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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아침식사ㆍ낮잠 IQ 높인다

鶴山 徐 仁 2005. 8. 12. 23:07
 

 


▶생각을 위한 음식=아침식사는 중요하다. 아침을 거르는 사람은 학업ㆍ업무 수행능력이 뒤쳐진다는 연구결과가 많다. 영국 얼스터대의 바버라 스튜어트는 훌륭한 아침식사로 단백질이 풍부한 콩이 든 토스트를 꼽았다. 저녁엔 딸기와 블루베리 등을 추천했다.

▶모차르트 효과=음악은 생각을 끌어올려 준다. 주의할 점은 음악소리를 지나치게 높이지 않는 것. 모차르트 음악을 들은 사람들은 수학적, 공간적 추리력이 뛰어나다. 특히 음악교육을 받은 6세 어린이는 다른 아이들에 비해 지능지수(IQ)가 2, 3점 높다는 연구결과도 많다.

▶신체와 정신=신체적 운동은 근육과 뇌를 동시에 증진시켜 준다. 1주일에 3번 30분씩 운동하면 학습능력과 집중력이 15% 좋아지며 특히 나이 든 사람일수록 그 효과가 눈에 띌 정도로 좋다.

▶숙면=수면에 인색하면 기획, 문제해결, 학습, 집중력에 타격을 준다. 샌 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UCSD) 션 드러먼드는 "21시간 계속 깨어있다면 당신은 만취한 사람과 비슷하다"고 지적한 뒤 "낮잠도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뉴사이언티스트는 이 밖에 주의력을 모으는 게 기억력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이며 동작이나 사물과 연계하는 기술도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허연회 기자(okidoki@heraldm.com)



뇌활동을 발달시키려면 열심히 공부만 하거나 `책벌레`가 될 것이 아니라 좋은 음식, 음악, 적절한 휴식, 운동 등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한다고 과학전문지 뉴사이언티스트 인터넷판이 28일 보도했다. 뉴사이언티스트는 미국 영국 등의 유명 학자들의 조언을 종합해 생활습관 개선, 약물과 의학의 적절한 사용 등 머리가 좋아지는 비결 11가지를 소개했다.

뉴사이언티스트는 이 밖에 주의력을 모으는 게 기억력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이며 동작이나 사물과 연계하는 기술도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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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온 곳: [사랑은아픔없이 커지지않는다]  글쓴이: -마음만은free- 바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