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精神修養 마당

영혼을 울리는 아름다운 글

鶴山 徐 仁 2017. 3. 20. 10:27




영혼을 울리는 아름다운 글

 

 

 

내가 힘들어 지칠 때
빗방울 같은 눈물을 흘릴 때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되어주세요.

 

당신을 사랑한다는 말은 못해도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은 보여줄 수 있습니다.

 

난 그대를 만날 때 보다
그대를 생각할 때가 더 행복합니다.


힘들고 지칠 때 혼자 넓은 바다에
홀로 남은 기분이 들 때
나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는
그런 나룻배가 되어주세요.

 

나무는 그늘을 약속하고
구름은 비를 약속하는데
난 당신에게 영원한 사랑을 약속합니다.


난 오늘도 기도합니다.
오늘 역시 당신의 하루가
잊지 못할 행복한 하루가 되기를...

 

당신과 함께 한다는 것
그것이 제겐 큰 행복입니다.


소리 없이 내리는 새벽 가랑비처럼
내 사랑도 당신 곁에 내리고 싶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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