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스크랩] 영생을 얻는 법

鶴山 徐 仁 2006. 1. 5. 22:49
영생을 얻는 법

 

   누가복음 10장 25 -37절

  “어떤 율법사가 일어나 예수를 시험하여 가로되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율법에 무엇이라 기록되었으며 네가 어떻게 읽느냐 대답하여 가로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영생을 얻기 위하여 우리가 지금 예수를  믿고 있는 것입니다.

인생의 최대의 큰 문제는 영생 문제입니다.

죽어 마땅한 죄인이 죽기는 싫고 그렇다고 올바로 살지도 못하고 하였으니 이 문제가 심히 크고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입니다.

양심에 털이 난 사람들과 얼굴이 철판을 깔은 사람들만이 예수를 믿은 것입니다.

나같이 나쁜 짓 많이 하고 나같이 용서받지 못할 죄인이 그래도 죽어서는 좋은 곳인 천국에 가고 싶으니 양심도 없이 체면도 없이 죄인이 살길을 찾아 나선 것이 바로 예수를 믿는 것입니다.


  구원을 얻으려면

1. 네 마음을 다하여 예수를,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였는데 솔직히 말하여 보면 그렇지 못한

   것입니다. 사랑한다는 말은 입으로 잘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못하였습니다.


2. 목숨을 다하여 사랑하라 하였는데 그렇지 못하였습니다.

   몸이 조금만 불편하고 피곤하여도 교회에 안 나가고 기도를 안하고 성경도 안 읽고 핑계

   거리만 있으면 양심의 가책도 없이 하나님의 일을 안 하려고 피하였던 나입니다.


3.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였는데 그렇지 못하였습니다.

   헌금을 할 때 내 힘껏 하지 않고 내가 살아갈 궁리를 다해 놓고 남겨 놓고 헌금한 내가

   아닌가요. 이 헌금을 하여도 내 생활에 지장이 없을 만큼만 헌금한 나입니다.


4.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였나

   하나님의 뜻을 다라 살기보다는 내 뜻을 쫓아서 내 고집 부리고 내 생각에 좋은 대로 살아간

  우리입니다.


5.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였나

  어림도 없는 말씀입니다.  이웃이 손해보고 그 손해가 내게 이익이 되면 좋아하지 않았나요?

시장에서 가난한 콩나물 장수의 콩나물을 살 때 제값보다 더 깎아서 가난한 사람이 손해보고

내가 이익을 얻으려고 한 사실이 있지 않은가요?


이상의 사실을 솔직히 비추어 볼 때에 영생을 얻을 사람이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율법사의 방법으로는 영생을 얻을 수 없습니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했는데 이를 행하지 못하니 죽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를 행하지 못하면서도 죽기 싫어서 살기를 원하여 양심에 털이 난 사람같이 얼굴에 철판을 깔고 체면 불구하고 하나님께 매어 달리면서 살기를 원해서 예수를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도움 없이 내 스스로는 절대로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이어서 강도 만남 사람의 비유를 들어주십니다.

누가복음 10장 30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매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 거반 죽은 것을 버리고 갔더라”

  예루살렘은 거룩한 성전이 있는 곳입니다. 거기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났습니다.

예루살렘은 우리가 살던 곳입니다. 아담이 에덴동산에서 하나님과 함께 교제하면서 에덴동산, 예루살렘에서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여리고로 내려갔습니다. 여리고는 저주받은 성읍으로 깊은 골짜기에 있는 죄악의 도성을 상징합니다.

사람은 올라가는 삶을 살아야 하는데 내려가는 삶을 살게 되면 반드시 강도를 만납니다.

강도는 사단, 마귀입니다.


  강도는 옷을 벗겨 가고 때리고 약탈하여 거반 죽게 만들고서는 도망을 갑니다.

요한계시록 3장 18절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 하게 하고 흰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마귀는 성도의 옷을 벗겨 가서 수치를 나타나게 합니다.

요한 계시록 19장 8절 “그에게 허락 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마귀에게 당한 자는 죄로 가득하여 옳은 행실이 없고 벌거벗은 것과 같이 수치를 당하게 됩니다.


  다음으로 마귀는 때립니다. 맞으면 상처 나고 아프고 하여 겁을 먹고 복종합니다. 강제로 자기를 복종케 하는 것이 마귀의 술책입니다.

  마귀의 최고 무기는 너 죽인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공포로 휘어잡는 것입니다. 질병으로 때리고 물질을 손해 보게 하고 안 되게 하여 자기를 복종케 합니다.

  거반 죽게 되고 더 얻어먹을 것이 없을 때 버리고 가버리는 것이 마귀입니다. 마귀에게 당한 사람을 그냥 두면 저절로 죽게 되는 것입니다.

  31절 “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고”

  제사장은 이를 보고 피하여 지나갔습니다. 세상에 있는 종교 의식의 집행자들이 제사장입니다.

이러한 종교 의식으로는 구원할 수 없으니 그냥 지나갔습니다. 사람이 죽어 가고 있는 것을 알고도 어쩔 수 없는 것입니다. 자가도 죽을까 보아 겁이 나는데 어떻게 저 사람을 구원할 수가 있겠나요?


  32절 “또 이와 같이 한 레위인도 그 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되”

레위인은 제사장을 돕는 사람입니다. 세상의 종교를 돕는 도덕입니다. 도덕 윤리가 이 강도 만나 죽어 가는 사람을 살릴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냥 피하여 지나갑니다.

 

  33절 “어떤 사마리아인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고 이튿날에 데나리온 둘을 내어 주막 주인에게 주며 가로되 이 사람을 돌보아 주라 부비가 더 들면 내가 돌아올 때에 갚으리라 하였으니”

  사마리아인은 예수님을 말합니다. 사마리아인은 멸시 천대받는 사람입니다. 예수님도 세상에 오셨을 때 멸시받고 천대받아 귀히 여김을 받지 못하였습니다. 마구간에 태어나신 예수님, 나사렛이란 빈민촌에서 사신 예수님, 간고와 직고를 겪으시고 아무도 귀하게 여기지 않음을 받은 예수님이십니다.


1. 예수님은 강도 만난 우리를 불쌍히 여기고 다가 왔습니다.

  하늘 보좌에서 낮고 천한 이 지구상의 나를 찾아 왔습니다.


2. 가름과 포도주를 부어 주었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우리를 고쳐 주시기 위하여 피를 흘리시고 성령의 기름을 우리에게 발라 주십니다. 살균과 마취는 포도주요 치료는 기름입니다. 죄를 씻어 주시는 예수그리스도의 붉은 보혈이요 성령의 기름으로 우리 상처에 붓고 싸매어 주었습니다.


3. 싸매 주셨습니다.

사랑으로 돌아보시고 보호하시는 것입니다. 외부와의 접촉을 막고 세균 감염을 막기 위하여 사랑의 보호막을 치신 것입니다.


4. 자기 짐승에 태우고

자기의 희생을 말합니다. 자기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고 골고다의 길을 십자가를 지시고 걸어가신 수고의 길을 말합니다.

우리를 십자가 위에 태우고 십자가를 걸어 거신 주님이십니다.


5. 주막으로 데려가서 돌아보아 주고

교회로 인도하여 치유 받고 쉼을 얻도록 우리를 주막으로 인도하여 치료를 더 잘 받도록 하시는 주님이십니다.


35절 ‘‘이튿날에 데나리온 둘을 내어 주막 주인에게 주며 가로되 이 사람을 돌보아 주라 부비가 더 들면 내가 돌아올 때에 갚으리라 하였으니”

교회를 지키는 목사에게 상한 우리를 매끼고 잘 양육하고 돌아보라고 특별 부탁하십니다.

데나리온 둘은 이 천년을 의미합니다.

주님이 다시 올 동안 2000년간을 교회 시대에 상한 심령들을 교회에 매끼고 주님은 가실 길을 가시고 다시 돌아오시어 상한 우리들을 다시 돌아보십니다.

  약을 바른다고 치료가 되는 것이 아니고 새살이 돋아 나와야 외상은 치료가 됩니다.

이것은 믿음이 살아 나와야 우리의 병든, 마귀에게 당한 상처가 회복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돌아오셔서 회계를, 결산을 다시 하여 주십니다.

  열심히 주의 일을 하며 상한 심령들을 고친 목자들에게는 상급이 있고 그렇지 못한 목사들에게는 벌이 임할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같이 행동하여 마귀에게 당하여 죽어 가는 자들에게 다가가서 포도주와 기름을, 예수그리스도의 보혈과 성령으로 부어 주어 싸매고 사랑과 희생으로 주의 교회로 데려와야 합니다.

내가 이러한 주님의 마음을 갖고 살아갈 때에 주님은 이러한 남을 돕는 사랑의 삶을 너희도 실천하면서 주님이 나를 구원하여 주신 은혜에 보답하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내가 무엇을 하여서는 절대로 구원을 받지 못하지만 예수님의 그 크신 사랑을 받아 우리가 나음을 받았으니 나도 이 사랑을 실천하여 다른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고 교회에서 사랑으로 상한 자들을 돌아보는 삶을 살아갈 때 우리도 구원을 얻는 생명의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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