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아시아 중동圈

[스크랩] S02 평화와 고요의 섬 센토사

鶴山 徐 仁 2005. 9. 19. 08:53


S i n g a p o r e




평화와 고요의 섬 센토사

S e n t o s a







그 바다로 다시 돌아와,

고개 들어 하늘보니,

하늘안에 또 다른 바다.


마스카니의 하프 선율이 흐르는듯한

수평선 너머 또 다른 지평선이,

잃어버린 날들 처럼  아련하기만 하다.


리얼리즘으로 살던 者의 가슴속,

리트머스 용지에

바다같은 하늘, 하늘같은 바닷물이 들 때,

아하 !

그게 그리움인줄 알았다.

이 푸르름.

전부 다 그리움이면,

그 큰 그리움 다 어찌하라고..


또 한무리

바닷새들이

그 큰 그리움속으로 들어간다







센토사.

평화와 고요의 섬이라는 뜻의 국제 관광지.

해저 5m, 길이 83m의 투명 아크릴 수중터널 리프 콜로니와

실로소 요새.

나비와 곤충들의 왕국과

평화롭고 아름다운 해안이 낭만적인 섬.

















 
가져온 곳: [땅의 回想]  글쓴이: SHADHA 바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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