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文學산책 마당

[스크랩] 고백

鶴山 徐 仁 2006. 1. 3. 16:07
출처 : 안개꽃화원
글쓴이 : 꿈꾸는별 원글보기
메모 :

'文學산책 마당'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백 글/권영우 나로 인한 상처가 산 같아서 당신 가슴에서 까맣게 사라진 줄 알았습니다 나로 인해 아파하고 나로 인해 울지 않는 날이 없어 떠나려 했지만 너무 사랑하기에 차마 떠나지 못하고 여적, 머문다는 당신의 고백은 용케도 버터 온 마른 가슴을 촉촉이 적셨습니다.

[스크랩] 성시  (0) 2006.01.03
[스크랩] 아침해가 떴습니다.  (0) 2006.01.03
[스크랩] 내 아름다운 사람을 위해  (0) 2006.01.03
[스크랩] 아흔여섯방울의 눈물  (0) 2006.01.03
[스크랩] 그대가 그리울 때는  (0) 2006.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