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 11장 1 -12장 2절
“너는 네 식물을 물위에 던지라 여러 날 후에 도로 찾으리라 일곱에게나 여덟에게 나눠줄지어다 무슨 재앙이 땅에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
우리는 삶의 목표를 정하고 살아가야 합니다. 내가 이렇게 세상을 살아가야 하겠다는 뜻을 정하고 살아가야 합니다.
짐승이나 물고기나 다른 동물이나 새나 곤충처럼 본능에 따라서 움직이고 있으면 먹고 없으면 먹을 것을 찾아 헤매며 사는 본능적인 삶은 살아가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이제부터 라도 뜻을 정하고 남은 생애를 보람 있게 살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1. 나누어주면서 살아갑시다.
11:1-2절 “너는 네 식물을 물위에 던지라 여러 날 후에 도로 찾으리라 일곱에게나 여덟에게 나눠줄지어다 무슨 재앙이 땅에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함이니라”
왜 나누어주면서 살아야 합니까?
주면 여러 날 후에 도로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서 내 품에 되돌아오는 것입니다. 아끼고 움켜쥐고 있으면 모든 것이 내 것이 될 것 같으나 그것은 다 없어지고 사라지는 것입니다. 좀이 먹고 녹이 슬게 되어 버리게 됩니다.
어느 날 초상집에 갔더니 그 자식들이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우리 아버지는 절대 나누어주고 남을 도와주지 않아서 동네에서 인심을 잃어 김일성이 재산 몰수를 할 때에 3개월 이상을 산에서 숨어 있을 때 고생을 많이 하였다고 회고를 합니다. 평소에 나누어주는 삶을 살았다면 어려움을 당할 때에 어려움을 도움을 받았을 것입니다.
저의 선친은 폐병쟁이 빨갱이에게 공자로 약을 나누어주었더니 재산 몰수하기 전날에 미리 알려주어 피난을 가게 하여 주었습니다.
그리하여 배를 타고 우리 가족이 1948년 8월에 월남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누어주면 하나님의 약속대로 여러 날 후에 반드시 내게 돌아오는 것입니다. 후히 나누어주면서 살아가십시다.
누가복음 6장 38절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2. 분별하면서 살아갑시다.
3 - 6절 “구름에 비가 가득하면 땅에 쏟아지며 나무가 남으로나 북으로나 쓰러지면 그 쓰러진 곳에 그냥 있으리라 풍세를 살펴보는 자는 파종하지 아니할 것이요 구름을 바라보는 자는 거두지 아니하리라 바람의 길이 어떠함과 아이 밴 자의 태에서 뼈가 어떻게 자라는 것을 네가 알지 못함같이 만사를 성취하시는 하나님의 일을 네가 알지 못하느니라 너는 아침에 씨를 뿌리고 저녁에도 손을 거두지 말라 이것이 잘 될는지, 저것이 잘 될는지, 혹 둘이 다 잘 될는지 알지 못함이니라”
구름이 가득하면 비가 쏟아지고 비가 오게 생겼으면 벼를 베지 않듯 세상의 모든 정세를 바라보면 그 대응책을 강구하여야 합니다.
말세가 가까우면 깨어 기도하고 의롭게 믿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나무가 쓰러지려면 그 자리를 피하여 도망가듯 세상의 일도 영적인 일에도 대비를 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6절 말씀같이 열심히 일하면 많이 거두고 일을 안 하면 가난하게 되는 법을 내가 변하지 못하듯 여하튼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사는 지혜를 가져야지 그렇지 못하면 잘못되는 것입니다.
3. 오늘을 즐거워하며 살아야 합니다.
7 -8절 “빛은 실로 아름다운 것이라 눈으로 해를 보는 것이 즐거운 일이로다 사람이 여러 해를 살면 항상 즐거워할 지로다 그러나 캄캄한 날이 많으리니 그 날을 생각 할 지로다 장래 일은 다 헛되도다”
항상 즐거워하라고 하였습니다. 오늘도 그 항상 속에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 눈으로 해를 보면서 사는 날 동안, 세상에 사는 날 동안 즐거워하면서 살아야 건강하고 장수하고 화목하게 지는 것입니다.
즐거움이란 외부로부터 자연히 나에게 오는 것은 아닙니다. 즐거움은 내가 노력하여야 만이 그 즐거움이 나에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나 때문에 다른 사람이 즐겁도록 가족이, 교회가, 회사가, 사회가 즐겁도록 하여야 합니다.
나 때문에 즐거움이 없어지게 하는 사람이 된다면 이 사람은 화를 당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캄캄한 날이 우리 인생의 사는 날 동안에 많이 다가와도 그래도 우리는 즐거워하여야 합니다.
내일은, 내년은, 다음달은 즐거움이 오겠지 하지 말고 오늘을 즐겁게 살아가야 합니다.
오늘을 즐거워하지 못하는 자는 내일도 즐거워하지 못합니다. 항상 즐거워하는 삶은 오늘을 즐거워하는 삶입니다.
4. 심판을 생각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9 -10절 “청년이여 네 어린 때를 즐거워하며 네 청년의 날을 마음에 기뻐하여 마음에 원하는 길과 네 눈이 보는 대로 좇아 행하라 그러나 하나님이 이 모든 일로 인하여 너를 심판하실 줄 알라 그런즉 근심으로 네 마음에서 떠나게 하며 악으로 네 몸에서 물러가게 하라 어릴 때와 청년의 때가 다 헛되니라”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를 선악간에 심판을 하십니다. 예수를 믿지 않고 죽은 사람들은 백보좌 심판대로 나아가게 되고 거기서 자기의 죄를 고백하고 지옥으로 던져지는 형벌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 예수를 믿는 사람들인 우리는 그리스도의 심판대에 서서 얼마나 믿음을 잘 지켰고 주의 일을 어떻게 하였는가에 따른 상급 심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젊었을 때 젊음을 믿고 내 마음대로, 내 고집대로 제멋대로 살은 사람은 심판 날을 생각하고 악을 떠나보내고 믿음으로 성실하게 열심히 정직하게 살아야 할 것입니다.
악을 떠나가게 하고 근심도 물러가게 하고 선한 삶, 기쁨의 삶을 살도록 힘써야 하는 것입니다. 심판을 생각하면서 선한 일에 힘을 쓰면서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5. 하나님을 공경하면서 하나님을 기억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7장 1 -2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
지금 편하고 좋고 힘이 있을 때일수록 하나님을 기억하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인간들은 축복 받고 평안하고 잘 살 때에 하나님을 열심히 공경을 하지를 않습니다. 오히려 병이 생기고 연약할 때 하나님을 부르짖으면서 주여 주여 하는 일이 많은 것을 보게 됩니다.
중풍이 오기 전에 마음껏 활동 할 수 있을 때에 하나님을 공경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참된 축복을 받으려면 우리는 건강하고 힘이 있을 때 더욱 열심히 청년의 때에 주를 섬기며 일을 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고난이 오기 전에 하나님을 열심히 공경 할 때에 지속되는 축복이 임하는 것입니다.
1. 나누어주면서 살아가십시다. 곱하기가 되어서 나에게 되돌아옵니다.
2. 분별하며 살아갑시다. 하나님의 법과 세상의 법과 자연의 법을 분별하여 지혜롭게
살아가야 합니다.
3. 오늘을 즐거워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내일에 즐거워하겠다고 즐거움을 미루지 말고 살아가야 합니다.
4. 하나님의 심판을 생각하면서 선한 일을 하면서 살아가십시다.
선한 일을 행하므로 악이 떠나가게 하여야 합니다.
5. 하나님을 청년의 때에, 활동 할 수 있는 능력의 날에 공경하면서 살아가십시다.
이러한 삶의 목표가 정한 사람이 될 때 이 사람은 삶의 의의가 있고 세상에 헛되이 왔다가 돌아가는 사람이 안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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