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단체 채팅방에 올라오는 노출사진과 음담패설에 항의하자 '웃자는건데' 무안, 사회적 관계 깨질까봐 신고도 못하고 속앓이하는 젊은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노
전 대통령 최고 실패작이 김 위원장이다" 야당 의원들과 김대환 노사정위원장이 국정감사 도중에 설전을 벌였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인 조국 서울대 법대 교수는 "혁신안이 통과되면 문재인 대표는 당 분란에 대해 사과하고 백의종군 해야한다"고
했습니다.
2012년
김정은은 통치 첫 목표를 '탈북자 숙청'으로 정하고 "현장에서 발견하면 무조건 사살하고 3족을 멸하라"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2015.09.15
'하루는
사장, 하루는 알바생' 경기 불황으로 가게 매출이 악화하면서 부업으로 아르바이트 자리를 찾는 영세 자영업자가 늘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타결된 노사정위원회 합의문 중에는 '고소득 임직원은 자율적으로 임금 인상안을 자제한다'는 내용도 포함됐는데요. 국내 대기업 임원들이
얼마나 높은 연봉을 받기에 이런 합의문까지 나왔을까요.
새정치민주연합
유대운(서울 강북을) 의원이 14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의 경찰청 국정감사에서 강신명 경찰청장에게 모의 권총을 쥐여주고 총기 사용법을 시연하도록
요구해 논란입니다.
경기도가
직무 관련자로부터 5만원이 넘는 조의금을 받은 수원시 간부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그러나 이처럼 엄격한 조치를 두고 수원시 일각에서는 경기도가
다른 의도를 가진 것이 아니냐는 볼멘소리도 나오고 있네요.
한
중년 여성이 아들의 여자친구를 흉기로 찌르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피해 여성은 사건 발생 가능성을 신고받은 경찰이 혼선을 빚으며 현장에 늦게
도착하는 사이 숨졌습니다.
"대한체육회에서
18년을 일해왔지만 이번 정부만큼 지시와 간섭이 심한 적이 없다. 이기흥(60) 대한체육회 수석부회장은 작심한 듯 이야기
했습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가 14일 백두산지역 수력발전소 건설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조선노동당 창건 70년 기념일까지 공사를 신속히 마치라”고
지시했다고 합니다.
최근
항소심에서 양형 판단을 이유로 오히려 형을 높이면서 피고인 입장에서는 '혹 떼려다 혹을 더 붙인' 경우가 자주 생기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9일부터 파업 찬반 투표를 실시해 10일 아침 찬성률 78%로 파업을 가결했습니다. 이번 결의에 따라 노조가 파업을 단행하면 현대차는
4년 연속 파업을 하게 됩니다.
도쿄를
둘러싼 간토(関東) 지방부터 도호쿠(東北) 지방까지, 일본 중부와 북부에 걸쳐 전날부터 이틀 내리 하늘에 구멍이 뚫린 것처럼 장대비가
쏟아졌습니다.
스페인은
2012년만 하더라도 '유럽의 환자'로 불렸습니다. 하지만 이후 놀라운 속도로 부활하고 있습니다.
최근
몰카 범죄가 극성을 부리면서 여성들 사이에서 '몰카 공포'가 퍼지고 있습니다
2015.09.10
북한이
8일 정권 수립(1948.9.9) 67주년을 맞아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개최한 중앙보고대회에서 최룡해 노동당 비서가 박영식 인민무력부장 자리에
앉은 모습이 포착돼 배경이 주목됩니다.
프랑스의
대표적인 명품 업체 샤넬의 화장품이 이달부터 인천국제공항 면세점에서 모두 사라졌습니다. 인천공항 면세점을 운영하는 롯데면세점·호텔신라·삼익악기와
입점 계약 과정에서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샤넬 화장품 매장을 모두 없앴기 때문이죠.
새정치민주연합에서
9일 국회 당대표실 배경 사진을 놓고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는데요. 김영삼 전 대통령 사진이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 사진보다 좋은 위치에
들어갔다는 논란 때문이었습니다.
북한은
다른 외국 정상들과 달리 시 주석의 축전만 노동신문 1면이 아닌 2면에 실었습니다. 1면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라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의 축전을 게재했는데요. 무슨 이유에서 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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