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精神修養 마당

삶의 욕심과 이기심

鶴山 徐 仁 2016. 11. 1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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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욕심과 이기심


              기생충이  몸안에  있으면

              아무리  먹어도  배가  고프다.

                        기생충이  있으면

                        아무리 채워도  만족하지  못한다.

                        삶의  기생충은  무엇일까?

                        욕심....? 이기심.....?

                          바닷가를  거닐 때면  갈매기들이  날아와

                          그의 어깨와  손  위에  앉았습니다.

                            그는 이 사실이 신기 하고  즐거워 (친구)에게  자랑했습니다.

                            그러자 (친구)는  그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면,

                            갈매기를  잡아오면   믿겠다고  했습니다.

                            그는  갈매기를  잡기  위해  바닷가에   나섰습니다.

                            그러자  갈매기는  한 마리도

                            그의  곁에  다가오지   않았습니다.

                            욕심과  이기심은  동물도  알아보나  봅니다.

                            하물며 사람이야  욕심과  이기심에  가득 찬  사람을  좋아할 리 없겠지요.


                              - 책  속의 한 줄  中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