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스크랩] Toommy Coomes Band

鶴山 徐 仁 2005. 12. 16. 08:46
Toommy Coomes Band

 


Toommy Coomes Band
 
 
오늘 저녁은 동네 마라나타 교회에서 수요일 저녁 예배 때에 Toommy Coomes Band 가
성탄 특별 이벤트를 한다하여 1년 만에 동네 미국 교회에 갔습니다.
 
  마라나타 교회는 미국 교회로서는 대형 교회입니다.   밤 예배에도 2000 여명이 참석하고 그 교회의 특징은 세계적인 마라나타 찬양 음반을 그 교회 찬양 팀이 제작하여 온 세계에 CD를 보급 하고 있습니다. 
  연주하는 멤버를 보면 인도자는 기타를 치고 드럼과 피아노와 키보드와 베이스 기타 등
총 음악 연주자는  7명이고 찬양하는 사람도 7명인데 그 아름다운 음악 소리는 어디서 그렇게 나오는지 궁급합니다.   물론 마라나타 교회는 수 천 명이 모이는 미국 교회이지만 성가대는 없습니다. 
  솔직히 말하여 성가대가 있어 보았자 찬양 팀에 눌려서 빛을 낼 수가 없습니다.
이 교회는 창고 같은 건물로 천장 철근 뼈대가 다 보이는 예배당이지만 어떻게 하였는지 음향 시설만큼은 환상적인 소리가 나옵니다.
  Computer로 마이크마다 입력하고 각 스피커로 개별적으로 컴퓨터로 출력시킵니다.
한 손가락으로 단음으로 치는 키보드 소리도 유명한 연주가가 연주하는 것으로 착각이 될 정도로 음향 장비가 최첨단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교회의 찬양이 좋아서, 찬양에 은혜받기에 멀리서도 수천 명이 한 시간 이상 차를 몰고 와서 예배를 드립니다.  (www. maranathachapel.org)  웹에 들어오셔서 왼쪽 밑에있는 Music of Maranata에서 몇 개의 그 교회 찬양팀의 노래를 들을 수 있습니다.
  항상 마라나타 교회의 찬양에 놀라고 하였는데 오늘 밤은 전문적인 Tommy coomes Band 가 초청되어 와서 마라나타 교회의 최고의 음향 시설로 크리스마스 캐롤을 특집으로 2시간가량 공연을 하는데 완전히 놀라버렸습니다.
  세상에 이럴 수가 있을까 하는 감격 밖에 없었습니다.
음악을 연주하는 사람은 기타, 베이스 기타, 전기 기타, 드럼, 키보드로 다섯 사람이 음악 연주를 하지만 세상에 이런 음색이 어디서 나올까하는 감탄 속에 유심히 컴퓨터로 음향을 조절하는 컴퓨터만 유심히 바라보았습니다.
  노래하는 사람은 남자 노인 2명과 흑인 여자 2명과 백인 여자 1명으로 모드 10 사람이지만 아직까지 이런 감격적이고 감동적인 성탄 캐롤을 듣고 불러 보지 못하였습니다.
  특별히 흑인 여자는 검정 옷을 입고 얼굴색도 숯같이 까마서 칼라 사진을 찍어도 흑백으로만 나오는 사람입니다.  하얀 것은 이빨 밖에 없어서 밤에 만나면 귀신 만난 것보다 더 무섭게 생긴 흑인 여성이지만 흑인 특유의 음색으로 캐롤을 부를 때에는 난생 처음으로 그 음악 반주와 열창에 반해 버렸습니다.
  한국 교회는 찬송을 하며 박수를 칠 때에 한 박자에 두 번, 아니면 한 박자마다, 아니면 2박자에 한번 박수를 치는데 이곳에서는 한국 교회에서 치는 박수와 달리 4박자마다 한번, 아니면 3박자마다 한번, 가장 빨리 칠 때가 2 박자에 한번 칩니다.
  미국인 교회에서 박수를 치는 것은 한국과는 다르게 박수를 칩니다.
필자도 성가대 지휘를 하여 보았지만 성탄절에 성가대에서 칸타타를 열심히 연습하여 연주하여도 교인들은 그게 무슨 소린지도 모르고 듣기만 하면서 빨리 끝났으면 하기 일수인데 성가대가 없는 교회지만 찬양팀이 리드하여 온 교인들이 목소리 높여 성탄 노래를 부르는 것이 더 좋은 성탄 축하회가 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예배가 끝날 무렵에 교회 마당에 동방 박사가 와 있으니 꼭 만나보고 가라고 광고 하여 들려 보았더니 약대가 있고 당나귀도 있고 염소와 양도 있고 교회에 들어 갈 때에는 없었는데 찬양을 드리며 예배를 드리는 동안에 어느새 실물, 실제 오양간을 만들고 마리아와 아기와 요셉과 천사와 목자와 동방 박사 등 성탄에 나오는 모든 인물들이, 실제로 건초더미를 차로 실어다가 만든, 첫 크리스마스를 연출 하면서 이스라엘 사람으로 분장한 사람들이 과자를 들고 다니며 교인들에게 써비스를 합니다.
  실제 동물을 등장 시키고 실제 사람들이 첫 번 크리스마스를  장면을 연출 하는 것을 보고 느낀 것은 한국 교회의 틀에서 벗어나서 미국 주류 사회 속에 들어가서 한국과 다른 성탄 분위기를 느끼는 것도 좋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우리도 매년 똑 같은 행사를 교회에서 치르지 말고 좀 색다르게 창의적으로 깜짝 놀라는
성탄 축하를 준비하는 것이 이제는 필요 할 때라고 봅니다.
 
Tommy Coomes Band

As regulars traveling with the Franklin Graham Festivals for over 10 years, Tommy Coomes and his band of all-stars, have certainly brought a powerful and worshipful spirit to their last three pre-Christmas holiday extravaganzas.

 
With Maranatha! and Integrity Music notables, Bill Batstone, John and Anné Barbour, Marsha Skidmore, Glen Holmen, Jeff Lams. Linda McCrary, Alfie Silas, Bob Somma, Gary Verrill and Bob Wilson, Tommy Coomes brings the highest quality musical entertainment, that has become a Maranatha tradition for our holiday season.

 
Don't forget to mark your calendars for this inspirational holiday event.

 
Wednesday, December 14th
7:00pm | In the Sanctuary

 

 
Also, a  Living Nativity and special Christmas tree lighting and holiday refreshments will round out this special evening's festivities. 



 
출처 : 블로그 > 은혜(恩惠) | 글쓴이 : 은혜 (恩惠)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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