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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창전 조원섭선생님의 설경 몇 점

鶴山 徐 仁 2006. 1. 16. 13:10
                                 설 경ㅡ 창전 조원섭선생님

 

고향 설경(2003.10호.합지.수묵 담채)

작품 제 219번째

초 설(2003.10호.화선지.수묵 담채)

작품 제 228번째

설경 제 7번째

      初雪 / 이복란
      순백 
      순결
      태초에 세상은 
      길고 짧음
      얕고 깊음
      잣대의 눈금을 긋지 않았을게야.
      삶과 자유와 사유가
      결코,
      유리 될 수 없음을 깨닫기 이전에는
      순수의 동공에 얼비친  
      심연의 동산에
      비암은,
      동면의 또아리를 틀고있는데
      시공을 가르며 옥문이 열리고있어. 
      모태의 뜨끈한 양수처럼 
      포근한
      初雪.
      ㅡ2005.12.23

건계정의 일출 설경

작품 제 237 번째

설경 제 16 번째

함양 병곡에서(2001.10호.합지 수묵담채)

작품 제 240번째

설경 제 18번째

산청 가는 길목에서(2004.10호.합지 수묵 담체)

작품 제 243번째

설경 21번째

생초에서 마천가는 길목(2002.10호.합지.수묵 담채)

작품 제 242 번째

설경 제 20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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