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선한 목자, 우리의 인도자 (요한복음 10:11-18) |
| | | | | | 11.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12. 삯꾼은 목자가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물어 가고 또 헤치느니라 13. 달아나는 것은 그가 삯꾼인 까닭에 양을 돌보지 아니함이나 14.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15.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16. 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그들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 17. 내가 내 목숨을 버리는 것은 그것을 내가 다시 얻기 위함이니 이로 말미암아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느니라 18.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 | | | | |
| | | | | | 사람은 누구나 어떤 일을 결정할 때, 의지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부모님이 될 수도 있고, 어떤 사람은 친구가 될 수도 있고, 어떤 사람은 자기 자신 외에는 어느 누구에게도 의지하거나 묻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 살아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당신이 죽는다고 말합니다. 겉으로는 멀쩡해 보일지 모르지만, 영적으로 죽어가고 있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주님이 우리의 인도자이시라는 사실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우리가 그렇게 할 수 있는 근거는 무엇인가? 주님은 우리의 정말 선한 목자이시기 때문이다. 오늘 말씀에 주님은 우리를 위해 목숨을 버리신 목자라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주님을 따라갈 용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아직도 이 믿음이 없다면, 우리는 먼저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 저에게 이 믿음을 주시옵소서. 주님만이 내가 따라가야 할 유일한 분이시라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우리가 그 분을 의지하지 않았기에 주님이 우리를 인도하실 수 없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이 인도자가 되어주신 삶에는 실패가 없습니다. 우리의 욕심과 우리가 원하시는 것을 얻지는 못할 수 있지만, 진정 후회 없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그 분은 우리를 대신해서 싸워주실 것입니다. 우리를 일으켜 세워주실 것입니다. 주님이 그렇게 약속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주님을 따라갈 수 있을까? 우리가 주님을 따라 가려면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귀를 가져야 합니다. 세상에는 우리를 유혹하는 많은 소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가운데 주님의 음성을 청종하고 들을 수 있어야 우리가 그 분의 길을 따라갈 수 있습니다. 우리는 세상의 소리에 얼마나 민감합니까? 우리는 세상의 소리보다 주님의 음성에 민감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를 원하는 자는 하나님이 그 음성을 들려주십니다. 듣고 싶지 않기에 그의 음성을 듣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를 원한다면 그분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우리가 그 분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면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서 싸우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양은 시력이 정말 좋지 않아서 보지는 못하고 귀로 듣고 따라간다고 합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영적인 것을 볼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무엇인지 알고 싶어도 세상의 눈으로 우리는 그것을 볼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이 기도입니다. 기도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그의 귀를 열어주시고 그의 영적인 눈을 열어주셔서 그의 길을 따라갈 수 있게 하십니다. 우리 모두가 주님의 음성을 듣고 진실로 그 분의 길을 따라갈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 | | | |
| | | | | | - 지금 나의 문제에서 내가 주님을 의지하지 못하는 이유는 주님에 대한 믿음이 없었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회개합니다. - 주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서 내가 결단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고 순종하기를 원합니다. | | | | |
| |
| | | | | 주님! 주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면 나는 분명 사망의 길로 가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깨닫지도 못할 것입니다.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여 주시옵소서. 나를 위해 목숨을 버리신 주님을 바라보면 순종할 수 있는 용기를 얻게 하여 주시옵소서. | | | | |
| | | | | | | 사랑으로 행하라 | 진리만 강조하면 자칫 함부로 휘두르는 칼이 될 수 있다. 다른 사람을 정죄하고 판단하면서 깊은 상처를 남기는 것이다. 그러므로 진리는 사랑 안에서 적용되어야 한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닮아 가려면 사랑해야 한다. 사랑 없는 제자도는 지식이자 이론일 뿐이요, 허상에 불과하다. 그리스도를 닮아갈수록 사랑이 풍성해진다. 정말로 그리스도를 닮은 사람에게서 십자가 사랑이 흘러 넘친다.
-이권희의 [목사님, 제자훈련이 정말 행복해요] 중에서- |
| | | | | |
| | | | | | 우리에게 믿음, 소망, 사랑이 있습니다. 그 중에 제일은 사랑입니다. 사랑은 모든 것의 기초이며, 시작이며 완성입니다. 사랑 없이 하는 사역은 일이 우선됩니다. 영혼을 볼 수 없습니다. 사랑 없는 헌신은 자기 영혼을 병들게 합니다. 사랑 없는 예배는 거짓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이 되고, 주의 제자로 살아간다는 것은 더 많은 사랑안에 거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가운데 흘러나오는 삶입니다.
| | | | |
| | | | | | | | | 맞짱 | | 다윗에겐 작은 돌 밖에 없었습니다. 가슴에는 믿음을 품고, 골리앗과 맞섰습니다. 세상과 맞짱!뜨는 담대함. 그것이 시대를 거스르는 힘입니다.
-피가희 작가 |
| | | | | |
| | | | | |
| | | 요나3일영성원 장덕봉 목사 | | 내 안에서 주님이 일하십니까?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