았나 하는 문제입니다.

 

  주님께서 불꽃같은 눈으로 내려다 볼 때 성령을 받지 않고서도 성령을 받았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예수를 실제로는 믿지 않으면서 예수를 믿는 다는 사람이 많이 있어 이를 보신 주님은 한탄하시면서 할 수만 있으면 더 많은 사람이 정말로 예수 믿고 정말로 성령을 받기를 원하고 계신 것입니다.

  성령 받았나 안 받았나 는 사도행전 1장 8절 을 자세히 분석하여 보면 금방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즉 성령을 네가 받으면 그 결과가 나타나는 것인데 그 결과는

첫째로는 권능을 받는 것입니다.

권세와 능력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 이름의 권세, 아들의 권세를 받고 능력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4장 19절에는 어느 교만한 사람들이 고린도 교회에 가서 성령을 받았다 하면서 말을 많이 하여 분쟁을 일으킬 때 사도 바울은 “교만한 자의 말을 알아 볼 것이 아니라 능력을 알아보겠으니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성령 받았다고 말만하고 능력이 없는 자는 성령 받지 못한 사람입니다.

사도 바울도 능력으로 성령 받은 여부를 구별하겠다고 하셨습니다.

 

둘째로 성령 받으면 증인이 되는 것입니다.

  제일 먼저 예루살렘, 내 가족을 복음화 시키는 것입니다. 성령 받았다는 분들이 불신 배우자를 두고 있다면 성령 받지 못한 증거입니다. 성령 받으면 감화 감동을 주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얼마든지 전도하여 예수를 믿게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다음에는 온 유다, 내 친척을, 내 친구를 전도하게 됩니다. 어느 목사님은 집사 때에 성령을 받고 사업 문을 1주일 동안 닫고 친구 친척들을 찾아다니면서 전도한 사람도 있는 것입니다.

  다음에는 사마리아, 내가 사는 동네, 나라를 위하여 전도하기를 노력합니다.

  마지막으로는 땅 끝까지 먼 나라까지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성령을 받았다 하면서 내 가족, 친지, 친척, 친구를, 내 나라와 동포를 생각지 않고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지 않고 전도의 입을 열지 않는 자는 성령 받은 자가 아닌 것입니다.

전도의 입이 열리지 않은 자는 성령이 임하지 않은 자인 것입니다.

  성령을 받으면 반드시 권능과 표적이 일어나 많은 기사이적이 나타나서 믿는 자의 표적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복음을 전하지 않고서는 견딜 수 없는 심령이 되어서 초대 교회의 성령 받은 자들처럼 온 땅에 흩어져서 온갖 핍박을 당하면서도 복음을 전하면서 증인이 되는 것입니다.

  성령 받기 전의 베드로는 자기의 옛 직업을 도로 찾아가서 고깃배를 타고 그물질을 하였지만 성령 받은 후의 베드로는 능력 있는 복음 전도자가 된 것입니다.

  이제 주님은 곧 오십니다. 이제 나를 한번 솔직히 돌아보시고 성령 받은 증거를 전할 사람들이 되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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