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유럽 아프리카

[스크랩] 북유럽 사진기행(20)--노르웨이, 그 찬란한 아름다움이여...7. ...하당에르피오르드에서 보쓰

鶴山 徐 仁 2005. 8. 29. 23:21
북유럽 사진기행(20)--노르웨이, 그 찬란한 아름다움이여...7. ...하당에르피오르드에서 보쓰

하당에르피오르드의 계곡을 따라 흘러 내려온 물은 결국은
하당에르피오르드의 호수같은 바다로 흘러 들어갑니다.

그 숨가쁜 절벽을 구불구불환 터널을 거쳐 내려온 버스는
에이드피오르드(Eidfjord)라는 마을을 거쳐 해안을 따라 뚫린
터널들을 거쳐 브림네스(Brimnes)에서 피오르드 건너편의
브루라빅(Bruravik)을 향하는 페리보트에 올라 탑니다.
배에서 찍은 사진의 저 구름으로 가려진 먼 산이 방금 내려온 국립공원인
하당에르빗다 고원지대입니다...
호수같은 이 곳은 바다랍니다...

사진에 잡힌 이 배는 우리와는 반대로 브루라빅에서 브림네스로
건너오는 페리보트입니다. 우리가 탄 배와 쌍둥이 같군요...

이런 풍경과,

이런 경치는 어디서나 볼 수있는 경치입니다.

브루라빅에서 조금 오다가 긴 터널을 다시 지나서 Granvin이라는
곳을 거쳐 보쓰(Voss)로 넘어가는 고개길의 오른 쪽으로
만나게 되는 폭포입니다.
자료를 찾아보니 Skjervfossen이라고 되어있습니다.스키예르프...
눈치로 때려 잡자면 fossen이 폭포라는 말이 틀림없을 겁니다.
사실, 하당에르빗다에서 내려오면서 만난 몇 개의 터널은
오늘 볼 많은 터널들의 예고편이었고, 이 폭포는 오늘 보게될
수많은 폭포의 전초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알프스 어느곳의 풍경같지 않습니까?

보쓰에서 베르겐으로 가는 도중의 어떤 호수의 풍경입니다.
다음의 두 사진과 더불어 거울같은 호수면에 비친 상하대칭의
경치에 에 주의를 기울여 주십시오.


어떻게 된 사진인지 궁금하시죠?
어디 한 번 맞춰 봅시다..

베르겐에 점점 다가갑니다.
출처 : 교육학 관련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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