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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는 18일 오후 7시 30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05 APEC 정상 만찬 문화공연`에서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로 이날 자리에 참석한 조지 W부시 미국 대통령과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등 세계 21개국 정상들의 찬사를 받았다.
이날 공연에는 APEC 21개 회원국 정상과 영부인, CEO, 국내 초청인사 등 1000여명이 참석해 보아의 무대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공연을 지켜봤다.
한국 대중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문화사절로서 `APEC 정상만찬 문화공연`에 초대된 보아는 히트곡 `No.1` 등을 선보여 참석자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보아는 "세계 정상들 앞에서 노래한다고 생각하니 무척 떨리기도 했지만 뿌듯했으며, 평생 잊지 못할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보아는 오는 23일 일본에서 발매될 열 일곱번째 싱글 `다키시메루`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세계 21개국 정상 '원더풀 보아' |
아시아의 별 보아가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로 ‘2005 APEC 정상 만찬 문화공연' 에 참석한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 ,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등 세계 21개국 정상들의 찬사를 받았다.
2005 APEC(Asia-Pacific Economic Cooperation) 정상회의는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부산 BEXCO와 누리마을 APEC하우스에서 열리는 세계 21개국 정상이 참여하는 회의. 이번 2005 APEC KOREA에는 APEC 21개국 정상 및 정부대표, 기업인, 기자단 등 약 6,000여명이 참여해 전세계의 관심을 집중 시키고 있다.
특히 BoA는 18일 오후 부산 벡스코 1층 제 1 전시장에서 펼쳐진 ‘APEC 정상만찬 문화공연'에 올라 APEC 21개 회원국 정상과 영부인, CEO, 국내 초청인사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한 안무와 함께 자신의 노래를 열창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대중가수로 평가받아 문화사절로서 이 자리에 초대된 BoA는 히트곡 ‘No.1'과 함께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한국 대중문화의 힘을 유감없이 발휘해 참석자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BoA는 “ 이렇게 영광스러운 자리에서 노래할 수 있어서 무척 기뻤다. 세계 정상 분들 앞에서 노래한다고 생각하니 무척 떨리기도 했지만, 뿌듯했다. 평생 잊지 못할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 ” 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BoA는 11월 23일 일본에서 발매될 열 일곱번째 싱글 ‘抱きしめる(다키시메루)'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일본 열도 연속 강타를 준비중이다.
이유나 스포츠동아 기자 lyn@dong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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