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8장 18절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어느 관원이 예수님을 찾아와서 내가 무엇을 하면 영생을 얻을 수 있을까 하고 물었습니다.
예수님은 계명을 지키라고 말씀하시며 계명을 알려 주었습니다.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입증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말할 때 이 청년은 어려서부터 이런 계명은 지켰다고 대답하였습니다. 이 청년은 이런 계명은 잘 지켰지만 구원의 확신이 없었습니다. 그리하여 내가 부족한 것이 무엇 인가하고 다시 더 물었습니다. 그때 예수님은 심히 인간이 하기 힘든 것을 하라고 하였습니다.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에게 주고 나를 쫓으라. 할 때 이 부자 청년은 근심하면서 불순종하여 결국 구원을 놓치는 결과를 가져 왔습니다.
예수님은 계속하여 제자들에게 이 부자 청년에 대하여 말씀하셨습니다.
재물이 있는 자는 약대가 바늘구멍으로 통과하는 것보다 더 어렵다고 말씀하였습니다.
약대는 절대로 바늘귀로 통과 할 수는 없습니다. 이 말씀의 뜻은 내가 무엇을 행하여 구원을 얻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부자인 삭개오는 내가 무엇을 하여 구원을 얻겠다고는 안 하였습니다. 삭개오는 이 부자 청년보다 더 나쁜 사람이지만 예수님을 모셔 들이니 구원이 그 집에 임하게 되니 너무 감사해서 자기 재산을 나누어주고 아브라함의 자손이 된 것을 기뻐한 것을 봅니다. 내가 무엇을 하겠다. 하지 말고 예수님을 모셔 들이는 사람이 되십시오.
자선 사업 많이 해서. 박애를 베풀어서. 고승이 되어서. 구제를 많이 해서. 예배당 많이 지어서. 헌금을 많이 해서 구원을 받겠다는 것은 약대가 바늘구멍으로 나가지 못함과 같이 구원을 얻지 못합니다. 삭개오같이 먼저 예수님을 모셔 들이면 구원은 쉽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삭개오는 예수를 찾기 위하여 뽕나무 위로 올라갔습니다. 이같이 내 체면을 무릅쓰고 예수만 찾아 만나 뵈오면 예수님은 자청하여 내 마음의 집에 오십니다.
그러면 즉시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구원이 임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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