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클래식. 오페라

[스크랩] 모짜르트//대관식 미사 K. 317-크리스토퍼 호그우드(지휘) 고음악 아카데미

鶴山 徐 仁 2005. 12. 20. 23:45



Raphael The Coronation of the Virgin (성모 대관식) c. 1503 Oil on canvas (transferred from panel) 267 x 163 cm Vatican Museum, Rome Mozart, Coronation Mass (K. 317) 대관식 미사 K. 317 Christopher Hogwood, cond Emma Kirkby, soprano Orchestra-The Academy of Ancient Music 고음악 아카데미 윈체스터 성당 Chorus 미사에는 두 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미사통상문-매 주일 같은 가사로 노래 되는 부분-이며 다른 하나는, 미사 고유문-매 주일 다른 가사로 노래되는 부분 으로 나뉜다. 대관식은 미사통상문이며 여섯곡으로 4부합창(S.A.T.B.)과 4부솔로(S.A.T. B.)로 구성되며 원래 카톨릭교회음악이었지만 지극히 예전적인 음악 이어서 개신교에서도 많이 연주되고 있으며 교리에 어긋남이 없음을 밝혀두고 있다. 번역에 있어서도 원문을 그대로 인용함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특히 Credo 신앙 고백-부분은 개신교의 사도신경 원문을 채택했다. 1. Kyrie -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2. Gloria -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께 영광 3. Credo - 내가 주를 믿나이다 4. Sanctus - 하느님은 거룩하시다 5. Benedictus - 복 있도다 주님의 이름으로 오는자 6. Agnus Dei - 세상죄를 지시는 하느님의 어린양 (Emma Kirkby, soprano) Agnus Dei, qui tollis peccata mundi, miserere nobis. Agnus Dei, qui tollis peccata mundi, miserere nobis. Agnus Dei, qui tollis peccata mundi, dona nobis pacem 6. Agnus Dei - 세상죄를 지시는 하느님의 어린양 Mystery Voice(연주자 미상) Fra Filippo LIPPI Coronation of the Virgin 1441-47 Tempera on wood, 200 x 287 cm Galleria degli Uffizi, Florence 모짜르트의 20곡에 달하는 미사곡 중 가장 잘 알려진 작품으로 1779년 잘쯔부르크 근교의 마리아 프라인 교회의 성모상의 대관식을 위해 작곡되었다. 축일의 미사곡답게 밝고 기쁨에 찬 작품이다. 슬픈 키리에, 화려하고 힘찬 글로리아, 4중창의 서정적인 베네딕투스, 또 <피가로의 결혼> 제3막에서 백작 부인의 아리아 첫 부분과 닮은 소프라노 독창이 나오는 아뉴스 데이가 좋다. 모짜르트는 19곡의 미사곡을 남겼으며 그 중 16번째로 작곡한 대관식 미사는 그의 나이 23세에 잘츠부르크에서 완성되었다. 어떤 모짜르트 해석가는 그의 나이 25세에 황혼의 삶을 느꼈다고 할 만큼 짧은 생애, 긴 음악이란 말이 어울릴만한 나이에 작곡한 것으로 완성도가 높은 작품이다. 그는 또 이 시기에 잘츠부르크 대사교 궁정 음악가로 봉직했기에 당시의 대부 분의 곡이 교회음악으로 작곡되었다. 대관식은 독일과 프랑스 등지의 여행이후 에 작곡되었기에 더더욱 힘이있고 규모가 크며 전통적인 교회 양식에 의한 호모포 닉 (homophonic -선율과 화성이 서로 뚜렷하거나 음악의 텍스츄어가 화음진행 위주로된 양식) 스타일로 작곡되었다. - 리/알/토/님

 
가져온 곳: [세포네]  글쓴이: 세포 바로 가기
 

 
출처 : 블로그 > 은혜(恩惠) | 글쓴이 : 은혜 (恩惠)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