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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넷향기] 종교에 함몰되지 마라

鶴山 徐 仁 2020. 12. 2. 17:03
[Health.넷향기] 종교에 함몰되지 마라
신동기 대표
 

최근에 뉴스를 보면 잘못된 종교에 대한 신념으로 

아이들을 셋이나 세상을 떠나게 한 부모님이 있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10년전, 2000년말 세기말을 맞이하면서 

종말론이 극성을 부렸던 때가 있었습니다.

지구의 종말이 다가오니까 재산도 필요 없고 혈연도 소중하지 않고 

이런 분위기들이 그때 만들어졌었습니다.

그러면 과연 종교가, 신이 우리로 하여금 어떤 삶을 살게 한 것일까?

또한 우리가 어떤 삶을 살아야 신도 만족할까 하는 부분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저는 신도 인간들의 정상적인 가족생활,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하는 것을 원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성경에 보면 먼저 아담을 만들고 아담의 갈비뼈로 이브를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신의 뜻은 혼자 살지 말고 부부가 같이 살라는 뜻일 겁니다.

나중에 가인과 아벨를 낳았는데 가인이 아벨를 죽였습니다.

아담과 이브는 둘째 아들인 아벨를 잃고 가인는 에덴의 동쪽으로 쫓겨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셋째 아들을 갖게 합니다.

이것은 가족을 형성하게 하는 것입니다.

부부가 함께 살아라, 자식을 낳고 함께 살라는 의도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