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만하다 떠난 수녀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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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29 | |
한 평생 수녀 노릇을 하기로 결심한 그 자체가 결코 쉬운 일이 아니거늘 40년간 숨어서 소록도의 “문둥이
마을”에서 일한 두 수녀가 있다. 남들이 눈을 마주치는 것도 꺼려하고 손이라도 한 번 잡아보려면 질색하는 한셈병(나병) 환자들을 도우면서 이국의
하늘 아래서 꽃다운 청춘을 다 보낸 이 수녀들의 이름은 마리안과 마가렛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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