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파킨슨, 알츠하이머의 비밀♤ 보폭 넓히기

♤파킨슨, 알츠하이머의 비밀♤ 보폭 넓히기

 

 단디하자 ㅎㅎㅎ ・ 2024. 10. 2. 10:46

[출처] ♤파킨슨, 알츠하이머의 비밀♤ 보폭 넓히기|작성자 단디하자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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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 알츠하이머의 비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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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현재 치매환자 수가 놀랍게도 약 860만 명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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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래 살고는 싶지만 치매는 절대 걸리고 싶지 않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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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에 걸리는 사람과 걸리지 않는 사람의 확실한 차이가 여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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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기억해 두셔야 할 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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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똑바로 걸을 때 한쪽 발과 다른 발 사이(한 걸음의 너비), 즉, 보폭(步幅)이 넓은(긴) 사람은 치매에 쉽게 걸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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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보폭이 좁은 사람은 치매에 걸리기 쉽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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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보다 보폭을 조금만 넓혀서 걸으면 치매에 걸릴 확률이 절반으로(약 50%) 줄어든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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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깐, 보행속도 즉, 걷는 속도가 아니라, "보폭의 너비"가 인간 수명(壽命)을 좌우 (左右)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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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폭(步幅)을 크게 더 길게 하고 걸으면 자세(姿勢)가 반듯해지고, 시선(視線)도 위(上)를 향하고, 팔도 제대로 많이 흔들게 됩니다.

발끝도 끌지 않고 위를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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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면

온몸의 근육(筋肉)에 자극(刺戟)을 주어근육량(筋肉量)이 증가하고, 운동량도 크게 증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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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血液)의 흐름도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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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을 때 자세(姿勢)가 반듯해지면 폐(肺)가 넓어져서 많은 양(量)의 산소를 받아들일 수 있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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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적으로 뇌(腦)도 아주 빠르게 움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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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치매가 근처에 얼씬할 수도 없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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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폭(步幅)에 관한 세계적인 연구성과(硏究成果)에 대한 내용을 모아놓은 것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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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걸음으로 걷는 사람은 뇌경색 환자일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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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폭이 좁은 사람은 대뇌 운동영역이 위축되어 있고, 보행이 느린 사람은 대뇌(大腦) 전두영역(前頭領域)이 위축(萎縮)되고, 당 대사(糖 代謝)의 저하(低下)가 나타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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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Alzheimer) 치매의 원인물질(原因物質)인 베테아밀로이드가 뇌에 축적되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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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폭을 5cm 넓혀서 걸으면, 5년 젊어지고, 보폭을 10cm 넓혀서 걸으면 10년 젊어진다는 것은 의학계의 수년간의 실험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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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의사로서 많은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내가 받은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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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하니 걷는 것은 좋은 자세 아닙니다.

보폭이 좁아지는 것은 멍하니 걷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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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걸을 때에는 필히 의식(意識)하면서 걸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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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폭을 넓힌다는 의식을 가지면, 뇌는 새로 태어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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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걸을 때는 절대 멍하니 걷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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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가 큰 걸음으로 걷자는 생각이 대단히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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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을 때 성큼성큼 걸어 나가라고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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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치매 예비군에서 정상이 될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답은 오직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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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폭을 넓혀서 걷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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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폭이 넓은 사람에 비해 좁은 사람은 치매에 걸릴 확률이 2배 이상 높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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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시작하지 않으면 손해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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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의 기대수명은 여성 87세, 남성 81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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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건강수명은 여성 75세, 남성 72세입니다.

(한국과 거의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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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수명이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이상 없이 남의 도움을 받지 않고, 자립 생활을 할 수 있는 기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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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적으로, 남성은 72세까지는 건강하지만 그 후 81세, 사망에 이르기까지, 9년간은 뜻대로 움직이지 못해서

누군가의 돌봄을 받으면서 생활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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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강하지 못한 기간이 남성은 약 9년, 여성은 약 12년이나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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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지금의 보폭에서 5cm를 넓혀서 걸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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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가능해진 후에는 5cm 더 넓히도록 노력하시고, 그러나 그것이 안되면 1~3cm라도 넓혀서 걷으면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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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시면 걸을 때 말하면서 걸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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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빠르게" 말하며 걸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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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젓한 곳에서는 큰소리로 말하면서 걸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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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미친 사람처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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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보행하다 이런 사람을 목격하는데 그이는 상당한 수준에 도달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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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니구치 유, '보폭 5cm의 기적'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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