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입주업체들, 회계감사 받아야
개성공단 입주 업체들, 16년 동안 얼마의 떼돈 벌었는지 회계감사 해야
124개 개성공단 입주업체들의 언어와 태도가 지극히 불량하다. 이들 업체 대부분이 전라도 사람의 소유라는 말 인터넷에 범람한다. 천하 역적 김대중이 전라도 사람들에게 특혜를 단단히 준 모양이다. 이들 업체들은 지난 16년 동안 그야말로 땅짚고 헤엄치는 식으로 떼돈을 벌어왔다는 것이 세상의 시각이다.
인건비가 한 달에 130달러, 16만원 정도 되는 돈이다. 남한 임금의 10%를 주고 사람들을 고용하면서 그리고 엄청난 특혜를 누리면서 이들 업주들은 16년 동안 그야말로 상당한 떼돈을 벌었을 것이다. 여기에 공단 시설을 거의 공짜로 분양받고 세금을 거의 내지 않는 등 각종 특혜를 모두 계산하면 그야말로 엄청난 떼돈을 벌었을 것이다. 이것이 일반사회의 당연한 시각이다. 만일 이러한 인식이 틀렸다면 그들은 회계감사를 스스로 자청해야 할 것이다.
업주들은 더러운 역적 김대중의 키즈
그런데 이들은 적반하장이다. 무작정 손해를 보았다며 정부에 배상을 요구하고 있다. 김대중의 특별한 은혜를 입고 16년 동안 얼마를 벌었고, 그 번 돈을 어떻게 했는지? 김정은에 일부 주었는지 모두 가져왔는지? 그들에게 세금을 낸 국민들은 알 권리가 있다. 16년 동안 모두 얼마의 이익을 보았고, 이번 폐쇄로 얼마의 손실을 보았기에 저리 발광들인지? 16년을 회계단위로 하여 계산을 해 보아야 국민이 납득할 수 있다.
정부에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것은 곧 국민 모두에 세금을 더 내라는 말과 같다. 입주기업들을 보는 국민의 시선은 매우 싸늘하다. 그들은 국가안보를 파괴한 매우 불량한 이적행위를 정부와 함께 저질렀다. 개성공단을 유지시킨 정부나 입주기업들이나 모두 역적들이다.
국민세금과 특별한 혜택으로 떼돈 벌었으면 국민에 고맙다 절부터 하라
국민의 세금으로 이제까지 온갖 혜택을 받으면서 떼돈을 벌었으면 국민과 국가에 고맙다 인사 정도는 할 줄 알아야 사람 축에 끼는 법이 아니던가? 그런데 이들은 배불리 먹을 때는 혼자 먹다가 정부로서도 어쩔 수 없는 상황을 맞아 자연재해처럼 폐쇄한 것을 놓고 손해를 물어내라? 참으로 더러운 꼴 다 보겠다. 더구나 이들은 천하의 역적 김대중의 키즈가 아니던가?
이 사회에서 김대중이라면, 전라인들이라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는 국민이 대부분이다. 그러지 않아도 더러워진 전라도에 오물 더 많이 뿌리지 말고 자숙하기를 바란다.
정부는 입주업체 모두에 회계감사 실시하고 결산내용 공고하라
그리고 정부는 이들 모두가 16년 동안 얼마의 이익을 보았는지, 국민세금을 얼마나 이들에 쳐 넣어주었는지 반드시 결산하여 공고해야 할 것이다. 이들 기업들은 다 국민세금과 특혜를 받은 정책적 존재요 공적존재가 아니던가? 국민의알 권리가 적용되는 존재들인 것이다.
2016.2.13.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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