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우리는 왜 찬송을 불러야 할까요?(시편 103편 1-22절)

鶴山 徐 仁 2019. 9. 25.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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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월 25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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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본문 우리는 왜 찬송을 불러야 할까요?(시편 103편 1-22절)

1.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

2.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3.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4. 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5.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6. 여호와께서 공의로운 일을 행하시며 억압 당하는 모든 자를 위하여 심판하시는도다

7. 그의 행위를 모세에게, 그의 행사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알리셨도다

8. 여호와는 긍휼이 많으시고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고 인자하심이 풍부하시도다

9. 자주 경책하지 아니하시며 노를 영원히 품지 아니하시리로다

10. 우리의 죄를 따라 우리를 처벌하지는 아니하시며 우리의 죄악을 따라 우리에게 그대로 갚지는 아니하셨으니

11. 이는 하늘이 땅에서 높음 같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그의 인자하심이 크심이로다

12.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의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

13. 아버지가 자식을 긍휼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나니

14. 이는 그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단지 먼지뿐임을 기억하심이로다

15. 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16. 그것은 바람이 지나가면 없어지나니 그 있던 자리도 다시 알지 못하거니와

17.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의는 자손의 자손에게 이르리니

18. 곧 그의 언약을 지키고 그의 법도를 기억하여 행하는 자에게로다

19. 여호와께서 그의 보좌를 하늘에 세우시고 그의 왕권으로 만유를 다스리시도다

20. 능력이 있어 여호와의 말씀을 행하며 그의 말씀의 소리를 듣는 여호와의 천사들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21. 그에게 수종들며 그의 뜻을 행하는 모든 천군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22. 여호와의 지으심을 받고 그가 다스리시는 모든 곳에 있는 너희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본문 해석

시편의 모든 말씀은 노래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실 때,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기 위해 창조하셨다고 성경은 기록합니다. 창조의 원리가 그렇다면 우리의 삶을 풀어가는 중요한 키가 찬양에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구약성경에 찬양이라는 말로 쓰인 히브리어는 “테힐라”라는 단어와 “싸파르”라는 단어입니다. “테힐라”라는 단어는 “높이다, 칭찬하다, 자랑하다.”라는 뜻이고 “싸파르”라는 단어는 “설명하다, 고백하다”라는 뜻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무엇을 칭찬해야할까요?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시고 구원해주신 것을 찬양해야 합니다. 만약 누군가가 내가 죽을 상황에서 구해주었다면, 우리는 아마 가는 곳마다 틈만 나면 그 이야기를 할 것입니다. 그렇듯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시고 구원하셨다는 사실을 진심으로 믿는다면, 우리는 우리의 삶의 모든 순간에 하나님을 자랑하고 칭찬할 것입니다. “나를 지으신 이가 하나님... 나를 부르신 이가 하나님... 나를 보내신 이도 하나님... 나의 나 된 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 우리의 이 찬양의 고백이 우리의 삶이 어디로 가는 지를 말해 줍니다. 

 또한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인하여 찬양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끊임없이 우리를 죄의 길에서 돌이키게 하시고, 생명의 길로 인도하여 주심을 인하여 그것을 이야기하고 자랑해야 합니다. 

 부모들이 자녀가 큰 선물을 해 주는 것을 기뻐하는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것을 더 기뻐하는 것처럼, 우리 하나님도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서 위대한 일을 하는 것보다 삶의 자리에서 작지만 진심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을 무엇보다도 기뻐하십니다. 다윗은 자신이 왕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찬양할 때, 옷이 벗겨지는 것도 모르고 하나님을 춤추며 찬양합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곳에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납니다. 성경에 그런 증거들로 가득합니다. 다윗은 그가 찬양할 때 사울에게 있던 악귀가 물러갔고, 바울은 감옥에서 찬양할 때 사슬이 풀렸으며, 여호사밧 왕은 전쟁 중에 찬양할 때 하나님이 전쟁을 승리로 이끌어 주셨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삶의 자리에서 찬양할 때, 하나님의 능력의 실제가 우리의 삶 가운데 나타납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찬양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것은 선택이 아니라 그리스도인으로서 의무일 뿐만 아니라, 찬양하는 삶을 살 때 진짜 그리스도인의 삶의 능력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 우리의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찬양하기로 결단해 봅시다. 

결단과 적용

하나님에 대해여 자랑할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봅시다. 

그리고 나의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생각하고 결단해 봅시다. 

  

오늘의 기도

 주님! 나의 삶에 자리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누 군가에게 하나님을 자랑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내 안에 있는 부끄러움과 두려움 마음을 물리쳐 주시고, 다윗처럼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인문학 큐티더 보기
더 행복해지지 않는 이유
인문학 나눔

“1974년 논문에서 이스털린은 평균 이상 

고소득자가 저소득자들 보다높은 행복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 점이야 당연한 소리다.  

하지만나아가 한 나라의 소득이 주택,식량,물,에너지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킬 기본적인 수준을 일단 넘어서면, 경제가 성장한다 

해도 국민의평균적인 행복감이 더 이상 증가하지 않는다는 점도 발견했다.  

다시말해,일정 수준을 지나면 돈이 더 많다고 더 행복해 지지는 않는다.

”라즈 페텔 저(著), 제현주 역(譯) 《경제학의 배신》(북돋음, 73쪽)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지식이 늘어날수록 자유가 늘어나는 것이 아니듯이,돈이 늘어날수록 

행복이 비례하는 것은 아닙니다.

리처드 레이어드의 《행복의 함정 - 가질수록 행복은 왜 줄어드는가》에 보면,  

신기하고 좋은 것도 시간이 흘러 익숙해지면 적응이 되어  ‘일상’ 이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리고 일상이 되면 신기함도 감사도 없어지고 

더 강한 자극이 와야 겨우(?) 행복을 느낀다고 합니다.

그 자극의 끝은 파멸입니다.  사람은 천하보다 더 큰 존재로 

지음을 받아서 천하를 다 주어도 만족함이 없습니다.  

목마를 수 밖에 없습니다.  주님만이 이 근원적인 목마름을 채울 수 있습니다.

주님과 동행하는 절대 존재의 행복이 진정한 행복입니다.

기독 메시지
그림 큐티더 보기
마태복음 3장 17절
고린도전서 15:10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And a voice from heaven said, "This is my Son, whom I love; with him I am well pleased." 

도서 큐티더 보기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창조주 되신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말씀하신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모든 것을 다 가져 오라.

지금 무엇을 가져오셨는가? 

 늙은 겉 사람을 가져오라는 것이 아니다. 

속 사람을 가지고 오라는 뜻이다. 

여러분이 가지고 올 무거운 짐이란 무엇인가?

 믿음이 아닌 불신앙을 가지고 오시라.

 소망이 아닌 절망을 가지고 오시라. 

사랑이 아닌 증오를 가지고 오시라. 

여기에 가져오면 그 모든 것을 하나님이 교환해서

 불신앙 대신에 믿음을, 좌절 대신에 소망을

 증오대신에 사랑을 돌려 드릴 것이다. 

 -박종화 목사의 ‘새 세상, 새 피조물’에서-

 

 가지고 온 것이 혹 잘못 가져오지 않았습니까?

 늙은 겉 사람을 가지고 오시지 마십시오.

 속사람을 가지고 오십시오..

오염된 불신앙, 잘못된 좌절, 불길한 증오 

이런 것들을 가지고 오시면

 하나님께서는 믿음과 소망과 사랑으로 

여러분에게 갚아 주십니다.

그러나 우리가 사는 동안 세상의 시련을 당할 것입니다.

 그럴 때 십자가를 보십시오. 그리고 용기를 내십시오.

우리가 세상을 이겼습니다.

 부활의 주님을 바라보십시오.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