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그냥 그러려니 하십시오 외 2

鶴山 徐 仁 2017. 2. 15. 19:14
2월 15일 (수)
그냥 그러려니 하십시오 (요한복음 21:19-25)
  
 

19. 이 말씀을 하심은 베드로가 어떠한 죽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을 가리키심이러라 이 말씀을 하시고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20. 베드로가 돌이켜 예수께서 사랑하시는 그 제자가 따르는 것을 보니 그는 만찬석에서 예수의 품에 의지하여 주님 주님을 파는 자가 누구오니이까 묻던 자더라
21. 이에 베드로가 그를 보고 예수께 여짜오되 주님 이 사람은 어떻게 되겠사옵나이까
22.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할지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더라
23. 이 말씀이 형제들에게 나가서 그 제자는 죽지 아니하겠다 하였으나 예수의 말씀은 그가 죽지 않겠다 하신 것이 아니라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할지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하신 것이러라
24. 이 일들을 증언하고 이 일들을 기록한 제자가 이 사람이라 우리는 그의 증언이 참된 줄 아노라
25. 예수께서 행하신 일이 이 외에도 많으니 만일 낱낱이 기록된다면 이 세상이라도 이 기록된 책을 두기에 부족할 줄 아노라

 
  
  
 

사람들이 교회를 떠나는 가장 큰 이유는 하나님께 실망해서가 아니라 사람들에게 실망해서입니다. 우리 주위에 그런 사람들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심지어 목회자들이나 리더들도 그런 경우가 있는 것을 심심치 않게 발견하게 됩니다. 왜 이렇게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받는 걸까요?

오늘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이후에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제자들을 처음 부르셨을 때처럼 그들에게 기적적으로 고기를 잡게 하신 이후에 뭍으로 올라왔을 때,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고 물으신 후 “내 양을 치라”고 하시면서 사명을 주십니다. 오늘 말씀은 그 이후에 말씀입니다. 그런데 베드로가 보니 예수님 옆에 사랑스럽게 기대어 있는 제자를 발견한 것입니다. 베드로가 은혜도 받고 사명도 받았는데 그 제자를 보니까 속으로는 기분이 좋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 묻습니다. “주님 이 사람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우리도 그렇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헌신하다가 누군가 내 눈에 거슬리는 사람이 보이면 이렇게 하나님께 묻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할지라도 그것이 너와 무슨 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르라”고 말씀하시니까 사람들은 또 오해하며 생각합니다. “그는 죽지 않나봐” 우리는 이렇게 상황을 꼬아서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 다른 사람에 의해 상처를 받지 않습니까? 자신의 약함과 죄를 볼 줄 아는 사람입니다. 다른 사람으로 인해 상처를 받을 때 내 자신 안에 있는 죄를 먼저 보게 되면 그를 이해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는 회개에서 시작되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항상 말씀하십니다. 다른 사람의 허물을 보기 전에 너의 허물을 보면 그것을 이겨낼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그 사람이 그런 행동을 할 때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할 대 그 마음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그 사람의 행동 때문에 내가 힘들 때, 그 사람의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 보면 그것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인입니다. 그리스도인이 그가 가는 곳마다 서로 오해가 있거나 미움이 있는 나 다툼이 있는 곳에 그리스도의 마음과 눈으로 사랑과 은혜와 평강을 전하는 도구가 된다면 하나님은 우리를 통하여 일하실 것입니다. 그러니까 오늘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냥 그러려니 하십시오.” 그리고 주님을 따르는 길에 그것이 방해가 되지 않도록 나의 마음을 지키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하실 것입니다.

 
  
  
 

- 누군가를 미워하는 마음이 있다면 그 기준으로 먼저 나를 비춰보고 회개하기 원합니다.
- 다른 사람에 대한 마음 때문에 하나님과의 관계를 놓치고 있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사탄의 전략임을 깨닫고 그 마음을 쳐 내버리기 원합니다.

 
  
  
 

주님! 내가 다른 사람이 어떻게 될까 신경 쓰다가 정작 나를 향한 주님의 사명이 얼마나 소중한지는 잊어 버렸던 것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이 주신 것이 선하다는 것을 믿고 의심 없이 기쁨으로 주님을 따르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나를 인도해 주시옵소서.

 
  
   
 

사실보다 태도가 더 중요하다

정신 의학자 칼 메닝거는 ’사실보다 태도가 더 중요하다’라는
유명한 말을 남겼다.
환경이 좋다든가 나쁘다고 하는 사실보다는 대처하는 그 사람의 마음자세가 중요하다는 말이다.
똑같은 좋은 환경이라도 한 사람에겐 성공의 조건이 되고 한 사람에겐 방탕과 타락의 기회가 된다.
똑같이 불우한 환경일 때 한 사람에겐 훈련의 기회와 창조의 계기가 되지만 또 다른 사람에게는 넘어짐과 실패의 조건이 된다.
문제는 환경이 아니고 그것을 대하고 처리하는 자세에 달려있다.
-박희민 목사의 ‘긍정적인 사람’에서-

 
   
 
  
 


똑같은 현실에서 한 사람은 염려하고 근심하지만 어떤 사람은 기뻐하고 즐거워합니다.
어떤 사건을 만나고 어떤 환경에 처하느냐 보다도 그것을 어떻게 대하느냐가 더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 역사를 보고 주변을 살펴보면 놀라운 일들은 모두 긍정적 사고를 가진 사람들에 의해 이루어진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주님과 함께라면 초가삼간도 나는 만족하네
값진 재물도 필요없다네
주님이 거하시는 곳이 우리의 복이라네

 
    
 
  
 비전교회 윤여재 목사
 내가 내가 아닙니다
  
  



2월 14일 (화)
성공적인 삶을 위하여 (예레이먀 29:11-14)
  
 

1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12.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13.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14. 이것은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나는 너희들을 만날 것이며 너희를 포로된 중에서 다시 돌아오게 하되 내가 쫓아 보내었던 나라들과 모든 곳에서 모아 사로잡혀 떠났던 그 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이것은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사람이 입술로 말하고 고백하는 것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왜냐면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은 입술을 통해 오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말에는 능력이 있기에 성공하는 사람들은 사용하는 언어가 다릅니다. 신앙생활을 잘하는 사람들은 믿음으로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대화를 하게 됩니다. 하나님 안에서 성공적인 삶을 위해 몇 가지 집중해야 될 내용이 있습니다.

먼저 생각을 잘해야 합니다. 사람은 생각하는 존재이지만 하나님도 생각하시는 분입니다. 본문 11절에도‘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이렇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나는 이렇게 생각하지만 하나님께서 어떻게 생각하시느냐 이것이 문제입니다. 하나님은 내가 어떻게 되든지 별로 상관하지 아니하는 분이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을 나를 귀하게 생각하시고 하나님은 내 삶에 대한 아름다운 계획들을 가지고 계시며 내가 잘되고 형통하고 하나님 안에 강건하기를 바라시며 나에게 관심이 집중되어 있다는 사실을 내가 확신해야 합니다.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 하는 생각이라” 이 사실을 인식하고 받아들이고 믿어야 됩니다.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마음과 생각을 잘 다스리고 하나님의 생각을 나의 마음에 품고 살아가야 합니다.

성공적인 삶을 위한 중요한 점은 목표를 분명히 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부르실 때에는 그냥 부르시는 것이 절대 없습니다. 분명한 목표가 있어서 부르십니다.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서 자신이 이루기 원하는 명확한 그림이 있느냐는 것입니다. 누가 물어보면 이것이라고 말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그것은 목표가 분명한 것입니다. 다음 단계는 불타는 열정이 있어야 합니다. 목표를 달성하기까지는 그냥 되는 것이 아니라, 그 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인내해야하고 정성을 쏟아 부어야 합니다.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은 재능과 실력에 차이보다는 열정에 차이입니다.

마지막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좋은 생각을 품고, 분명한 목표를 세우고, 열정과 소원이 내게 있어도 기도가 없으면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13-14절의 말씀처럼 삶의 모든 문제들은 하나님 앞에서 안 되는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하나님을 영광을 위해 나에게 그런 생각을 주시고, 그 일을 열정적으로 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고 기도한다면 놀랍고 위대한 일을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주님 안에서 이런 삶을 살아 멋지게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는 종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 내가 사용하는 언어 중에 부정적인 언어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적어 봅시다.
- 나의 삶의 목적은 분명한지요? 다시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을 찾으십시다.
- 열정의 회복을 위해 구하고, 성령 충만을 사모하며 기도하십시오.

 
  
  
 

살아계신 하나님, 그동안 믿음의 사람으로 불신앙적인 말들을 사용하며 살아 왔습니다. 이런 허물을 용서하옵소서. 이제 나를 향한 주님의 생각을 받아들이고, 목적을 향해 열정을 불태우며 성령 충만함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애통은 억울하고 서글픈 눈물이 아니다.

세상 사람들은 애통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슬픔을 복이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욕망을 성취하고 즐기며 행복하게 사는 것을 복이라고 생각한다.
마음이 가난한 자가 자신의 죄 때문에 애통하면 그것은 슬픔으로 끝나지 아니한다.
그리고 성령께서 우리에게 깨닫게 하신다.
하나님의 무한하신 사랑과 주님의 십자가의 은혜를 경험하게 하시는 것이다.
이것이 웬 은혜며 웬 사랑이며 웬 축복인가?
-조성모 목사의 ‘구속사적 강해설교’에서-

 
   
 
  
 


죄와 허물이 많은 우리 자신이 눈물을 흘릴 수 있다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자신을 살피며 과거의 모든 죄와 현재의 허물과 실수를 눈물로 뉘우치고 애통하므로 그것을 통하여 천국으로 한 걸음 한 걸음 씩 나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 눈물은 감성적이거나 억울하고 서글픈 눈물이 아닙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바르지 못한 죄와 사람과의 관계에서 저질러진 죄의 문제를 철저히 뉘우치고 회개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기쁨

 

여호와를 기뻐하라!
상황이나 결과가 아닌 우리 기쁨의 대상!

 
    
 
  
 사랑과평안의교회 박상혁 목사
 우리를 위하여 기도로 도와주시는 성령님
  
  




2월 13일 (월)
더 좋은 삶으로의 변화 (이사야 54:1-5)
  
 

1. 잉태하지 못하며 출산하지 못한 너는 노래할지어다 산고를 겪지 못한 너는 외쳐 노래할지어다 이는 홀로 된 여인의 자식이 남편 있는 자의 자식보다 많음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2. 네 장막터를 넓히며 네 처소의 휘장을 아끼지 말고 널리 펴되 너의 줄을 길게 하며 너의 말뚝을 견고히 할지어다
3. 이는 네가 좌우로 퍼지며 네 자손은 열방을 얻으며 황폐한 성읍들을 사람 살 곳이 되게 할 것임이라
4.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놀라지 말라 네가 부끄러움을 보지 아니하리라 네가 네 젊었을 때의 수치를 잊겠고 과부 때의 치욕을 다시 기억함이 없으리니
5. 이는 너를 지으신 이가 네 남편이시라 그의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이시며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시라 그는 온 땅의 하나님이라 일컬음을 받으실 것이라

 
  
  
 

인생이란 무엇일까요? 인생은 끝없는 도전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죽을 때까지 수많은 도전의 연속입니다. 아기들은 걸음마, 학생들은 진학, 청년들은 취업과 결혼, 은퇴도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삶을 향한 시작일 뿐입니다. 도전하는 삶은 아름답지만, 그 중에 가장 큰 도전은 신앙생활입니다. 나를 부르시고 구원하신 그분의 영광을 위해, 나를 통해 행하실 놀라운 일들을 바라보며 도전해야 합니다. 지금의 형편만 보고 낙심하지 말고 더 좋은 삶으로의 변화를 주시는 주님을 바라보고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우선적으로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변화에 대한 필요성은 공감하면서도 옛날 방식 그대로 살아가는 경우가 많고, 고정관념의 틀에 갇혀 새로운 시도 자체를 거부합니다. 이것을 극복하고 용기를 가지고 한걸음 내디딜 때 변화의 역사가 시작됩니다. 하나님은 내가 너를 택했고, 불렀으며, 내가 너와 함께 하며, 두려워하지 말고 담대하게 도전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80세에 부르셨고, 함께 하셨으며, 이스라엘 민족을 애굽에서 이끌어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는 일을 감당하게 하셨습니다. 또한 아브라함을 부르셨고, 큰 민족을 이루어 동서사방 바라보는 모든 땅을 그에게 허락해 주셨습니다. 이와 같이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나를 부르셨고, 나와 함께 하신 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본문은 암울한 현실에 처한 이스라엘 백성에게 미래의 회복과 번영과 부흥을 예고하고 있습니다(1). 그러나 현실은 잉태와 출산을 못하는 약하고 힘없는 홀로된 여인 같았지만 그들에게 노래하라고 합니다. 앗수르와 바벨론에 의해 예루살렘은 훼파되었으며 백성들은 포로로 흩어져 방황하며, 힘도 능력도 없는 그들에게 위로와 회복의 메시지를 주고 있습니다(3). 낙심과 절망에서 일어나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믿음으로 도전하라는 이 메시지가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이고 나아갈 때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게 될 줄 믿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더 좋은 삶으로의 변화를 위해 우리가 할 것은 무엇입니까? 먼저, 장막터를 넓히고 휘장을 널리 펴야 합니다(2). 장막터가 좁으면 여유가 없어 양보보다는 팍팍하거나 조급하게 행동하게 됩니다. 무엇보다 마음을 넓혀야 합니다(고후6:13). 솔로몬처럼 하나님께서 은혜로 넓은 마음을 주시도록 기도해야 합니다(왕상4:29-30). 마음은 우리의 삶의 그릇과 같아서 마음의 크기가 넓혀질 때 풍성한 은혜와 온갖 아름다운 것으로 채워주실 것입니다.
또한 휘장을 널리 펴고 줄을 길게 하고, 말뚝을 견고히 해야 합니다. 줄을 길게 하라는 것은 넓은 땅에 텐트를 넓게 폈다면, 그 텐트를 견고히 유지하기 위해 줄을 길게 하고, 믿음으로 말뚝을 견고히 박고, 팽팽하게 당겨 묶을 때 튼튼하고 안전하게 됩니다. 이 줄은 기도의 줄로 아무리 넓은 터에 휘장을 넓게 펼쳤어도 이를 지속적으로 지탱하는 힘은 기도입니다. 그렇게 하면 하나님은 지난날의 수치를 다 회복시키고 변화를 주시겠다고 하시며, 이제부터는 내가 네 남편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4-5). 만군의 여호와이시며, 온 땅에 참 하나님이신 그 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 분이 나와 함께하신다면 무슨 일을 만나든지 형통하며 새 일, 새 역사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말씀을 붙들고 하나님과 함께 더 좋은 삶으로의 변화를 시도하십시오.

 
  
  
 

- 나는 신앙인으로 삶의 변화를 위해 어떻게 도전하고 있습니까?
- 나의 인생에 있어서 어느 부분이 부실한지 점검해보고 다시 정리하세요.
- 기도의 줄을 당기고, 믿음의 말뚝을 견고히 하고 살기를 결단합시다.

 
  
  
 

온 땅에 충만하신 하나님, 우리의 형편을 잘 아시고 약속의 말씀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믿음으로 도전하는 인생이 되기 원합니다. 새로운 일들을 행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가정과 직장과 사업장에 이런 은혜와 변화의 은혜를 주시옵소서.

 
  
   
 

오늘 설교는 김 집사가 들어야 하는데

목사가 설교를 하고나면 “목사님, 오늘 설교 은혜 많이 받았습니다.”.그러면 힘이 난다.
“오늘 설교는 김 집사님이 꼭 들어야 하는데...,
“목사님, 다음에 김 집사 나왔을 때 오늘 설교 한 번 더 해주세요.”
설교를 자기에게가 아니라 김 집사에게 적용시키고 있다.
목사가 “남편은 아내를 사랑하고, 아내는 남편에게 순종하십시오.” 라고 설교했을 때. 안 되는 집안의 특징은 자기에게 적용시키지 않고 꼭 상대방에게 적용시킨다.
남편은 아내에게 “오늘 목사님이 남편에게 순종하라고 설교했거늘, 당신은 어찌 꼬박꼬박 말대꾸 하느냐”며 핀잔을 준다.
아내는 남편에게 “사돈 남 말 하시네. 아내를 사랑하라고 했는데
당신은 사랑의 사자도 보여주지 못 하네요”라며 싸운다.
목사의 설교 때문에 부부싸움이 일어난다.
-작자 미상의 글 ‘진짜 신앙인’에서-

 
   
 
  
 


은혜 받지 못한 사람은 말씀을 자기에게 적용시키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적용시킵니다.
잘못된 신앙인의 모습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나를 변화시키는 힘이 되어야 합니다.
말씀을 들을 때마다 찔림을 받고 회개해야 합니다.
베드로가 설교할 때 하루에 3천 명 씩 회개하고 예수를 믿었습니다.
베드로의 설교를 들은 군중의 반응은 자신의 죄에 찔려서 “형제여 우리가 어찌할꼬?”라며 통곡하고 울부짖었습니다.
그 결과 성령이 충만히 임하고 변화의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기쁨과 희망이 있었습니다.
말씀을 자기에게 적용시킨 결과입니다.

 
   
    
 

물 댄 동산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메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하게 하며 네 뼈를 견고하게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이사야 58:11)

 
    
 
  
 명성엘림교회 김성환 목사
 주님 안에서 감사하는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