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에 가면 국청사라는 절이 있습니다. 국청사는 참 작은 사찰입니다.
작고 아담한 것이 사찰이 아니라 꼭 작은정원의 집 같습니다.
작은 대웅전, 마당의 자갈들, 그리고 목련(?), 샘물과, 미륵보살상과 석등
그리고, 석등안에서 웃고있는 동자승 인형을 보면서 마음이 푸근해졌습니다.
개중 몇 컷만 올립니다.
<미륵부처님상 같은데..잘 모르겠습니다>
<석등안에 동자승들이 있을줄이야...보시한 동전과 특이하게 건빵도
보이는군요..ㅋㅋ>
<줌으로 땡겼나봅니다. 거미줄도 보이고, 밤톨도
보이네요.>
< 참 작죠?>
출처 : 새날개의 보리수 그늘 아래 |글쓴이 : neowing1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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