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송 / 479 ♥ 본문 / 요나 2:1~10 요나는 선지자입니다. 선지자는 하나님의 심부름군입니다. 하나님의 지시를 따라 하나님의 뜻을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직책을 맡은 자입니다. 당시 앗수르의 수도인 니느웨 사람들이 몹시 악해서 늘 우상숭배와 같은 악한 짓을 해왔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요나를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분부하시기를 `너는 저 큰성 니느웨에 가서 그들의 죄를 책망하고 회개하게 하라 만일 회개하지 아니하면 40일 후에 멸망당한다고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요나는 하나님의 명령을 듣자 곧 바로 자기 고향 갈릴리 지방의 가드헤벨을 떠났습니다. 요나는 니느웨로 가지 않고 정반대 방향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욥바 항구에 가서 아프리카 서북부 지방 다시스로 가는 배를 탔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거부했습니다. 니느웨에 가는 것을 거절하고 도망합니다. 다시스로 가면 하나님이 안 계실 줄 알고 도망하다가 무서운 폭풍을 만났습니다. 이때 선원들은 손님들 중에 자기 신에게 죄를 지어서 우리가 풍랑을 만나 다 죽게 되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자기 신에게 죄 지은 자를 찾자 요나가 잡혔습니다. 요나를 바다에 던져 버렸습니다. 마침 배를 따르던 큰 물고기가 바다에 던져진 요나를 그대로 삼켜버렸습니다. 이리하여 요나는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고 죄를 짓고 결국 물고기 뱃속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요나는 고기 뱃속에서 비로서 하나님께 불순종하고 죄를 지었음을 깨닫고 3일간 회개의 기도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캄캄한 고기 뱃속에서 얼마나 괴로웠겠습니까? 그 속에서 요나는 자신이 어리석은 자임을 알았습니다. 불의한 종인 것을 인정했습니다. 스올 즉 지옥같은 곳에 가서 마땅히 죄인임을 인정하고 하나님께 자신의 죄를 하나 하나 고하면서 자백하고 회개하니 하나님께서 자비로 그를 용서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요나는 구원해 주시면 니느웨로 가겠다고 서원을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요나를 용서해 주시고 고기에게 명하시니 사흘 만에 요나를 육지로 토해내었습니다. 기도는 먼저 자기가 죄인임을 알고 회개해야 합니다. 그리하면 하나님이 용서하시고 구원해 주십니다. ♥ 기도 ♥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는 지은 잘못을 다 자백하여 용서받고 구원의 은혜를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출처 : 아름다운 좋은세상만들기
글쓴이 : 포도나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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