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一般的인 news

여호와께서 싸우시리라 신 3:12-22

鶴山 徐 仁 2022. 4. 23. 18:41

여호와께서 싸우시리라 신 3:12-22

 

04월 23일 (토)
   
여호와께서 싸우시리라 신 3:12-22



12. 그 때에 우리가 이 땅을 얻으매 아르논 골짜기 곁의 아로엘에서부터 길르앗 산지 절반과 그 성읍들을 내가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에게 주었고
13. 길르앗의 남은 땅과 옥의 나라였던 아르곱 온 지방 곧 온 바산으로는 내가 므낫세 반 지파에게 주었노라 (바산을 옛적에는 르바임의 땅이라 부르더니
14. 므낫세의 아들 야일이 그술 족속과 마아갓 족속의 경계까지의 아르곱 온 지방을 점령하고 자기의 이름으로 이 바산을 오늘날까지 하봇야일이라 불러오느니라)
15. 내가 마길에게 길르앗을 주었고
16.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에게는 길르앗에서부터 아르논 골짜기까지 주었으되 그 골짜기의 중앙으로 지역을 정하였으니 곧 암몬 자손의 지역 얍복 강까지며
17. 또는 아라바와 요단과 그 지역이요 긴네렛에서 아라바 바다 곧 염해와 비스가 산기슭에 이르기까지의 동쪽 지역이니라
18. 그 때에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땅을 너희에게 주어 기업이 되게 하셨은즉 너희의 군인들은 무장하고 너희의 형제 이스라엘 자손의 선봉이 되어 건너가되
19. 너희에게 가축이 많은 줄 내가 아노니 너희의 처자와 가축은 내가 너희에게 준 성읍에 머무르게 하라
20.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신 것 같이 너희의 형제에게도 안식을 주시리니 그들도 요단 저쪽에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주시는 땅을 받아 기업을 삼기에 이르거든 너희는 각기 내가 준 기업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고
21. 그 때에 내가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두 왕에게 행하신 모든 일을 네 눈으로 보았거니와 네가 가는 모든 나라에도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행하시리니
22. 너희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친히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라 하였노라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아모리 왕 시혼과 바산 왕 옥을 치게 하심으로 큰 승리를 안겨주셨습니다. 이를 통해 앞으로 가나안 정복에 대한 더욱 분명한 확신을 갖게 해주신 것입니다. 요단강 동편의 두 왕을 물리치신 분이 하나님이시듯 곧 이루어질 가나안 정복 역시도 하나님이 친히 이루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앞장 서 이스라엘을 대신해 싸우시므로 반드시 승리하게 하시겠다는 약속이십니다. 


그래서 계속 <너희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친히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라>(22절)며 위로하시고 격려하고 계신 것입니다. 우리는 적이 누구든, 골리앗이든, 장대한 바산 족속이든 결코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담대하고 용기를 내야합니다. 내가 아니라 여호와께서 내 대신 싸우시기 때문입니다. 어린 다윗도 골리앗과의 싸움에 나서며 <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넘기시리니 내가 너를 쳐서 네 목을 베고 블레셋 군대의 시체를 공중의 새와 땅의 들짐승에게 주어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줄 알게 하겠다>(삼상 17:46)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모세의 후계인 여호수아에게도 계속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수 1:9)며 <강하고 극히 담대하라>고 당부하셨습니다. 


우리는 항상 내가 싸우고, 내가 뭔가를 이루려고 합니다. 내 힘으로 적과 맞서고 내 능력으로 내 앞에 놓인 과제를 처리하려고 합니다. 우리는 누구도 제 힘으로 그 모든 것을 감당할 만큼 잘 나지도 훌륭하지도 못합니다. 내 능력으로 싸워 이길 만큼 힘이나 재주가 남다르지도 않습니다.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명령한 본문 21절 말씀이야말로 주님이 이 시대 우리 모두에게 주신 명령이요 격려입니다.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두 왕에게 행하신 모든 일을 네 눈으로 보았거니와 네가 가는 모든 나라에도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행하시리라>
 
-당신에게도 <여호와가 나를 위해 싸우신다>는 확신이 있습니까?
-여호와가 나를 위해 싸우시면 그 어떤 전쟁에서도 반드시 내가 이긴다는 확신이 있습니까?
-당신 앞에 놓인 모든 싸움을 주님께 맡기십시오. 주님이 당신을 대신해 싸우게 하십시오.
 어떻습니까?
 
주님, 성경에 나오는 수많은 믿음의 선진들은 다 자신의 싸움과 전쟁을 하나님께 맡겼습니다. 하나님이 너희를 위해 대신 싸우겠다, 내가 너희의 적을 네 손에 넘기겠다고 하시며 두려워 말라, 담대하라고 격려하셨기 때문입니다. 
부디 저희들도 저희 앞에 놓인 모든 싸움을 오직 주님께 맡기고 승리를 기대할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그래서 이스라엘처럼, 여호수아처럼 모든 적을 제압하고 진멸하므로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하심을 보다 깊이 체험할 수 있도록 역사해 주시옵소서. 
 
   
대리 경험
 
“문학이란 일종의 대리 경험입니다.  시간적,공간적,상황적인 한계
때문에 이 세상의 모든 경험을 다 하고 살 수 없는 우리에게 문학은
삶의 다양한 경험을 제공해 줍니다.  문학 작품을 읽음으로써 내가 그
작품속의 주인공이 되어 대리 경험을 하고, 내가 어떻게 해야 인간답
게, 또 후회 없이 살아 갈 수 있는가를 생각하게 되는 거예요.
한마디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를 배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장영희 저(著) 《그러나 내겐 당신이 있습니다》 (샘터, 52쪽) 중에 나
오는 구절입니다.
“거인의 어깨에 올라 타라”는 말이 있습니다. 난쟁이가 거인의 어깨
에 올라타고, 더군다나 망원경까지 가지고 있다면 거인보다도 더 멀리
볼 수도 있습니다.
거인의 어깨에 올라타는 가장 좋은 방법 중의 하나가 바로 ‘독서’입니
다. 독서는 거장의 삶을 간접 경험 대리 경험하는 가장 좋은 길입니다.
인문학 독서도 이 정도일진대, 성경 읽기는 더욱 그러합니다.
성경에는 하나님의 마음과 나를 향한 삶의 목적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천하만물의 시작 이야기가 나오고, 만물이 마지막 이야기도 나옵니다.
무엇보다도 그 어느 책에서도 말하지 못하는 죄 용서와 생명의 삶에
대한 진리가 나옵니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 하늘 나라를 경험합니다.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
라.” (딤후3:15)
   
후회
나는 우리를 용서하실 뿐 아니라 회복시켜 주시고 더 나아질 수 있게 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믿지 않았다면 후회를 해결하는 법을 알지 못했으리라 생각합니다. 한 극단으로 치우쳤을 경우 결코 후회의 고통을 느끼지 않으려고 완악한 마음을 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나는 비인간적으로 되었을 것입니다. 또 다른 극단으로 나아갔을 경우 스스로 좌절할 정도로 심각한 후회의 늪에 빠져들게 되었을 것입니다.
-엘스워스 칼라스의 [경험으로부터 배우기 위한 12가지 원리] 중에서-


우리가 경험하는 학교에는 후회가 있습니다. 후회가 내 삶을 송두리째 흔들기도 합니다. 그러나 후회가 찾아오면 하나님의 부르심의 손길을 의지해야 합니다. 후회를 이끌기까지는 많은 과정이 있겠지만 그것으로 인해 잃어버린 것에 집중하기 보다 하나님의 은혜앞에 겸손히 새로워질 수 있는 삶의 질서가 부여되는 시간입니다. 
 
 
04월 23일 (토)
   
여호와께서 싸우시리라 신 3:12-22



12. 그 때에 우리가 이 땅을 얻으매 아르논 골짜기 곁의 아로엘에서부터 길르앗 산지 절반과 그 성읍들을 내가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에게 주었고
13. 길르앗의 남은 땅과 옥의 나라였던 아르곱 온 지방 곧 온 바산으로는 내가 므낫세 반 지파에게 주었노라 (바산을 옛적에는 르바임의 땅이라 부르더니
14. 므낫세의 아들 야일이 그술 족속과 마아갓 족속의 경계까지의 아르곱 온 지방을 점령하고 자기의 이름으로 이 바산을 오늘날까지 하봇야일이라 불러오느니라)
15. 내가 마길에게 길르앗을 주었고
16.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에게는 길르앗에서부터 아르논 골짜기까지 주었으되 그 골짜기의 중앙으로 지역을 정하였으니 곧 암몬 자손의 지역 얍복 강까지며
17. 또는 아라바와 요단과 그 지역이요 긴네렛에서 아라바 바다 곧 염해와 비스가 산기슭에 이르기까지의 동쪽 지역이니라
18. 그 때에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땅을 너희에게 주어 기업이 되게 하셨은즉 너희의 군인들은 무장하고 너희의 형제 이스라엘 자손의 선봉이 되어 건너가되
19. 너희에게 가축이 많은 줄 내가 아노니 너희의 처자와 가축은 내가 너희에게 준 성읍에 머무르게 하라
20.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신 것 같이 너희의 형제에게도 안식을 주시리니 그들도 요단 저쪽에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주시는 땅을 받아 기업을 삼기에 이르거든 너희는 각기 내가 준 기업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고
21. 그 때에 내가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두 왕에게 행하신 모든 일을 네 눈으로 보았거니와 네가 가는 모든 나라에도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행하시리니
22. 너희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친히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라 하였노라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아모리 왕 시혼과 바산 왕 옥을 치게 하심으로 큰 승리를 안겨주셨습니다. 이를 통해 앞으로 가나안 정복에 대한 더욱 분명한 확신을 갖게 해주신 것입니다. 요단강 동편의 두 왕을 물리치신 분이 하나님이시듯 곧 이루어질 가나안 정복 역시도 하나님이 친히 이루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앞장 서 이스라엘을 대신해 싸우시므로 반드시 승리하게 하시겠다는 약속이십니다. 


그래서 계속 <너희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친히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라>(22절)며 위로하시고 격려하고 계신 것입니다. 우리는 적이 누구든, 골리앗이든, 장대한 바산 족속이든 결코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담대하고 용기를 내야합니다. 내가 아니라 여호와께서 내 대신 싸우시기 때문입니다. 어린 다윗도 골리앗과의 싸움에 나서며 <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넘기시리니 내가 너를 쳐서 네 목을 베고 블레셋 군대의 시체를 공중의 새와 땅의 들짐승에게 주어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줄 알게 하겠다>(삼상 17:46)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모세의 후계인 여호수아에게도 계속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수 1:9)며 <강하고 극히 담대하라>고 당부하셨습니다. 


우리는 항상 내가 싸우고, 내가 뭔가를 이루려고 합니다. 내 힘으로 적과 맞서고 내 능력으로 내 앞에 놓인 과제를 처리하려고 합니다. 우리는 누구도 제 힘으로 그 모든 것을 감당할 만큼 잘 나지도 훌륭하지도 못합니다. 내 능력으로 싸워 이길 만큼 힘이나 재주가 남다르지도 않습니다.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명령한 본문 21절 말씀이야말로 주님이 이 시대 우리 모두에게 주신 명령이요 격려입니다.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두 왕에게 행하신 모든 일을 네 눈으로 보았거니와 네가 가는 모든 나라에도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행하시리라>
 
-당신에게도 <여호와가 나를 위해 싸우신다>는 확신이 있습니까?
-여호와가 나를 위해 싸우시면 그 어떤 전쟁에서도 반드시 내가 이긴다는 확신이 있습니까?
-당신 앞에 놓인 모든 싸움을 주님께 맡기십시오. 주님이 당신을 대신해 싸우게 하십시오.
 어떻습니까?
 
주님, 성경에 나오는 수많은 믿음의 선진들은 다 자신의 싸움과 전쟁을 하나님께 맡겼습니다. 하나님이 너희를 위해 대신 싸우겠다, 내가 너희의 적을 네 손에 넘기겠다고 하시며 두려워 말라, 담대하라고 격려하셨기 때문입니다. 
부디 저희들도 저희 앞에 놓인 모든 싸움을 오직 주님께 맡기고 승리를 기대할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그래서 이스라엘처럼, 여호수아처럼 모든 적을 제압하고 진멸하므로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하심을 보다 깊이 체험할 수 있도록 역사해 주시옵소서. 
 
   
대리 경험
 
“문학이란 일종의 대리 경험입니다.  시간적,공간적,상황적인 한계
때문에 이 세상의 모든 경험을 다 하고 살 수 없는 우리에게 문학은
삶의 다양한 경험을 제공해 줍니다.  문학 작품을 읽음으로써 내가 그
작품속의 주인공이 되어 대리 경험을 하고, 내가 어떻게 해야 인간답
게, 또 후회 없이 살아 갈 수 있는가를 생각하게 되는 거예요.
한마디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를 배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장영희 저(著) 《그러나 내겐 당신이 있습니다》 (샘터, 52쪽) 중에 나
오는 구절입니다.
“거인의 어깨에 올라 타라”는 말이 있습니다. 난쟁이가 거인의 어깨
에 올라타고, 더군다나 망원경까지 가지고 있다면 거인보다도 더 멀리
볼 수도 있습니다.
거인의 어깨에 올라타는 가장 좋은 방법 중의 하나가 바로 ‘독서’입니
다. 독서는 거장의 삶을 간접 경험 대리 경험하는 가장 좋은 길입니다.
인문학 독서도 이 정도일진대, 성경 읽기는 더욱 그러합니다.
성경에는 하나님의 마음과 나를 향한 삶의 목적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천하만물의 시작 이야기가 나오고, 만물이 마지막 이야기도 나옵니다.
무엇보다도 그 어느 책에서도 말하지 못하는 죄 용서와 생명의 삶에
대한 진리가 나옵니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 하늘 나라를 경험합니다.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
라.” (딤후3:15)
   
후회
나는 우리를 용서하실 뿐 아니라 회복시켜 주시고 더 나아질 수 있게 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믿지 않았다면 후회를 해결하는 법을 알지 못했으리라 생각합니다. 한 극단으로 치우쳤을 경우 결코 후회의 고통을 느끼지 않으려고 완악한 마음을 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나는 비인간적으로 되었을 것입니다. 또 다른 극단으로 나아갔을 경우 스스로 좌절할 정도로 심각한 후회의 늪에 빠져들게 되었을 것입니다.
-엘스워스 칼라스의 [경험으로부터 배우기 위한 12가지 원리] 중에서-


우리가 경험하는 학교에는 후회가 있습니다. 후회가 내 삶을 송두리째 흔들기도 합니다. 그러나 후회가 찾아오면 하나님의 부르심의 손길을 의지해야 합니다. 후회를 이끌기까지는 많은 과정이 있겠지만 그것으로 인해 잃어버린 것에 집중하기 보다 하나님의 은혜앞에 겸손히 새로워질 수 있는 삶의 질서가 부여되는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