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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이스라엘 족속 중에 있는 이방인 중에 마음과 몸에 할례를 받지 아니한 이방인은 내 성소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10.이스라엘 족속이 그릇 행하여 나를 떠날 때에 레위 사람도 그릇 행하여 그 우상을 따라 나를 멀리 떠났으니 그 죄악을
담당하리라 11.그러나 그들이 내 성소에서 수종들어 성전 문을 맡을 것이며 성전에서 수종들어 백성의 번제의 희생물과 다른 희생물을 잡아
백성 앞에 서서 수종들게 되리라 12.그들이 전에 백성을 위하여 그 우상 앞에서 수종들어 이스라엘 족속이 죄악에 걸려 넘어지게 하였으므로
내가 내 손을 들어 쳐서 그들이 그 죄악을 담당하였느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3.그들이 내게 가까이 나아와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지
못하며 또 내 성물 곧 지성물에 가까이 오지 못하리니 그들이 자기의 수치와 그 행한 바 가증한 일을 담당하리라 14.그러나 내가 그들을
세워 성전을 지키게 하고 성전에 모든 수종드는 일과 그 가운데에서 행하는 모든 일을 맡기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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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례>란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백성이요 여호와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심을 담보하는 언약의 표징입니다. <너희는 포피를
베어라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의 언약의 표징이니라 너희의 대대로 모든 남자는 집에서 난 자나 또는 너희 자손이 아니라 이방 사람에게서 돈으로 산
자를 막론하고 난 지 팔 일 만에 할례를 받을 것이라>(창 17:11-12). 할례는 이방인들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방인들이
하나님을 믿고자 하여 이스라엘 공동체에 들어오기를 희망할 경우 받을 수 있었고, 또 반드시 받아야 성전에 들어갈 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참된 할례는 몸보다도 마음에 받아야 합니다. <너희는 스스로 할례를 행하여 너희 마음 가죽을 베고 나 여호와께
속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너희 악행으로 말미암아 나의 분노가 불 같이 일어나 사르리니 그것을 끌 자가 없으리라>(렘
4:4).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영에 있고 율법 조문에 있지 아니할 것이라>(롬 2:29). 그렇습니다. 진정한 할례는
마음에 받는 것입니다. 몸에 받는 할례는 의식이나 마음에 받는 할례는 진정한 <변화>며 <거듭남>이며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주님의 거룩한 <흔적>입니다. 그래서 마음에 할례를 받은 사람은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고 사랑하며 회개하여 말씀에 순종하며
삽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마음과 네 자손의 마음에 할례를 베푸사 너로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게 하사 너로 생명을 얻게 하실 것이며 ...>(신 30:6-7). 몸뿐 아니라 꼭 마음의 할례도 받으십시오.
<이스라엘 족속 중에 있는 이방인 중에 마음과 몸에 할례를 받지 아니한 이방인은 내 성소에 들어오지
못하리라>(9절).
부디 마음의 할례를 받으셔서 하나님의 성소도 출입하시고, 또 할례를 통해 정결케 된 백성들에게 약속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도 풍성하게 누리는 성도들 되시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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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례> 의식은 처음 누구에게서부터 시작됐을까요? -<몸>의 할례와 <마음>의 할례를 설명해
보십시오. -당신은 마음의 할례를 받으셨습니까? 복음시대의 할례란 무엇을 뜻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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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할례란 하나님과의 계약의 담보이자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가 자신을 깨끗이 하는 정결예식, 즉 <결례>였습니다. 따라서
복음시대에는 그것이 곧 <세례>의식에 준하는 것임을 깨닫습니다. 옛 시대 사람들이 할례를 통해 몸과 마음을 정결케하므로 새로워졌듯 이
시대 저희도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므로 더욱 담대히 주님 앞으로 나갈 수 있게 해주시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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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공동체의 생활명령 |
예수님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그리고 네 이웃을 네 자신같이
사랑하라"고 말씀하신다. 이것은 명령이다. 하나님의 가족인 교회 공동체의 생활명령이다. 우리는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가
되어야 한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나의 마음을 다하여, 우리의 목숨을 다하여, 여러분의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해야 한다. 그리고 우리의 이웃을 나 자신같이 사랑해야 한다. -정대운 목사의 ‘모든 족속을 제자로
삼아라’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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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표현을 요한복음 13장 34절에서는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사랑은 기독교의 핵심입니다. 기독교의 정신입니다. 사랑은 율법과 선지자의 글의 주제입니다.
사랑은 하나님의 창조원리요, 예수님의 십자가의 정신이 그대로 담겨있습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할 때 주님의 위대한 명령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사랑의 계명을 이루어 가는 자가 예수님의 제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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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하나만 바라보며 살게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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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어려운 때에 주님을 소망합니다. 주님만이 저희 진정한 휴식과 평안이 되심을 고백합니다. 제가 살아가는 동안 부족함 없이 늘
채워주시는 주님. 주님 하나만 바라보며 살게 하소서. 주님만으로 충족된 삶을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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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재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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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태한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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