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8편 1 -9절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게 두려움이 없나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꼬 여호와께서 내 편이 되사 나를 돕는 자 중에 계시니 그러므로 나를 미워하는 자에게 보응하시는 것을 내가 보리로다 여호와께 피함이 사람을 신뢰함보다 나으며 여호와께 피함이 방백들을 신뢰함보다 낫도다”
누구나 세상에 사는 동안 힘 있는 자가 내 편이 되어 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형제간에 싸울 때에도 아버지가 자기편을 들어주기를 바랍니다. 6:25때 국군들이 총에 맞아 죽으면서 빽하고 죽었다고 합니다. 빽이 없어서 자기는 전장에 나오게 되고 빽이 없어서 최전방에 나와서 싸우다가 죽는 다며 빽하고 죽었다고 합니다.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이 내 편, 빽이 되어 주시니 얼마나 든든한 빽이 있는 가요 원래 빽이라는 것은 영어로 Background라는 말로 배경이라는 말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내편이 되게 하시려면
1. 하나님을 믿는 자가 되어야 하나님이 내 편이 되어 주는 것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과 예수 안 믿는 사람이 싸울 때 우리는 당연히 예수 믿는 사람 편이 됩니다.
이것은 믿음으로 한 형제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하물며 하나님께서 예수 믿는 사람과 안 믿는 사람이 싸울 때 누구 편을 들어주시겠습니까?
하나님은 항상 믿는 자 편을 들어주십니다.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에서도 하나님은 믿는 자의 편을 들어주어 골리앗을 이기게 한 것입니다.
삼상 17장 45절 “다윗이 불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 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붙이시리니 내가 너를 쳐서 네 머리를 베고 불레셋 군대의 시체로 오늘날 공중의 새와 땅의 들짐승에게 주어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줄 알게 하겠고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로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붙이시리라”
하나님을 믿고 믿음으로 나아가는 사람의 빽이 되어 주시는 하나님이심을 확실히 믿고 담대히 다윗과 같이 나아가면 하나님이 책임져 주시는 것입니다.
2. 부르짖는 기도를 하는 자의 빽이 되어 줍니다.
시 118 :5 “내가 고통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응답하시고 나를 광활한 곳에 세우셨도다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게 두려움이 없나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꼬 여호와께서 내 편이 되사 나를 돕는 자 중에 계시니 그러므로 나를 미워하는 자에게 보응하시는 것을 내가 보리로다”
같은 믿는 자이고 같이 교회에 다니는 사람이라도 하나님은 부르짖어 기도하는 자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그 사람의 편이 되어 주시는 것입니다. 기도 안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응답을 주실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부르짖었더니 400년간 종 노릇하단 이스라엘이 출애굽하여 구원을 얻었습니다.
사무엘상 7장 9절 “사무엘이 젖 먹는 어린양을 취하여 온전한 번제를 여호와께 드리고 이스라엘을 위하여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응답하셨더라”
아무리 사무엘 선지자라 하여도 온전한 번제를 먼저 드리면서 부르짖어 기도 할 때에 하나님께서 응답하여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부르짖어 기도하는 자의 편이 되어 주시는 것입니다. 사무엘은 이와 같이 부르짖는 기도를 쉬지 않고 하였기에 성경에 흠이 없는 사람으로 기록이 된 것입니다.
사무엘 선지자 시대에는 항상 전쟁의 승리만 있었고 평화가 있었습니다. 우리도 항상 부르짖는 기도를 열심히 할 때에 항상 승리하는 역사가 나타날 것입니다.
누가복음 18장 7절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저희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과부의 원한을 풀어 주신 하나님께서 하물며 부르짖는 성도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편이 되어 주시는 것입니다.
3. 주를 경외하는 자의 편이 되어 주십니다.
시 118:4 “이제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말하기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할지로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경외하니 하나님은 항상 아브라함의 편이 되어 주셔서 아브라함이 복을 받는 사람이 되게 하여 주셨습니다.
모세가 구스 여인을 첩으로 취하였을 때 미리암과 다른 모세의 주위의 사람들이 모세를 비방 할 때에도 하나님은 모세의 편이 되어 주셨습니다.
요셉이 애급에서 홀로 종살이를 할 때에도 하나님은 항상 요셉의 편이 되어 주셔서 마침내 총리 대신이 되게 하고 많은 가족들과 백성을 흉년에서 구하였습니다.
다니엘이 포로로 잡혀가서도 주를 경외하면서 믿음을 지키고 우상의 제물을 멀리하며 기도하는 사람으로 살아갈 때 항상 하나님은 다니엘의 편이 되어 주신 것입니다.
오늘날도 하나님은 주님을 경외하는 성도의 편이 되어서 우리를 도와주시고 계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내 편이 되어 주심을 믿고 담대하게 믿음으로 의롭게 세상을 이기면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4. 하나님은 감사하는 사람의 편이 되어 주십니다.
시편 118편 1절 “여호와께 감사하라 저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에게 먼저 주신 후에 감사하는 것을 원하시고 감사하는 자를 기뻐 받으시고 감사하는 사람의 편이 되어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항상 먼저 주십니다. 십일조의 법도 역시 먼저 물질이나 소득을 주시고 주신 것에 대하여 감사를 하게 하시고 1/10을 감사한 사람에게 하나님은 십일조를 하였다고 말씀하시면서 그 사람에 더 큰 물질을 부어 주시는 것이 십일조의 법입니다.
역대하 29장 31절 “히스기야 왕이 귀인들로 더불어 레위 사람을 명하여 다윗과 선견자 아삽의 시로 여호와를 찬송하게 하매 저희가 즐거움으로 찬송하고 몸을 굽혀 경배 하니라 이에 히스기야가 일러 가로되 너희가 이제 몸을 깨끗케 하여 여호와께 드렸으니 마땅히 나아 와 제물과 감사 제물을 여호와의 전으로 가져오라 회중이 드디어 제물과 감사 제물을 가져오되 무릇 마음에 원하는 자는 또한 번제물을 가져오니 (대하30:20) 여호와께서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으시고 백성을 고치셨더라”
하나님은 히스기야같이 감사하는 사람의 편이 되어서 히스기야가 후에 앗수르 군에게 포위되어 나라가 멸망할 위기에 있을 때 하나님은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으시고 천사를 보내어 하루아침에 185000명의 군대를 전염병으로 몰살시켜 패퇴시킨 승리를 히스기야에게 안겨 주었습니다.
하나님은 감사하는 자의 편이 됩니다.
부산의 어느 대학교 교수가 감사 헌금 100만원을 가지고 찾아 왔습니다. 아들이 대학교에 입학한 것을 감사합니다 하는 감사 헌금을 가지고 왔는데 대학교 입학시험을 치르려면 아직도 10달이나 남았는데 감사 헌금을 갖고 찾아 왔습니다. 감사 헌금은 본 교회에 하여야 한다고 말하니 이미 본 교회에도 감사 헌금을 하였고 목사님에게도 감사 헌금을 드린다고 하여 그 감사 헌금을 어느 기도원의 종을 사는데 사용하라고 보내었습니다.
이 교수는 예수를 믿은지 2년밖에 되지 않는 사람인데 하나님은 감사하는 자의 편이란 것을 알고 미리 감사를 한 것입니다.
이 아들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일류 대학에 합격하였습니다. 그 다음해에 또 백만 원을 감사 헌금을 하면서 이 헌금은 둘째 아들 대학 입학을 감사하는 감사 헌금이라 합니다.
둘째아들의 사연을 알아보니 둘째아들은 조금 모자라는 아이로 정신박약아인데 겨우 고등학교를 졸업하는데 대학에는 갈 수도 없는 실력인데 입학 감사 헌금을 합니다.
저번에는 모르고 받았는데 이번에는 알고 받으려니 큰일입니다. 대학 교수는 한술 더 떠서 이 아들을 보결로 입학시키려면 3000만원이 드는데 나에게는 그런 돈도 없고 아들은 대학에 보내야 하겠고 하여 하나님께 미리 입학 감사 헌금 100만원을 드립니다. 하고 헌금을 하니 받기는 받았지만 큰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책임을 져 주셔야지 책임 안 져주시면 큰일이라 하고 간절히 기도한 결과 하나님은 감사하는 자의 편이 되어 동아 대학의 경쟁률이 7 :1 인데 무난히 합격하여 지금은 졸업하고 미국 유학까지 왔습니다.
하나님은 감사하는 자의 편이고 하나님은 감사의 별미를 기쁨으로 받으시고 역사 하여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을 내편으로 만드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을 내 편으로 만든 사람의 이익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유익을 얻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내 편으로 만들면 대 재벌을, 대통령을 내 빽으로 두고 있는 것보다 더 좋은 것입니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고 능치 못함이 없으신 아버지입니다.
믿음으로 기도로 부르짖으며 아버지를 잘 공경하고 감사 생활은 하시기를 바랍니다.
예배에 무엇보다 열심히 참석하여야 합니다. 산에 가야 범을 잡고 물에 가야 고기를 잡고 예배당에 가야 은혜 받고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을 내 편으로 만들게 되는 것입니다.
마귀를 내편으로 삼으시려면 그 반대로 하면 틀림없이 마귀가 당신 편이 되어 주실 것입니다.
안되고 실패하고 낙방하고 병들고 화나고 신경질 나고 넘어져도 코가 깨지려면 마귀가 내편이 되게 하십시오 그러나 나와 여러분은 하나님이 내 편이 됨을 믿고 담대하게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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