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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넷향기] 일 없는 상 없고 상 없는 일 없습니다

鶴山 徐 仁 2020. 1. 29. 15:05
[Health.넷향기] 일 없는 상 없고 상 없는 일 없습니다
강문호 목사

가만히 있는 사람에게 상을 주는 사람은 없습니다

놀고 있는 사람에게 상을 주는 단체도 없습니다. 

일없는 상, 반대로 상없는 일도 없습니다.

일 잘 하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보상이 따르게 되어 있습니다.

 

역사에는 특이한 상 이야기가 많이 있습니다. 몇 가지만 소개합니다.

페르시아 왕은 전쟁이 끝나면 반드시 상을 주었습니다.

용감하게 공로를 세우고 싸운 군사들을 앞에 세웁니다.

그리고 입을 될 수 있는 대로 크게 벌리게 합니다.

그리고 벌린 것만큼 금으로 채워 넣어주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말이 나왔다고 합니다.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시 81;10)

 

로마 황제는 전쟁터에서 이기고 돌아 온 병사들을 세웁니다.

그리고 한 명 한 명 조사합니다.

그리고 잃어버린 것만큼 금을 주었습니다.

어느 병사는 한 쪽 팔을 잃었습니다.

그러면 금으로 팔뚝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어느 군인은 다리가 한 쪽 없어졌습니다.

없어진 다리만큼 금으로 다리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런데 한 병사는 두 다리를 잃어버렸습니다.

황제는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상을 주다가 멈추어 서서 그 병사를 으스러져라 끼어 안았습니다.

그리고 눈물을 펑펑 흘렸습니다. 

그리고 다른 상을 더 주고 싶어서 말했습니다.

"자네는 잠간 기다리게. 다른 상을 주어야 겠네."

그 병사가 말했습니다.

"황제님 저는 황제님의 눈물을 받았습니다. 가장 큰 상을 받았습니다.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습니다."

로마 황제도 잃어버린 것만큼 금으로 상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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