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활개를 치고 있는 쓰레기 정치꾼들을 언제까지 이렇게 모두가 손을 놓은 채로 그냥 보고만 있을 것인지! 정말 한심하고, 참으로 이상한 국가 사회에서 생존하고 있는 무리들 중의 한 사람으로서 앞서가신 선배님들께 부끄러운 마음을 느낄 때가 너무 많습니다.
이젠 허울뿐인 것 같기만 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 사회에서 이 시대를 함께 하고 있는 많은 분들은 잘 돌아가고 있는 법치주의 국가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제대로 잘 살고 있는 것 같습니까? 저 같은 사람만 생각이 짧아서, 이미 물 건너간 자유민주주의 국가 사회에서 노닥거리며 이 사회가 마치 저기들의 독무대인양 쓰레기 정치꾼들의 온갖 장난질에 엉망진창으로 허무러 진 아주 난장판의 세상에서 살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까?
정말 솔직한 심정인데 최빈민 국가의 대열에서 헐벗고 굶주리는 삶을 탈피하고자 이민을 떠난 지인들이 부럽기 그지없군요! 하지만, 여든 줄에 접어든 현실에선 그나마 쓰레기 정치꾼들의 추태 속에서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으면서도 건강을 유지하면서 살고 있는 것만으로도 남은 여생을 지킬 수 있을 것인가조차 염려가 됩니다.
좋은 음식도 단 시간에 너무 급하게 먹으면 채 한다고들 하더니만 지난 1970년대까지만 해도 하루 세끼를 걱정해야만 하는 다수의 국민들이 생존하고 있든 사회가 단 기간에 급성장세를 이룬 덕분에 제법 풍요로운 삶을 살아가게 되니까 언제 제대로 하루 세끼를 걱정을 해 본 적이 없는 세대들이 사회 일선의 각 분야에서 현장을 누비고 있는 세상이 되고 보니, 일제 식민지 시대와 한국전, 베트남전 등을 체험하고, 서독에서 광부로 간호사로 외화벌이에 피와 땀을 흘렸던 세대가 국가 발전의 삼짓돈을 마련하는데 초석이 되었든 시대를 깡 거리 다 잊어버리고 금권만능주의에 함몰되어서 불법이나 범법행위를 하더라도 돈 있고, 권력만 있으면 만사가 다 오케이라는 사고방식이 팽배한 상황이니, 이참에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의 당사국 국민들에게는 대단히 송구스럽지만 전쟁이 장기화되고, 세계 경제가 더욱더 어려워져, 자원빈국 한국 사회의 경제 상황이 급속하게 추락하여 빈곤한 경제 상황을 다시 한번 맞았으면 하는 몹쓸 생각까지 때로는 하고 있습니다.
만일 경제적으로 빈곤 상황이 재현된다면, 아직도 빈곤한 삶에 대한 내성이 강하게 남아있는 노년기 세대들은 평온을 유지하면서 여생을 이어가게 되겠지만, 청장년 세대들은 과연, 어떻게 대처해 나갈까를 상상해 보기도 합니다. 물론, 잘들 대처해 나가게 될 것이라고, 장담을 할 것으로 생각은 하겠지만, 아주 냉혹한 현실 가운데서 큰 경험을 쌓게 될 것이라고 예단을 해야겠지요! 그렇게 되었으면 하고, 악담을 하고 싶은 심정이군요!
아무튼, 대한민국 사회가 현재와 같이 사회 각 분야에서 활개를 치고 있는 쓰레기 정치꾼들을 언제까지 이대로 두고 보느냐에 따라서 국가 존망이 곧 판가름 나게 될 것이라고 예단하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강 건너 불구경하듯 엉망진창으로 국고가 소진되고, 경제 상황이 폭망의 기미를 보이고 있는 데도 불구하고 모두가 손을 놓은 채로 설마 그렇게 나라가 쉽게 망가질까 하고, 그냥, 보고만 있다가는 기다리는 때가 다가올 것은 뻔합니다.
이 사회에서 조속히 쓰레기 정치꾼들을 처리하지 않고 지체하게 된다면, 원치 않는 날은 예고없 이 불시에 닥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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