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TV 논평
세월이 흘렀으니 노조도 바뀌어야 한다.
노조는 아직도 80년대 초 민주화 투쟁의 향수에 젖어있다.
국민의 정서와 너무나 거리가 멀다.
80년대 초보다 10배나 발전한 대한민국에서
노동조합은 아직도 80년대 초에 머물러 역사책 탐독에 빠져 있다.
좀 깨어나라. 국가에 공헌하는 게 뭔가 고민해 보라.
피와 땀으로 일군 거대 기업, 세계에 내놔도 부럽기는 커녕
떵떵거릴 수 있게 키워놓은 기업이 노조의 쇠사슬에 얽매어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
니 회사냐? 내 회사지. 같이 먹자. 나눠 먹자...
이런 생각은 미국에서도 통하지 않는다.
통하는 나라는 중국이나 북한 밖에 없다.
역사책만 들여다 보는 케케묵은 생각에 사로잡힌
"강력 노조" 는 긴 잠에서 깨어나야 한다.
부추연TV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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