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精神修養 마당

조용히 살아가는 행복(幸福)

鶴山 徐 仁 2016. 11. 21. 10:48


조용히 살아가는 행복(幸福)

마음에 꼭맞는 사람과 아침 공기(空氣)를 마시며 산책 (散策)을 할 수 있다면 손을 잡지 않아도 따스한 느낌 이 내 가슴에 전해져 오며 따스한 그 느낌이 느껴져 내내 미소(微笑)가 떠나가지 않는다면 욕심(慾心) 없는 이 행복(幸福)에 만족(滿足 )하리라. 마음이 닮은 사람과 한 곳을 바라보고 걸어갈 수 있다 면 그눈빛이 말하는 걸 읽을 수 있어서 가슴으로 포근 하게 슬픔을 안아줄 수 있다면 이름없는 이 소박(素朴 )함게 만족(滿足)하겠다.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벗이 되어 동행(同行)할 수 있다면 꼭 내곁에 살지 않아도 가끔씩 기분 좋은 소식 (消息)을 전(傳)하는 일에 들뜬 가슴을열어 세상(世上 )을 헤쳐 나간다면, 때때로 지치고 힘든다 해도 손해( 損害)를 조금 보는 삶이라도 후회(後悔)는 하지 않겠 다. 이 세상(世上)에 빛나는 이름을 남기지 못한다해도 작 은 행복(幸福)에 만족(滿足)을 할 줄 알았다면, 명예( 名譽)가 사랑보다 귀(貴)하지 않다는 걸 알고 진실(眞 實)을 위해 소중(所重)한 어떤 것을 희생(犧牲)했더라 도 먼 훗날 어둠이 조용히 내리울때 삶의 잔잔한 행복 (幸福)을 느꼈노라 말할 수 있으리라!!..

당신을 알고부터 시작된 행복(幸福)

나의 삶에 지치고 힘들 때 언제든지 찾아가 엉켜진 모 든 짐을 내려놓을 수있는 당신을 알게되어 행복(幸福) 합니다. 오늘처럼 이렇게 행복(幸福)한 날이 내 생애(生涯) 몇 날이나 있을런지 하루살이 인생(人生)이라면, 그 하루 의 전부(全部)를 주저 없이 당신을 사랑하겠습니다. 하루살이 처럼 오늘만 살고 간다면, 당신 허락(許諾) 없이 내 맘대로 당신을 사랑하다 가겠습니다. 세월(歲月)이 말 없이 흘러가는 것처럼, 내 마음은 큰 강물이 되어 당신에게로 흘러갑니다. 나는 당신 사랑해도 되냐고? 묻지않겠습니다. 나보다 훨씬 먼저 당신이 나를 사랑했기 때문이죠. 이 세상(世上) 끝은 어디쯤일까? 궁금해 하지도 않겠 습니다. 당신과 함께 가는 길은 시작(始作)과 끝이 같 으니까요. 당신을 알고부터 시작(始作)된 행복(幸福), 이제는 매 일(每日) 당신과 함께 호흡(呼吸)함에 행복(幸福)합니 다!!..



- 좋은 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