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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알듯 말듯~ 남자의 흑심 엿보기

鶴山 徐 仁 2005. 9. 29. 19:59

알듯말듯~ 남자의 흑심 엿보기




남자들은 여자에 대한 관심을 어떻게 표현할까? 아무리 아닌 척 해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어. 온몸으로 사랑을 갈구하잖아? 그런 남자의 흑심, 그 사인의 의미 찾아 콧대 높이높이~ 세워보기.





당신이 맘에 든 그. 손에 땀이 쥐어지고 바들바들 떨려서 정신이 없을 꺼야. 좋아하면 말이라도 걸어야 할텐데 당신이 먼저 말을 걸어줘도 아무 말도 못하다가 집에 가선 후회를 하는 타입. 바짝바짝 타오르는 입술 때문에 입술을 자주 축이는 행동을 하기도 해.

부드럽게 친구처럼 대해줘야 한다. 그가 안심할 수 있도록 따스한 느낌을 전하라!




당신이 옆에 있을 때 괜시리 미소 짓는 타입. 당신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입이 저절로 벌어지지. 각종 유머를 준비해와 당신을 즐겁게 해보려 애쓰기도 할꺼야. 성격4114에 따라 혼자 마냥 좋은 타입과 주위에 당신을 점찍었다며 즐거워할 타입으로 나누어져.

당신의 작은 반응이 그를 즐겁게 한다. 단 한 번이라도 웃어주거나 맞장구를 쳐주라!



그는 조금이라도 당신을 가까이 하고 싶어서 바로 옆에 앉아도 의자 끄트머리에 앉을 꺼야. 차마 용기가 나질 않아 터치하진 못하지만 몸이 당신을 향해 정면으로 향해있거나 다리를 꼴 때도 당신 방향으로 향하게 돼. 또한 당신과 5~6미터 안쪽으로 서 있거나 앉아있지. 언제든지 당신에게 말을 걸 수 있도록 충분히 가까운 거리에 있는 거야.

눈길 한 번만 줘도 뭔가 말을 걸어 올 것이다. 그가 맘에 다면 작은 신호를 하라!




우연이든 일부러든 당신에게 살짝이라도 접촉하고 싶어하는 타입. 얘기하면서도 당신의 입술을 쳐다보며 키스하는 상상을 하기도 해. 바라볼 때도 자기 얼굴을 자주 만지는 등 손끝 감촉을 원하지. 자신의 옷매무새를 자주 고쳐 입기도 하면서 시선을 끌꺼야.

순순히 허락하는 여자보다 튕겨야 더욱 매력을 느낀다. 그를 더욱 안달나게 하라!



당신의 눈에 띄려고 손짓이나 행동에 과장된 표현이 많아질꺼야. 오버액션이 지나쳐 빈축을 사기도 하지만 당신이 있기에 마냥 즐거울 껄? 사람에 따라 시선을 끌기 위해 큰 소리로 웃어 재끼거나 헛기침을 하기도 할꺼야. 자신을 매력적인 남성으로 봐주길 바라는 거야.

자신감이 몸에 넘치기에 스스로 다가설 것이다. 단, 그의 자존심을 깎아내리지 말라!




 
가져온 곳: [창고]  글쓴이: 나그네 바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