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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안법은 좌익들이 만들었다

鶴山 徐 仁 2021. 6. 6. 21:01

BEMIL사진자료실

국가보안법은 좌익들이 만들었다

 

 작성자: 울프독


작성일: 2021-06-05 20:41:21

 

 

국가보안법은 좌익들이 만들었다 

 

*서문이 길지만 글 맨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고 7년 전에 썼던 글을 읽어주시기를 부탁합니다.* 


오늘 현충일이다.

재작년 현충일,현충원에서 문 대통령이 느닷없이 김원봉 찬가를 부르는 것을 보고 거의 

졸도할 정도의 쇽크를 받았는데 올해도 무슨 일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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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군 장준하 선생이 '진짜 빨갱이'라고 했었고 역시 광복군 고려대학교 총장 김준엽선생이

권모술수가라는 악평이 있다고 했던 김원봉은 문통이 찬양했던 국공합작의 미담과 아득한 

거리가 있는 악당이었다. 

 

경멸스런 행각을 했던 그는 자유를 구가하는 대한민국의 영화 한편에 느닷없이 

허구의 영웅이 되었다 .

이를 기회로 종북들이 도구로 끌어와 써먹은 이 사람에 대한 글을 곧 쓰고자 한다. 

 

 

김원봉 

그가 자기 홍보용으로 만든 영화에서 나타난 모습은 중국 국민당군의 군복 차림이다. 

치밀하게 모자의 청천백일기를 힘들여 삭제했다. 

 

국민당군의 지원으로 창설한 조선혁명군의 대장 시절의 모습으로 그는 돈은 

국민당군에게서 받고 연안의 모택동에게도 줄을 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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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정권의 출범 이래 군을 모독하는 난동이 연속해서 벌어지고 있다.

대표적으로-품위의 정도를 지켜야 할- 광복회장 김원웅이 얼토당토않은 

거짓 사실로 백선엽 장군을 친일파로 매도하며 그 분이 가시던 날 

현충원 앞에서 부린 발광 수준의 난동을 지적할 수가 있다. 

 

김원웅

가발과 패션 두루마기만 입으면 마치 항일의 마징가 Z가 된 듯 날뛴다.

정도가 심해 두뇌의 메카니즘이 망가진 조현병 환자의 가능성이 있다.

 

그의 부모가 광복군에 있었다는 주장이 강하게 의심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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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세금으로 배부르게 살고 있는 일부 저질 국회의원들이 

또 국가보안법 폐지를 들고 나왔다.

 

군이 모욕 주기의 표적으로 전락한 작금의 현실을 개탄하며 오늘 현충일 또

무슨  난동이 있을 것 같아 글 하나를 올린다.  

 

악법의 대명사로 난타 당하는 국가보안법의 탄생의 배경에 대해서다.

말하자면 이 글은 2015년 초에 쓴 것으로 지금부터 7년 전의 국방부

기고 목적으로 썼던 것이다.[LINK가 맨 아래에 있다.] 

 

그러나 당연히 포스팅을 해줄 것이라고 기대했던 이 글이 국방부 홍보 부서의 

최말단 여직원에게 신경질과 함께 거절 당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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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하다. 이 인간, 

지금도 국방부에 있지만 사상이 의심스러운 행태가 

여러 번 있어 수사 청원까지 생각했었다. 일부 할일을 하지 않는 

정신 나간 것들의 무지한 복지부동에 할 말이 태산 같으나 

국가관 뚜렷한 인재들이 많아 이들의 활약할 미래를 기대하기에 보고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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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안법은 4.3사건과 여순 14연대 반란 사건을 정면에서 겪었던

군이 적극 주도하여 제정되었다.

 

세상이 빠르게 바뀌고 있다. 

 

이제는 군과 국가가 적극적으로 사이버 전투의 전장에서 움직일 시점이 오고 있다. 

여기 글을 올리는 목적중의 하나가 이제는 국가에서 군의 이미지를 난도질하는

국가보안법 폐지 음모에 목표 의식을 가지고 대응을 검토하라는 건의의 뜻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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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기는 2015년 말에  푼수끼가 넘치는 관종 신은미라는 여성 재미교포가 -자칭 통일 운동'- 북한을 

드나들며 얻은 지식으로 한국에 와서 좌익 인사들과 어울려 무슨 콘서트랍시고 전국을 

돌아다니다가 용공 꼴불견 짓에 분개한 고등학생에게 폭음탄 세례를 받았던 사건이었다.

신은미 -이 여자 관종과 꼭 같은 남자 관종이 미국에 있었다. 

민족통신의 노길남이다.

북한의 대변인 역할을 열심히 했는데 코로나가 모셔 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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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미의 주책 연속의 용공 놀이는 그냥 혀를 차며 그냥 지켜 봐야 했지만 

이 푼수의 한마디는 나를 놀라게 했었다.

 

이 푼수는 제헌 국회의원인 외할아버지가 국가보안법 제정에 가담한

죄악을 저질렀기에 사죄한다는 것이었다.

 

기가 막혔다. 

도대체 종북, 또는 진짜 좌익놈들이 줄곳 해온 '보안법 악법 만들'기

공작 효과가 얼마나 극악했기에 이런 푼수의 패륜 행위까지 낳게 했을까 !

 

뒤에서 말하겠지만 국가 보안법은 14연대의 일본군 출신 남로당 하사관

40명이 체포의 위기가 닥치자 일으킨 '여순 14연대 반란'이 발단이 되었다.

 

4.3사건에 시달렸던 정부와 국회는 이 반란으로 일어난 국가 멸망의 위기감에서 

국가보안법을 일사분란하게 추진해서 제정하고 본격적으로 국가 파괴 세력인 남로당과 

군내 잠복 좌익들의 본격적인 섬멸에 돌입하게 되었다.

 

그러니까 국가 보안법은 일천명이 넘는 민간인들을 학살한 14연대 남로당 

잠복 분자와 여수의 남로당 파괴 분자들이 제정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때까지도 공산당을 불법화한 법 제도조차 없을 정도로 상태가 미비해서 국가 파괴를 시도하는 

남로당의 수사는 물론 체포와 기소까지 이법 저법을 무리하게 적용하느라 여러 어려움이 많았었고 

이를 교묘하게 활용한 남로당은 계속 판도를 넓혀갔었다.

군 내부에서는 남로당 분자들이 공공연하게 날뛰고 있었다. 

 

만약에 국가보안법이 미리 제정되었더라면 지창수 이하 남로당 부역자들은 

반란의 여지없이 신속하게 제거되었을 것이다.

 


칼 마이던스 기자가 촬영한 여수 시민 학살의 현장.

종북들의 표현을 빌리자면 '여순항쟁'을 일으킨 '봉기군'과 '시민군'들이

처단한 '반동'들의 사진이다.

 

인간 미만의 짐승들이 미화되는 요즈음이다.

이들 짐승들의 유전자를 받은 것들이 과거 공동묘지에서 묘를 파 먹고 살던 

묘구라는 들개와 같이 창군 원로의 파묘를 주장하고 있다. 

 

국가보안법은 이들 짐승들의 인간 학살을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막기 위해서  탄생한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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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미 푼수가 자기 외할아버지까지 모욕하며 국가보안법을 악법으로 매도하는 것을 보며 

떠오르는 불쌍한 여성들이 있었다. 

 

여수의 반란 분자들에게 학살 된 세 명의 여수 경찰서 소속 여성 경찰관들이다.

 

이들 여자 경찰들중 국막례, 정헌자 두 사람은  벌거벗겨지고 구타당하며

시가지 돌림을 당하고 차마 말할 수 없는 곳에 집어 넣은 총에서 발사한 총탄에 죽임을 당했다. 

기혼의 국막례 경사는 집에서 아기를 안고 있다가 끌려 나와 이런 처참한 최후를 만났었다.

 

현재 국가보안법 폐기 법안을 제출한 얼치기 국회의원들 중에 여수의 붉은 폭도들에게 

죽임을 당한 여성 경찰관과 같은 나이 대의 철부지들을 보며 한숨을 쉴 수밖에 없다.

 

7년 전에 썼던 글->CL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