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73편 : 24절 “주의 교훈으로 나를 인도하시고 후에는 영광으로 나를 영접하시리니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 밖에 내가 사모할 자가 없나이다”
세상에 살다 보면 정말 이해가 잘 안 되는 일을 가끔 만나게 됩니다.
악하고 패역한 자들이 예수를 안 믿으면서, 범죄와 죄악을 저지르며 사는 사람들이 예수를 잘 믿고 선하게 말씀대로 사는 자보다 더 잘사는 것이 이해가 안 됩니다.
그들이 죽을 때 괴로워하며 고통 속에서 괴롭게 죽으면 우리가 위로를 받겠는데 그렇지도 않게 평안히 잘 죽고 고통이 없이 죽는 것을 볼 때 우리는 실족 할 기회의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세상에서 사는 동안도 교만하고 거만하게 살아도 저희의 소득은 생각보다 많고 가난한자나 불쌍한 자를 돌보지 않는데도 잘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아무리 잘 잘고 거드름을 피워도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설 때에는 차이가 날 것입니다.
현재의 생활이 아무리 좋더라도 내세의 삶을 보는 눈을 가져야 합니다.
세상의 부귀영화는 잠시뿐입니다. 우리는 땅의 사람들을 부러워 말고 하나님만 바라보고 의지하고 살아가는 우리기 되어야 합니다.
부자들의 교만한 자랑은 심판 때에 다 미끄러져 넘어지는 것입니다.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 말고 있는 바를 만족하면서 감사하며 영원을 사모하며 사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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