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6장 1절
“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고 네 자신을 돌아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
겨울입니다. 날씨가 차가웁고 밖에는 얼음이 얼고 영하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겨울이 되면 기다려지는 것이 있습니다. 크리스마스이지요. 크리스마스가 지나면 금년 한 해도 다 지나가게 되고요.
우리가 금년이 다 지나가기 전에 바른 신앙생활을 하였나 한번 반성하여 봅시다.
“네 자신을 돌아보라” 는 말씀대로 우리가 한번쯤은 나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해야 하겠어요.
우리가 저지른 잘못에는 변명을 하지 맙시다. “너 때문이야” 하지 맙시다. 억지로 핑계를 하지 맙시다. 바빠서, 아파서, 잊어 버려서, 사정상, 형편상이란 말로 핑계를 하지 맙시다. 잘못된 것은 즉시 고쳐 가야 합니다.
1. 성수주일에 대한 반성을 해보세요.
일년 52 주일을 성수주일하고 매주일 하나님께 나아 와서 예배를 드렸는가 한번 반성하여 봅시다. 예배 시간에 늦게 나오지는 않았는지요? 예배를 정성껏 하나님께 드렸던가요?
2. 기도 생활이나 성경 읽는 일을 반성해 보세요.
잠잘 때에나 일어 날 때에 정성껏 기도를 하였나요? 생각나는 때에. 정한 시간에 기도를 하였나요? 성경은 매일 읽었나요?
성경 말씀대로 배운 대로 살았나요?
3. 전도와 연보 대한 반성을 해 보세요.
열심히 전도를 하려고 노력하였는지요? 우리 집 식구가 예수를 다 믿는 가요? 연보를 정성껏 하나님께 바쳤는가요?
4. 행동에 대하여 반성 해 보세요
다른 사람 앞에서 빛과 소금의 직분을 잘 행하였나요? 남을 속이거나 욕하거나 헐뜯거나 하지는 않았나요?
내 집 문 앞에 찾아오는 거지나 가난한 자를 박대하여 보내지는 않았나요?
이러한 것들을 반성하여 보고 잘못 된 것은 고치고 새해에는 우리가 하나님 말씀대로 잘 살아야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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