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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th - Hymn

[스크랩] 성령 충만 받아라

鶴山 徐 仁 2006. 1. 12. 11:59
성령 충만 받아라

 


  사도 행전 19장 1절 - 7절

  “아볼로가 고린도에 있을 때에 바울이 윗지방으로 다녀 에베소에 와서 어떤 제자들을 만나 가로되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가로되 아니라 우리는 성령이 있음도 듣지 못하였노라 바울이 가로되 그러면 너희가 무슨 세례를 받았느냐 대답하되 요한의 세례로라 바울이 가로되 요한이 회개의 세례를 베풀며 백성에게 말하되 내 뒤에 오시는 이를 믿으라 하였으니 이는 곧 예수라 하거늘 저희가 듣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니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 모두 열두 사람쯤 되니라”


  사도 행전 18장 24절을 보면 에베소 교회에 아볼로라는 사람이 와서 잠깐 목회를 하였습니다.

  아볼로는 학문이 많고 배운 지식이 많았습니다. 세상의 사리를 논리적으로 다 판별할 수가 있습니다.

  성경에 능한 자입니다.  성경 어느 곳이나 막힘이 없이 잘 통달하고 잘 증거 하는 사람입니다.

  예수를 일찍부터 믿고 예수를 구주로 믿고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며 우리의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까지 잘 알고 열심히 이를 잘 가르쳤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까지만 알고 믿는 것이 바로 요한의 세례만 아는 것입니다.

  요한의 세례까지만 알고 있는 믿음은 능력이 없는 믿음으로 항상 천부여 의지 없어서 손들고 옵니다 에서만 그치는 믿음입니다.


  사도 행전 18장 24절 - 26절 “알렉산드리아에서 난 아볼로라 하는 유대인이 에베소에 이르니 이 사람은 학문이 많고 성경에 능한 자라 그가 일찍 주의 도를 배워 열심히 예수에 관한 것을 자세히 말하며 가르치나 요한의 세례만 알 따름이라 그가 회당에서 담대히 말하기를 시작하거늘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듣고 데려다가 하나님의 도를 더 자세히 풀어 이르더라”

  이 때에 아굴라와 브리스길라라는 사람이 아볼로를 보고 너무 답답하여 하나님의 도를 더 자세히 풀어 이르며 거기서 그치는 것이 아니요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성령의 능력과 성령 충만을 더 가르치며 토론을 하였습니다.  브리스길라는 남편 아굴라와 함께 고린도에서 사도 바울과 함께 장막을 만드는 일을 하며 성령의 도를 받고 성령 충만함을 받았습니다.

  사도 바울은 3년반 동안 고린도에서 자기의 전공에 맞지 않는 노동을 하면서 자기의 번 돈으로 전도하며 생활하며 가르치고 도와주기도 하였습니다.

데살로니가 전서 2장 9절 -12절 “형제들아 우리의 수고와 애쓴 것을 너희가 기억하리니 너희 아무에게도 누를 끼치지 아니하려고 밤과 낮으로 일하면서 너희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였노라 우리가 너희 믿는 자들을 향하여 어떻게 거룩하고 옳고 흠없이 행한 것에 대하여 너희가 증인이요 하나님도 그러하시도다 너희도 아는 바와 같이 우리가 너희 각 사람에게 아비가 자기 자녀에게 하듯 권면하고 위로하고 경계하노니 이는 너희를 부르사 자기 나라와 영광에 이르게 하시는 하나님께 합당히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사도 바울은 어린 성도들, 믿음이 약한 성도, 미약한 신앙의 성도들에게 누를 끼치지 않으려고 밤낮으로 손이 부르트게 만들며 아굴라 부부와 함께 성도도 가르치고 기도하며 전도하며 일하면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왜 이렇게 일을 하며 수고하며 복음을 전하였습니까?

12절 “이는 너희를 부르사 자기 나라와 영광에 이르게 하시는 하나님께 합당히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우리가 일을 하면서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요한의 세례도 알고 더 나아가서 성령 세례까지 알고 받아야 합니다.

  오늘날 많은 교회와 성도들과 목회자들이 십자가의 죽음까지는 잘 알고 잘 가르치고 있고 속죄의 도를, 구속의 도를 잘 가르치고 믿고 있지만 이제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예수그리스도의 부활과 성령 강림까지 나아가서 강하고 담대한 믿음으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이러한 강하고 담대한 신앙인이 되기 위하여서는 성령을 받아야 합니다.


성령은 이러한 사람에게 입합니다.


1. 무릎을 꿇는 자에게 임합니다.

  주 앞에 나를 포기하고 항복하고 무릎 꿇고 기도하는 사람에게 성령이 임합니다.  자아가 죽지 않은 사람은 성령이 임할 수가 없습니다.   전혀 기도에 힘쓰는 성도가 될 때에 성령이 임하는 것입니다.  전혀 기도에 힘쓰지 않고 받은 영은 틀림없이 다른 영입니다.  성령은 자기를 포기하고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자에게 임하는 영입니다.


2. 순종하여야 성령이 임합니다.

사도행전 5장 32절 “우리는 이 일에 증인이요 하나님이 자기를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성령도 그러하니라 하더라”

  사도 행전 2장 38절에 베드로는 회개하라고 외쳤습니다. 회개하는 사람은 회개하라는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임으로 회개를 철저히 할 때에 성령이 회개한 자에게 선물로 임하는 것입니다.

  성령은 순종함으로 기도할 때에, 회개 할 때에, 자기를 포기 할 때에 성령이 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성경 말씀으로 하라 한 일과 하지 말라 한 일을 잘 구별하여 순종하는 사람이 성령을 받게 되고 성령 충만이 지속되는 것입니다.

  순종에는 이것만 보류하겠다고 하여서는 순종이 아닙니다.  무조건 예하고 복종하는 것이 순종입니다.  순종함이 없이 받은 성령은 그리스도의 영이 아닌 다른 영입니다.

  고린도 후서 1장 19절 “우리 곧 나와 실루아노와 디모데로 말미암아 너희 가운데 전파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예 하고 아니라 함이 되지 아니하였으니 저에게는 예만 되었느니라”

  예수의 형상은 예이요 아담의 형상은 아니요 입니다.  항상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사는 자가 성령을 받고 성령 충만이 지속이 되는 것입니다.


3. 열매가 보여져야 성령을 받습니다.

  말로만 예라고 대답하고 행함이 없을 때에는 성령이 임하지 않습니다.  성령의 뜻을 좇아서 행함이 아름답게 나타날 때에 성령이 임합니다.  순종하라 하는 말씀에 대답을 하고 그대로 실천하는 열매가 있어야 합니다.

  갈라디아서 5장 16절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우리가 성령의 뜻을 좇아 행하지 않을 때에는 육체의 열매만 맺히어 육체의 욕심만을 위하여 사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5장 17절 - 18절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성령의 말씀대로 순종함으로 육신을 이기면서 살아가는 사람은 율법의 저주에서 이미 벗어난 사람으로 영원한 생명 속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성령을 받았으면, 성령을 받으려면 먼저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동하는 결단이 있어야 합니다.


4. 성경 말씀을 사모하고 많이 읽어야 합니다.

  성령 충만함은 항상 말씀 안에 있는 것입니다.  성령은 결코 말씀을 떠난 역사는 없습니다.  우리가 성령의 어떠한 지시를 받았을 때에, 감동이 왔을 때에는 먼저 하나님의 말씀과 상치되는 일이 없는가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이러함이 있기 위하여서는 항상 성경 말씀을 열심히 많이 읽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방언을 말하며 능력을 행하면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떠난 일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말씀을 벗어나고 떠난 성령의 역사는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불변하심으로 우리는 항상 하나님 말씀을 중심 하여 성령의 역사를 행하며 나타내며 살아가야 합니다.

  성령이 충만할 때에는 성경 한 권만이 꿀과 같이 달고 맛이 있고 모든 설교가 이 성경 한 권으로 다 준비되고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속에 성령이 역사 하여 꿀과 같은 역사가 이루어집니다.  설교를 준비하다가 모를 일이 있거나 막히는 일이 있을 때에는 성경의 저자이신 성령께 직접 묻고 대답을 얻는 일로 설교 준비가 되고 깨닫고 감격하게 됩니다.


5.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성령이 임합니다.

사도 행전 10장 36절 - 46절 “만유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화평의 복음을 전하사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보내신 말씀 곧 요한이 그 세례를 반포한 후에 갈릴리에서 시작되어 온 유대에 두루 전파된 그것을 너희도 알거니와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붓듯 하셨으매 저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우리는 유대인의 땅과 예루살렘에서 그의 행하신 모든 일에 증인이라 그를 저희가 나무에 달아 죽였으나 하나님이 사흘 만에 다시 살리사 나타내시되 모든 백성에게 하신 것이 아니요 오직 미리 택하신 증인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일어나신 후 모시고 음식을 먹은 우리에게 하신 것이라 우리를 명하사 백성에게 전도하되 하나님이 산 자와 죽은 자의 재판장으로 정하신 자가 곧 이 사람인 것을 증거하게 하셨고 저에 대하여 모든 선지자도 증거하되 저를 믿는 사람들이 다 그 이름을 힘입어 죄 사함을 받는다 하였느니라 베드로가 이 말 할 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니 베드로와 함께 온 할례받은 신자들이 이방인들에게도 성령 부어 주심을 인하여 놀라니 이는 방언을 말하며 하나님 높임을 들음이러라”

  성령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사람에게 임합니다.  아볼로의 가족도 베드로를 청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중에 성령이 임함을 받은 것과 같이 성령은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곳이 임하는 것입니다.


  정리:

  지금 마지막 때에 늦은 비의 성령이 내리고 있습니다.  초대 교회 때에는 이른 비의 성령이 내렸고 지금은 마지막 때요 주님이 오실 때가 가까웠음으로 늦은 비 성령이 내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늦은 비의 성령을 가득히 충만히 받기 위하여 마음의 그릇을 엎어놓지 말고 올바르게 똑바로 놓고 기도하며 말씀을 들으며 순종하며 살아 성령이 충만하게 받고 넘치게 받아 아름다운 열매를 많이 맺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성령 충만함이 없이는 이 말세의 어두움의 세력에서 이길 수가 없는 패배자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항상 이기는 사람을 구원하시고 상급 주시고 이기는 사람에게 천국을 주시는 것을 알고 성령으로 무장하고 우리는 이 흑암의 세력과 싸워서 항상 이기는 승리하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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