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다림줄 외 2

鶴山 徐 仁 2017. 3. 18. 09:11
3월 18일 (토)
다림줄 (아모스7:7-9)
  
 

7. 또 내게 보이신 것이 이러하니라 다림줄을 가지고 쌓은 담 곁에 주께서 손에 다림줄을 잡고 서셨더니
8.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아모스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대답하되 다림줄이니이다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림줄을 내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 두고 다시는 용서하지 아니하리니
9. 이삭의 산당들이 황폐되며 이스라엘의 성소들이 파괴될 것이라 내가 일어나 칼로 여로보암의 집을 치리라 하시니라

 
  
  
 

아모스의 기도로 메뚜기 재앙과 불의 심판은 유보됐지만 다시 하나님이 선지자에게 <다림줄> 이상을 보여주셨습니다. 다림줄이란 그 끝 부분에 납으로 된 추가 달려 있어서 담을 쌓는 벽돌공이 그게 똑바른지를 확인할 때 사용하는 도구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내가 다림줄을 내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 두고 다시는 용서하지 아니 하리라>(8절)고 하십니다. 하나님이 다림줄을 잡고 서 계신 것을 보면 지금 이스라엘이 똑바로 서 있지 못하고 어디가 많이 휘어졌거나 흉하게 불거져 나왔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누구든, 어느 나라 어느 민족이든 무턱대고 징계하시거나 심판하시지 않고 정밀하게 다림줄로 측량하신 다음 판단하시고 또 그 판단에 근거하여 응분의 징계나 심판을 작정하십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다림줄로 이스라엘을 측량하신 결과 다시는 그들을 용서하실 수 없을 만큼 그들의 상태가 나빴다는 겁니다. 메뚜기 재앙과 불의 심판은 선지자의 탄원을 들으시고 <이루지 아니 하리라>고 하셨지만 그 이후에도 그들은 여전히 반듯한 길보다는 하나님 보시기에 전혀 합당치 못한 행보를 보이므로 더 이상은 용서하실 수 없게 됐다는 말씀입니다. <황폐되며 성소들이 파괴될 것이고 칼로 여로보암의 집을 치리라>(9절) 하십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오랫동안 우리가 저지른 죄에 대해 인내하시지만 우리가 계속해서 범죄하면 마침내는 매를 드십니다. 몇 번의 유예기간을 거치면 반드시 실제 집행의 날이 옵니다. 그렇다면 지금은 하나님이 우리를 심판하시는 다림줄의 기준이 무엇일까요? 우리 안에 내주하시는 <성령님을 따라 사는가?>일 것입니다. 성령의 계시와 깨달음을 좇아 사는가? 성령의 감동과 이끄심을 따라 사는가? 이것이 바로 이 시대 성도들을 가늠하시는 하나님의 심판의 다림줄이 된다는 것입니다. 항상 그 손에 다림줄을 잡고서신 하나님을 기억하십시오. 늘 우리를 달아보시고 재어보시는 하나님이심을 잊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다림줄 측량에 저촉되어 황폐화되고 성소들이 파괴되고 칼에 상하는 비극이 없도록 정의와 공의를 쓴 쑥으로 바꾸지 맙시다.

 
  
  
 

-재어 보시고 달아 보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으십니까?
-만약 지금 하나님이 우리나라를 다림줄로 재어 보신다면 뭐라고 하실까요?
-그 손에 다림줄을 잡고 계신 하나님 앞에서 늘 성령을 따라 살고 계십니까?

 
  
  
 

주님, 아모스 선지자의 기도를 들으시고 메뚜기 재앙과 불의 심판을 유보하신 은혜를 기억합시다. 그러나 하나님은 여전히 저희를 지켜보시며 저울에 달아보시기도 하시고 또 다림줄로 측량해 보십니다. 부디 저희를 깨우치사 늘 정의와 공의를 추구하며 허무하고 부끄러운 것을 기뻐하거나 자랑하는 어리석은 인생들이 되지 않게 해주시옵소서. 과거 이스라엘은 끝끝내 함량 미달이어서 나라가 황폐화되고, 성소가 파괴되고, 왕이 칼에 희생되는 하나님의 심판을 피하지 못했사오니 저희는 결코 그런 비극의 전철을 밟지 않게 해주시옵소서.

 
  
   
 

주님의 사상이 자신의 사상이 되도록

하나님의 임재하심 앞에 나아가서 무릎을 꿇기를 바란다.
그리고는 성령의 인도하심과 빛을 구하기를 바란다.
세상에 붙은 산만한 생각은 다 떨쳐버리도록 하라
다음에는 신약 성경 중 복음서 한 책을 택하라.
한 두 구절로 족한 날이 있고
한 장 전체를 읽어야 하는 날도 있을 것이다.
당신의 주의를 끄는 말씀을 발견할 때까지 계속 읽도록 하라.
주의를 끄는 말씀을 발견하면 당신의 말씀으로 삼으라.
-젠 데니스의 ‘하나님 사랑, 사람 사랑’에서-

 
   
 
  
 


무릎을 꿇고 빛을 구하고
자신의 주의를 끄는 말씀을 발견하였다면
주님의 마음속을 들여다 볼 차례입니다.
그래서 주님의 사상이 자신의 사상이 되도록 하십시오.
이 일은 자신에게 어떤 미덕을 위하여
기도하게 할 것이고 결심하도록 할 것입니다.
또 그렇게 한 결심은 하루하루를
하나님의 경건으로 채워줄 것입니다

 
   
    
 

My strength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I love you, O LORD, my strength.

 
    
 
  
 FIM국제선교회 유해석 선교사
 5분칼럼 - 유해석 선교사
  
  



3월 17일 (금)
메뚜기와 불 (아모스7:1-6)
  
 

1. 주 여호와께서 내게 보이신 것이 이러하니라 왕이 풀을 벤 후 풀이 다시 움돋기 시작할 때에 주께서 메뚜기를 지으시매
2. 메뚜기가 땅의 풀을 다 먹은지라 내가 이르되 주 여호와여 청하건대 사하소서 야곱이 미약하오니 어떻게 서리이까 하매
3. 여호와께서 이에 대하여 뜻을 돌이키셨으므로 이것이 이루어지지 아니하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4. 주 여호와께서 또 내게 보이신 것이 이러하니라 주 여호와께서 명령하여 불로 징벌하게 하시니 불이 큰 바다를 삼키고 육지까지 먹으려 하는지라
5. 이에 내가 이르되 주 여호와여 청하건대 그치소서 야곱이 미약하오니 어떻게 서리이까 하매
6. 주 여호와께서 이에 대하여 뜻을 돌이켜 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것도 이루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드디어 하나님이 아모스 선지자에게 이스라엘의 징계와 심판에 대한 무시무시한 환상을 보여 주십니다. <... 주께서 메뚜기를 지으시며 메뚜기가 땅의 풀을 다 먹은지라>(1-2). 가공할 메뚜기 재앙에 대한 그림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기근의 심판으로 메뚜기 떼를 보내사 땅의 모든 소산들을 먹어 치우게 하심으로써 땅이 그 아름다움을 벌거벗기고 백성들은 주려 죽게 하시겠다는 겁니다.

그러자 아모스 선지자가 <주 여호와여 청하건대 사하소서 야곱이 미약하오니 어떻게 서리이까>(2절)하며 절절히 이스라엘의 사죄를 빕니다. 비록 백성들 앞에서는 칼처럼 하나님의 심판을 예언하고 경고해도 하나님 앞에서는 그들의 용서를 빌며 심판을 면제해 주시기를 간절히 구했던 사람들이 바로 선지자들이었습니다.
<주 여호와여 청하건대 사하소서>(2절). <주 여호와여 청하건대 그치소서>(5절).
결국 하나님이 아모스 선지자의 이런 비상한 중보기도에 응답하셔서 <뜻을 돌이키셨으므로 이것이 이루어지지 아니하리라 >(3절)고 하십니다. 사실 이게 바로 중보기도의 필요성이자 동기며 절실함입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생각하사 롯을 그 엎으시는 중에서 내보내셨더라>(창 19:29). 아무튼 하나님이 아모스의 기도를 들으시고 메뚜기 재앙을 철회하셨다고 했는데 그러나 그게 전부는 아니었습니다.

<주 여호와께서 불로 징벌하게 하시니 불이 큰 바다를 삼키고 육지까지 먹으려 하는지라>(4절). 이번에는 불입니다. 먼 바다 한복판에서 불쑥 솟아 오른 화산이 그야말로 바다를 다 삼키고 엄청난 쓰나미로 육지까지도 휩쓸어 버릴 듯한, 가공할 기세의 환상을 본 것입니다. 그러나 이번에도 아모스는 사투를 벌이듯 하나님의 진노를 달랩니다. <주 여호와여 청하건대 그치소서 야곱이 미약하오니 어떻게 서리이까>(5절). 그러자 또 다시 <주 여호와께서 뜻을 돌이켜 이르시되 이것도 이루지 아니 하리라>(6절)고 하셨습니다. 아모스의 야곱을 위한 기도, 이스라엘을 위한 사죄의 기도가 그 위력을 발휘해 메뚜기 재앙도, 불의 심판도 일단은 그 진행이 멈춰졌습니다. 기도란 것이 얼마나 그 역사하는 힘이 크고 위대한지를 보십시오(약5:16).
한 사람의 기도가 한 민족을 살릴 수도 있음을 확인하십시오. 모세의 기도가 이스라엘의 아말렉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끌지 않았습니까? 기도의 계절인 이 사순절에 백척간두의 대한민국을 위해 더욱 기도합시다.

 
  
  
 

-본문에서 아모스 선지자의 기도로 하나님이 재앙과 심판을 철회하신 대목을 찾아 글로 적어 봅시다.
-기도에 관한 말씀인 신약 야고보서 5:16 말씀을 찾아 글로 적어 봅시다.
-한 민족의 운명에 일개인의 중보기도가 얼마나 결정적인가를 생각해 보십시오.

 
  
  
 

주님,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에 직면한 이스라엘을 위해 <청하건대 사하소서! 청하건대 그치소서!>하며 부르짖었던 아모스의 중보기도를 들으시고 뜻하셨던 메뚜기 재앙과 불의 심판을 유보하셨던 역사를 보며 많은 것을 깨닫습니다. 지금 최악의 위기에 처한 이 나라를 위해 저희도 그렇게 기도하게 하시옵소서. 주님의 고난을 기리며 기도하는 절기인 이 사순절에 더욱 나라의 안녕과 평화를 위해 기도하게 하사 저희도 <뜻을 돌이키시겠다>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해주시옵서.

 
  
   
 

신앙생활의 실효를 거두려면

만약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기숙사 생활을 통해
사랑하는 일에 관하여 말씀하셨다면
다음과 같이 기도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 나로 하여금 기숙사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게 하옵소서’
그 대신 이렇게 기도하여야 한다.
‘하나님 나로 기숙사 방에서 의복을 잘 정돈하게 하소서,
그렇게 함으로 한 방 친구에게 괴로움을 주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 나로 하여금 적합한 시간에 전등을 끄게 하소서
그래서 한 방 친구가 잠을 자는데 방해가 안 되게 하소서’
-젠 데니스의 ‘하나님 사랑, 사람 사랑’에서-

 
   
 
  
 


당신의 기도는 일반적인 것에서 벗어나서
구체적인 것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성경공부를 했지만 실제 생활에 적용 못하고
아무런 실효를 거두지 못하는 일이 흔히 있습니다..
위의 기도에서처럼 구체적인 행동을 하십시오.
행동으로 구체적인 적용을 할 때
신앙생활의 실효를 거둘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사랑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We love because he first loved us.

 
    
 
  
 서울이태원교회 지성호 목사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전하는것이 지혜다
  
  




3월 16일 (목)
허무한 것을 기뻐하는 시대 (아모스6:8-14)
  
 

8.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주 여호와가 당신을 두고 맹세하셨노라 내가 야곱의 영광을 싫어하며 그 궁궐들을 미워하므로 이 성읍과 거기에 가득한 것을 원수에게 넘기리라 하셨느니라
9. 한 집에 열 사람이 남는다 하여도 다 죽을 것이라
10. 죽은 사람의 친척 곧 그 시체를 불사를 자가 그 뼈를 집 밖으로 가져갈 때에 그 집 깊숙한 곳에 있는 자에게 묻기를 아직 더 있느냐 하면 대답하기를 없다 하리니 그가 또 말하기를 잠잠하라 우리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지 못할 것이라 하리라
11. 보라 여호와께서 명령하시므로 타격을 받아 큰 집은 갈라지고 작은 집은 터지리라
12. 말들이 어찌 바위 위에서 달리겠으며 소가 어찌 거기서 밭 갈겠느냐 그런데 너희는 정의를 쓸개로 바꾸며 공의의 열매를 쓴 쑥으로 바꾸며
13. 허무한 것을 기뻐하며 이르기를 우리는 우리의 힘으로 뿔들을 취하지 아니하였느냐 하는도다
14.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한 나라를 일으켜 너희를 치리니 그들이 하맛 어귀에서부터 아라바 시내까지 너희를 학대하리라 하셨느니라

 
  
  
 

시인 김기림은 삼월이 다 되도록 여전히 오지 않는 봄, 아니 쉬 물러가지 않는 겨울을 이렇게 읊었습니다.

아모도 그에게 수심을 일러 준 일이 없기에
흰 나비는 도모지 바다가 무섭지 않다.
청무우발인가 해서 나려 갔다가는
어린 날개가 물결에 젖어서
공주처럼 지쳐서 돌아온다.
삼월달 바다가 꽃이 피지 않아서 서거픈
나비 허리에 새파란 초생들이 시리다.
<바다와 나비>

이것은 단지 계절의 풍경화가 아닙니다. 여기 등장하는 나비란 달이 바뀌면 그저 봄이 자동적으로 오는 것이겠거늘 하는 우리의 <순진함>이며, 때가 되어도 꽃이 피지 않는 삼월의 바다란 그런 순진함을 비웃기라도 하듯 너무나도 영악하고 거칠고 허탄해진 이 세상에 다름 아닙니다. 파랗기만 하면 무조건 청무우밭인가 하여 내려앉았다가 그만 사납고 차가운 겨울 파도를 잔뜩 뒤집어쓰고는 오들오들 떨며 돌아오는 딱한 나비의 모습.
<정의를 쓸개로 바꾸며 공의의 열매를 쓴 쑥으로 바꾸며 허무한 것을 기뻐하던>(12-13절) 아모스 시대 이스라엘과 이 시대 우리의 모습이 어쩌면 이리도 닮았는지요. 야고보서는 <너희가 허탄한 것을 자랑하니 그것은 다 악한 것>(4:16)이라고 했는데 이 역시도 <허무한 것을 기뻐한다>는 말씀과 그 뜻이 다르지 않습니다. <허무한 것>, <허탄한 것>은 부끄러움이요 치부요 따라서 기뻐하거나 자랑할 것이 못됨에도 그걸 기뻐하거나 자랑하는 몰염치한 시대, 철면피한 시대의 아픔을 온몸으로 느끼며 기도합시다. 아직 만월이 되기에는 한참이나 더 많은 세월이 흘러야 한다는 사실을 저 삼월의 바다 위로 무심하게 떠오르는 <시린 초생달>을 보며 뼈저리게 깨달읍시다. 아모스 선지자처럼 우리도 이 세상의 그 무엇도 우리를 주저앉히거나 우리의 길을 가로막거나 낙망에 빠뜨리지 못할 것임을 확신합시다. 그러면 삼월의 바다가 아무리 시려도 우리의 날개는 지쳐 서럽지 않을 것입니다.

 
  
  
 

-<허무한 것을 기뻐하고, 부끄러운 것을 자랑하는> 현대인들의 삶의 행태를 지적해 보십시오.
-아모스 시대 이스라엘 사회의 모순과 이 시대 우리 사회의 모순을 비교해 보십시오.
-<정의를 쓸개로, 공의를 쓴 쑥으로>(12절) 바꾸었다는 말씀은 무슨 뜻일까요?

 
  
  
 

주님, 예나 지금이나 세상 사람들은 허무한 것에서 기쁨을 느낍니다. 분명히 그게 부끄러운 것임에도 도리어 자랑하며 시위합니다. 그만큼 가치관이 전도되어 몰염치해졌다는 의미입니다. 악한 것을 자랑하고 죄악을 기뻐하던 아모스 시대 이스라엘에 대해 <내가 너희를 원수에게 넘기리라>(8절), <한 집에 열 사람이 있다 하여도 다 죽을 것이라>(9절), <내가 한 나라를 일으켜 너희를 치리라>(14절) 하신 말씀을 기억하며 저희는 결코 그런 죄악에 빠지지 않도록 성령으로 단속해 주시옵소서.

 
  
   
 

맡은 자들

‘맡는 자들’이란 하나님이 영혼을 돌보는 책임을 맡기신 영역 지도자들을 가리키는데, 하나님이 그들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충성이다. 충성은 영어로 ‘faithfulness', 즉 신실함을 말한다. 하나님은 자신의 종들에게 당시 헬라 사회에서 지도자에게 요구하던 유창한 언변이나 세상적 지혜를 요구하지 않으셨다. 가장 먼저 신실함을 요구하셨다. 신실하다는 것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항상 그 사람이 저기에 있을 것을 확신할 수 있다는 뜻이다.
-한홍의 [아멘 다음이 중요하다] 중에서-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바로 사명(mission)을 맡기셨습니다. 사명을 이루기 위해 오늘도 신실한 사람을 찾습니다. 변함없는 마음으로 중심을 하나님께 향하는 일꾼이 필요합니다. 맡기운 자들은 하나님을 향하여 중심을 드리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읽고 알기 위해 듣는 마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실 때 세상적인 기준으로 선발하신 것이 아닙니다. 신실함 하나만으로도 충분한 하나님의 일꾼입니다.

 
   
    
 

여호와의 선하심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Taste and see that the LORD is good
blessed is the man who takes refuge in him.

 
    
 
  
 주는교회 강성현 목사
 하나님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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